(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6일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와 민·軍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간담회에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軍의 협력과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올해 개최 예정인 ‘2023계룡세계軍문화축제’ 및 ‘지상군페스티벌’의 개최에 따른 상호 관심사항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지난 2017년 계룡시와 육군본부 간에 체결된 계룡軍문화축제 및 지상군페스티벌 업무협약이 만료됨에 따라 변화된 대·내외적 환경 및 최근 트렌드 등을 반영해 협약내용을 새롭게 논의하고 추후 업무협약 체결을 약속하는 등 성공적인 軍문화축제 개최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응우 시장은 “軍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2023계룡세계軍문화축제 성공 개최는 물론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이 행복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점 추진사항은 ▴코로나19 재난 재해 관리 및 안전사고 대책 ▴명절물가 중점 관리 및 서민생활 보호 ▴안전한 이동을 위한 교통 대책 ▴코로나19 비상진료 및 보건·방역 대책 ▴신속한 민원처리 및 쾌적한 명절환경 조성 ▴나눔으로 함께하는 명절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이다. 시는 내실 있는 대책 추진을 위해 연휴 첫날인 21일부터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사항 및 안전사고 등 각종 돌발 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재난·재해대책반, 환경대책반, 도로‧교통대책반, 보건‧의료대책반 등 8개 반을 편성해 각종 사건사고 및 긴급 민원사항에 신속하게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주간 상황근무 이후 야간에는 시청 당직실에서 상황을 유지해 대응체계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으로 시민들은 명절추석 연휴동안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시청 당직실로 신고 또는 문의하면 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은 물론 안전총괄과, 보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향적산 치유의 숲’ 방문객에게 한방차를 제공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향적산 치유의 숲은 시를 대표하는 산림자원인 향적산의 우수한 산림환경과 아름다운 숲 경관을 활용해 시민 면역력 증진 및 심신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치유공간 마련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시는 겨울철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불가피하게 운영을 못하고 있으나 치유숲길과 치유센터를 개방해 겨울철 시민의 휴식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치유의 숲을 방문한 한 시민은 “겨울철 산행 중에 향적산 치유의 숲에서 제공해 준 차로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3월에 재개장하면 꼭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향적산 치유의 숲은 데크길 연장, 도장공사 등 보완공사를 거쳐 3월에 정식 개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 및 체험시설 설치를 통해 향적산 일원이 힐링·치유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의 민선8기 출범 이후 첫 조직개편 조례안이 지난 17일 시의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민선8기 효율적인 공약 이행, 신규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 및 각종 지역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직개편안의 주요내용으로는 현재 2국 1실 13과 1단 1의회 2직속기관 1사업소 3면1동 체제에서 3실 2담당관 13과 1의회 2직속기관 1사업소 3면1동 체제로 전환된다. 종전 25개 부서에서 1개 부서가 늘어 26개 부서, 팀 수는 93팀에서 9개팀이 늘어 102팀 체제가 된다. 세부내용으로는 국(局) 체제 폐지와 함께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종료에 따라 그 역할과 기능을 다한 軍문화엑스포지원단이 폐지된다. 대신, 시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경청하기 위한 시민소통담당관이 시장 직속으로, 軍 기관과의 소통·상생발전 강화를 위해 부시장 직속으로 민군협력담당관이 설치되며 공교육 지원 강화 및 평생학습 인프라 구축을 통한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평생교육과가 신설된다. 세무회계과는 세무과와 회계과로 분리해 그동안 부서별로 실시하던 세외수입 및 공공시설물 건립사업을 각각 세무과와 회계과에서 전담 추진해 업무 전문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설 연휴기간동안 실내봉안시설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명절기간동안 정명각 사전예약제를 실시해 왔으나, 코로나19가 진정국면에 접어듦에 따라 이용객 편의를 위해 정상운영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정명각은 명절연휴기간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내부 제례실과 휴게실 등 모든 시설이 정상운영되지만, 봉안당 내에서는 제례음식을 먹을 수 없고 마스크 미착용자는 출입이 제한되는 만큼 이용객 주의가 필요하다. 시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많은 이용객이 정명각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설 당일 방문은 피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명각 이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위탁운영기관인 대성공원묘원에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문화예술 진흥과 관광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존 (재)계룡군문화발전재단을 ‘계룡문화관광재단’으로 정관 변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정관 변경은 대내외 경쟁력을 갖춘 축제 기획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및 관광 진흥을 위한 조치로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계룡시 문화관광재단에 대한 토의 및 의견수렴 등을 거치는 등 긴밀한 소통을 해왔다. 아울러 문화관광재단을 설립·운영하고 있는 논산시와 홍성군을 방문하여 재단의 정관 목적사업 및 운영현황을 벤치마킹하는 등 계룡시 상황에 적합한 재단 출범을 위해 빈틈없는 검토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단 관계자는 “문화관광재단으로의 변경을 통하여 지역문화진흥 등 각종 문화예술사업에 대한 국비사업 확보와 관광진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상반기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이용자 4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용자에게 바우처를 제공하여 지역 특성과 주민의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는 언어·미술 치료 및 심리상담 등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로 기준 중위소득 160% 이하의 만 18세 미만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사본 또는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진단서(소견서) 등의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되며, 이용자는 바우처 신규이용자, 고연령, 저소득 가구 순으로 우선 선발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보다 다양하고 수준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와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서비스 등 시에서 제공 중인 다른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신도안면에 위치한 한훈기념관이 국가보훈처로부터 현충시설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현충시설이란 국가유공자의 공훈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건축물·조형물·사적지·기념관 등 국민의 애국심 함양에 상당한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시설을 말한다. 시에 따르면 송촌 한훈 의사는 구한말 의병활동을 시작으로 신도안(현재 계룡시 신도안면)을 독립운동의 본거지로 삼아 광복회, 광복단 결사대 활동을 거쳐 광복 이후까지 조국 수호 활동을 펼쳐 왔다. 시는 한훈 의사의 나라사랑 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선생의 활동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후손들이 기증한 유물과 기타 역사적 자료들을 한곳에 모아 지난 21년 8월 한훈기념관을 건립했다. 시에서는 보다 체계적인 기념관 건립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해 국가보훈처에 한훈기념관의 현충시설 지정을 요청했으며, 국가보훈처는 기념관 실사 및 현충시설지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작년 12월 한훈기념관을 현충시설로 지정했다. 시는 현충시설 지정을 계기로 현충시설 대상 공모사업 신청, 박람회 참여는 물론 다채로운 전시해설, 다양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등 한훈기념관이 지역을 대표하는 보훈시설로 역할을 다할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3일 ㈜더오름과 계룡대실지구 內 유통시설용지의 조속한 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응우 시장과 ㈜더오름 이석세 대표이사, 조항래 본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경과 및 주요 협약내용 보고 ▴협약서 서명 및 기념촬영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더오름은 소상공인 등 연관 산업의 발전과 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계룡시는 ㈜더오름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계 법령과 권한의 범위 내에서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더오름은 지난해 11월 29일 농소리 1017번지에 대한 등기 이전을 완료해 계룡대실지구 유통시설용지 전체(약 3만평)의 토지소유권을 확보했으며, 올해 1월 12일 건축 관계자 변경 신고 후 새로운 동반입점업체를 찾기 위해 관련 대형유통업체와 실무협의에 착수했다. 시는 금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유통시설용지 개발사업이 단순한 판매시설을 짓는 것에 그치지 않고 쇼핑·레저·문화·힐링을 아우르는 복합시설로 개발해 계룡시를 상징하는 랜드마크가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노인복지관은 중·고등학생 겨울방학을 맞아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동계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청소년자원봉사학교’는 청소년 10명이 참여해 노인에 대한 이해와 자원봉사 기본 소양교육을 시작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독거 어르신 도시락 배달 및 연탄 배달 등의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활동소감을 전했다. 권주현 노인복지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기간 청소년자원봉사학교가 이루어지지 못했는데 이번 계기로 다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청소년들이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값진 경험을 하고, 각자가 가진 재능을 활용해 지속적인 도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는 20대부터 40대 초반 연령의 MZ세대가 주축이 된 ‘계룡시 주니어보드’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니어보드란 이사회 등 전통적인 의사결정기구에 비해 젊은 실무자들(MZ세대)로 구성된 청년 중역회의로, 민간기업에서는 시니어 보드와 함께 중요한 의사결정 기구로 활용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주니어보드 운영은 ▴시정혁신과 조직문화 개선 관련 아이디어 개진 여건 조성 ▴세대 간 상호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수직적 조직문화 및 당연시 여겨지던 관행에 대한 의문 제기를 통해 일하기 좋은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제1기 주니어보드로 공직 근무경력이 10년 이내의 MZ세대 직원 25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1월말 본격 출범해 올해 6월까지 5개월간 5개팀이 활동할 예정이다. 주니어보드는 일하는 방식 개선 및 조직문화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업무 메신저 등을 활용한 브레인스토밍 ▴간부회의 및 주간업무회의 참석 ▴간부공무원과의 대화 ▴아이디어 제안 보고회 ▴국내·외 선진지견학, 자체워크숍 등을 실시하게 된다. 시는 이를 통해 시정 주요정책·현안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 조직문화·인사·복무제도에 대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2023년 달라지는 복지제도 안내에 나섰다. 시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새롭게 시행되는 복지사업 또는 지급기준이 변경되는 사업에 대한 사전 안내를 통해 복지서비스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충남형 유급병가 지원사업’은 입원 또는 건강검진을 하는 경우 1년 14일의 범위 내에서 1일 8만 6720원의 급여를 지원하는 제도로 상해 및 질병시 안정적인 치료 여건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국민기초생활 주거급여 선정 기준 확대,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 변경, 장애인 활동지원 및 주간활동서비스 대상이 확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달라지는 복지제도를 보기 쉽게 정리한 안내문을 시 홈페이지 게시 및 면·동사무소에 비치해 시민 누구나 손쉽게 변경된 내용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복지제도 신설 및 변경 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로 복지사각지대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1일 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자원봉사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2023년 제1회 계룡시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추진사업에 대한 결산 승인과 올해 자원봉사센터 사업 추진 방향 및 활동 계획 설명과 함께 기타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센터는 코로나19로 자원봉사를 비롯한 모임과 외부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도 ▴청소년 봉사활동을 통한 관내 공공시설 생활방역 ▴취약계층 반찬나눔봉사 ▴공유냉장고 우채통 운영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더욱이 작년에는 계룡시 개청 이래 최대규모 국제행사로 개최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행사에 127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 및 운영에 이바지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자의 헌신과 봉사가 빛을 발했다. 올해는 ▴공유 농장을 통한 공유 활성화 추진 ▴軍문화축제 방문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통역 전문 자원봉사자 양성 ▴아이스팩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수요처 발굴 ▴폐현수막 활용 및 인형극 공연봉사단 양성교육 등을 추진할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시민들의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2023년 국민안전교육 시행계획’(이하 시행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시행계획의 주요목표는 사각지대 없는 균형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시민 스스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함으로써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사고 발생 시 효과적인 대처를 통해 안전도시 계룡을 건설하는데 있다. 시행계획은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에 따라 수립된 행정안전부의 ‘제2차 국민안전교육 기본계획(2023년∼2027년)’을 시행하기 위한 계룡시의 연도별 안전교육 계획으로 ▴안전교육 추진체계 강화 ▴안전교육 활성화 ▴체험위주의 안전교육 확대 ▴사회 안전교육 지원체계 구축 등 4개 분야, 7개 추진과제를 선정·추진한다. 이를 위해 각 부서별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다중이용시설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 실태 점검 및 다양한 안전교육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체험형 안전교육 및 계룡소방서와 함께 어린이, 아동 대상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실시해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안전사고는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취약계층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한 ‘2023년도 문화누리카드’사업 시행에 나선다고 전했다. 문화누리카드는 경제적 여건 등으로 문화생활을 하기 어려운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지원하는 지원금으로, 1인당 연간 11만원이 지급되며, 시는 문화누리카드 사업으로 1200여 명에게 1억 3천여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카드 발급은 오는 2월 1일부터 면‧동사무소 또는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대상자는 연말까지 공연, 영화, 도서, 음반 등 문화·여행 분야에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소에서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단, 사용하지 않은 카드 잔여금액은 이월되지 않고 자동 소멸되므로 기한 내 모두 사용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문화 소외계층이 다양한 문화적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이용 안내 등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올해 1월 현재 등록 차량 2만 4240대에 대해 57억 5천만 원의 자동차세를 부과했다고 밝히며, 연납제도를 활용해 자동차세를 할인 받을 것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자동차세 연납은 연간 2차례(6월·12월)에 걸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일시불로 납부하면 6.4% 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방자치단체는 지방세를 조기에 확보하고 납세대상자는 세액을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아울러 연납 후 소유권 이전 및 폐차·말소가 되더라도 남은 기간만큼 일할 계산하여 자동차세를 환급 받을 수 있으며, 타 시·도로 주소이전을 하여도 다시 부과되지는 않는다. 대상자는 1월 1일 기준 계룡시에 주소를 둔 차량 소유자면 별도 신청 없이 납부 가능하며, 고지서 없이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와 시청 민원실 또는 행정복지센터에서 납부 할 수 있다. 위택스,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및 카카오톡을 활용한 간편납부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1월에 연납을 할 경우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가계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선납을 통해 절세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동차세 관련 자세한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