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겨울철을 맞아 건축공사장,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점검은 27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되며, 붕괴 우려 시설과 대형 건축공사장 등 관내 재난취약시설 7개소를 대상으로 재난사고 발생 대비를 위해 실시된다. 안전 관리계획 수립 및 준수 여부, 유해‧위험물 안전 관리 실태, 흙막이‧토류판, 경사면 관리계획 등을 집중 점검 예정이다. 재난취약시기(동절기)에는 특히 노후주택‧건축물과 노후화된 옹벽‧축대의 붕괴 위험이 커지고, 대형 건축공사장의 굴착공사로 인한 지반동결, 상‧하수도 피해 등 유해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각종 재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히 힘써야 한다. 구 관계자는 “올해도 위력적인 혹한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강풍, 강추위로 인한 재난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2024년 1학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은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 서구 평생학습원과 관저문예회관, 관내 3개 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서구민 대상 1차 모집은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대전시민 대상 2차 추가 모집은 12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다. 타지역주민은 2차 추가 모집 기간 내 결원 발생 과목에만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어린이·청소년 ▲전문자격 ▲인문 교양 ▲전통문화 ▲건강교육 ▲음악 예술 총 6개 분야, 64개 프로그램으로 1,02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프로그램별 모집 인원은 강좌별 20명 내외로,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고 수강료는 4만 원(월 1만 원/4개월)이다. 2024년에는 학습자 수요조사를 반영해 어반스케치(풍경드로잉), 시니어 라인댄스, 클래식 오페라 인문학 프로그램 등을 신설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두드림 이철희 대표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로 받은 답례품을 재기부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월 대전 서구에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한도금액인 500만 원을 기부한 이 대표는 답례품으로 받은 옥토진미쌀 50포(150만 원 상당)를 재기부했다. 이 대표는 “제2의 고향인 대전 서구에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힘이 될 수 있어서 기뻤다”라며 “재기부한 답례품이 대전 서구의 저소득층과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에 요긴하게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와 함께 답례품 재기부를 통해 고향 사랑을 실천해 주신 이철희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드림은 2011년 설립된 건강기능식품 업체로 2019년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소외계층에 방역물품, 생활용품, 영양제 등을 후원하고, 연탄 나눔과 김장 봉사, 시설 급식 봉사 등 노블레스오블리주를 실천해 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성탄을 맞이해 지난 24일 보라매공원에서 ‘2023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점등식은 대전 장로연합회가 주최하고 CTS 대전방송이 주관하며 서구가 후원하는 행사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고 보라매공원을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는 내년 1월 7일까지 불을 밝힐 계획이며, 다양한 빛 장식과 포토존이 함께 설치돼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오늘 성탄 트리의 불빛이 변화와 혁신의 힘찬 서구의 앞날을 환하게 비추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치유를 전하는 한 줄기 빛이 되어주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철모 서구청장은 25일 샘머리공원에서 열린 제2회 목재친화도시 조성 목재이용 체험행사를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 직접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 서구는 올해 산림청 공모사업인 목재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선정됐으며, 목재 문화 확산과 목재 친화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달에 이어 2회차 목재이용 체험행사를 지난 2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크리스마스 관련 목재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었으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5,00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목재 문화를 체험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 추진되는 목재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통해 서구가 대표적인 목재 친화 도시로 발전하며 목재 문화를 증진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는 24일 국제우호도시인 베트남 박장시의 땅딘환 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서구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구의회에서는 전명자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이 대표단을 맞이했고, 본회의장 견학을 시작으로 의장실에서 양 도시 간 교류·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한 후, 구청 로비에서 진행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에 함께 참석했다. 베트남 박장시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대전 서구가 박장시를 방문한 데 따른 답방으로 우호협력체결 이후 첫 친선 방문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전명자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방문이 상호 이해와 우호 협력을 다지는 발판이 되어, 두 도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고 공동 발전을 이루어 나가기를 바란다”라며 “의회 차원에서도 더욱 활발한 교류와 협력관계를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장시는 수도인 하노이에서 50㎞ 떨어진 박장성의 성도이자 베트남 북부의 경제 중심지로, 2017년부터 대전 서구와 대표단 상호방문 등 꾸준한 사전 교류를 쌓아왔으며 지난 5월 31일 박장시에서 우호도시협력을 체결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역 내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12월 17일까지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사회적기업 육성을 내실 있게 하고 보조금 부정수급 예방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불시 점검을 할 예정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예비)사회적기업의 인ㆍ지정 요건 유지 여부, 재정 지원사업 참여 근로자 관리 상태, 기업 회계 관리 적정 여부, 노무 관리 상태 등이다. 구에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위반 사항이 적발되는 경우 법령에 따라 조치하고 내년도 사회적기업 정부 지원체계 전면 개편에 대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자립을 위한 방안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사업 운영 실태와 보조금 운용 현황 등을 파악해 모범적인 사회적기업 문화를 정착시키고 양질의 사회적기업을 육성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주민들이 제안하는 정책을 논의하고 공동주택 주거환경의 변화와 혁신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구에서는 ▲현장 중심의 행정 강화 ▲의견 수렴을 통한 발전 방향 논의 ▲구정 정책 홍보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목표로 지난 10일에 이어 올해 네 번째 만남을 이어 나갔다. 간담회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대상으로 살기 좋은 공동주택을 만들기 위한 방안 등 현안 사항을 논의한 한편, 입주자대표회의의 원활한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교육도 진행했다. 또한, 공동주택의 에너지절약 실천을 강조하며 에너지절약 경진대회가 12월 11일에 열릴 예정임을 알리고 일상 속 에너지 절약과 관리비 절감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공동주택관리 행정서비스 향상에 전방위로 힘을 쏟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4일 도마2동 도솔마을 어울림플랫폼 2층 청춘포탈에서 목원대 LINC 3.0 사업단과 공동주관으로 ‘YES 톡톡’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 2부로 나눠 구성됐다. 1부 구청장, 총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LINC 3.0 ‘대학생 미래동행 프로젝트’ 우수자 시상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성공 사례 발표 ▲구청장 쪽지 토크가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문화ㆍ예술가 공연 ▲LINC 3.0 사업단, 청년창업지원센터 프로그램 소개에 이어 ▲LINC 3.0 사업단과 청년창업지원센터 네트워킹으로 행사를 끝맺음했다. 이날 청년창업지원센터 졸업기업 ㈜공생의 민노아 대표가 창업 스토리와 기업성과를 발표했으며, 이어지는 구청장-총장 쪽지 토크에서는 청년 창업가들의 지역이탈 원인은 무엇이고 이를 막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와 대학 기관의 역할은 무엇인지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희학 목원대 총장은 “창업과 청년을 주제로 관·학이 공동 개최하는 행사를 뜻깊게 생각하며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서철모 청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서구 청년창업 발전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대학에서도 적극 협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3일 한민시장 제2주차장에서 김장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민시장 상인과 KT사랑의 봉사단이 참여해 김장 김치를 담갔으며,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온정을 베푸는 뜻깊은 시간도 됐다. 서철모 청장은 “김장문화제가 외로운 취약계층에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들이 우리 한민시장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기대하며, 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만들어진 김장 김치는 인근 경로당과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150가구에 전달됐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국제우호교류 도시인 베트남 박장시 땅딘환 시장 등 5명의 방문단이 오는 25일까지 3일간의 서구 공식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땅딘환 시장 일행은 지난 5월 박장시에서 대전 서구와 우호 협력을 체결한 이후 서구를 처음 방문해 양 도시 간 우호 협력 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논의하고 교류 관심 분야인 교육, 의료기관과 우수 기업체 등을 방문하게 된다. 구에서는 박장시와 2017년부터 대표단 상호방문, 청소년, 의료, 관광 분야 등의 사전 교류를 꾸준히 이어 왔으며, 코로나19로 상호교류가 여의찮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편으로 교류의향서를 교환하는 등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박장시의 방문을 계기로 우호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 협력과 미래지향적 동반관계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국제교류를 더욱 활성화해 국제도시 역량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 박장성의 성도인 박장시는 수도 하노이에서 40㎞가량 북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베트남의 중요한 산업단지로 한국기업들이 진출하고 있어 한·베 경제교류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서구 학습동아리들을 대상으로 ‘2023년 평생학습동아리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서구 평생학습원에 등록된 관내 학습동아리 30여 개가 참여했다. 연수 주요 내용은 ▲학습동아리 활동을 통해 내 삶의 활력 찾기 ▲지속 가능한 학습동아리 발전 방안 모색 ▲학습동아리 간 소통, 우수사례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 평생학습의 꽃인 학습동아리 활동을 통해 구민들이 삶의 로드맵을 찾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해 나가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구 평생학습원은 학습공간·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동아리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며, 2023년에는 분야별로 총 39개 동아리를 지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둔산경찰서는 11월 22일 10:00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에 기여한 국민은행 00지점 직원 A씨와 청원경찰 B씨 및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대전원예농협 00지점 직원 C씨에게 표창장(감사장)을 수여했다. A씨와 B씨는 60대 남성이 가방에서 돈다발을 꺼내 ATM기에서 5만원권을 반복적으로 입금하는 것을 보이스피싱으로 의심하고 신속히 112에 신고한 후 입금을 마치고 은행을 빠져나가는 피의자를 출동한 경찰관에게 알려 신속히 검거하도록 기여했다. C씨는 대출을 받아 다른계좌에 이체하면 저리로 대출을 해주겠다는 말에 속아 00캐피탈에서 대출받은 현금을 이체하려고 방문한 피해자를 설득하여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경찰에서 확인한 결과,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서민경제가 어려운 점을 이용하여 대환대출을 해주겠다며 불특정 다수의 피해자들에게 전화하여 현금을 편취하는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경찰 관계자는 “보이스피싱은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은행 창구나 현금 인출기 등에서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을 경우 신속히 112에 신고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강정수)는 제279회 제2차 정례회 도시건설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중 22일 도마1·2동과 정림동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게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여 쇠퇴한 구도심과 노후 주거지를 살기 좋게 만드는 도시혁신 사업으로, 대전 서구는 도마2동의 ‘도란도란 행복이 꽃피는 도솔마을’ 사업과 정림동의 ‘수밋들의 어울림 함께 그리는 숲’ 사업, 도마1동의 ‘살기 좋은 도마실, 기분 좋은 마실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도시건설위원들은 먼저 도마2동 105번지 일원에 위치한 도마2동 도솔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경과를 보고 받고, 도솔마을 창업지원센터인 ‘뷰티산업진흥원’의 부지 선정에 대한 타당성을 점검했다. 이어 위원들은 정림동 162번지 일원에 위치한 정림동 수밋들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복수동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으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 조성 공사’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끝으로 도마네거리 일원에 위
(충남도민일보)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서구지회는 22일 용문동 선창교회에서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배추 포기김치를 직접 담가 정성스럽게 개별 포장해 관내 북한 이탈 주민, 동별 취약계층 등 100세대에 전달했다. 한정화 회장은 “나날이 오르는 밥상 물가로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웃을 위해 사랑을 나누고 새벽부터 봉사 활동하는 한국자유총연맹 서구지회 회원분들이 매우 아름답다”라며 “관내에서 추운 겨울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아낌없는 봉사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서구 서철모 구청장은 22일 관내 우수 직업훈련기관을 방문해 교육 훈련 과정을 직접 참관하고 관계자들로부터 교육에 대한 소개를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는 지난 25년 동안 내선공사와 자동차 정비 분야에서 우수 인재를 양성한 우수훈련기관으로 특히, 전기자동차 정비훈련 과정을 추가해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ㆍ신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 등 산업변화를 적시에 반영하고 있다. 이번 방문으로 서 청장은 급변하는 직업훈련 시장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와 정부의 직업훈련 규제 혁신 방안 발표 이후 규제가 대폭 개선된 점을 확인하는 등 현장 소통의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청장은 “많은 구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창출과 함께 진로 개발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현장 소통을 통해 얻은 정보를 토대로 구민들의 직업훈련에 대한 수요와 기대에 부응해 앞으로도 교육훈련기관과 협력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