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15일 인주면 냉정리 마을회관에서 ‘소각산불 없는 녹색 우수마을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산림청은 지난 2014년부터 산불 발생의 원인인 논·밭두렁 태우기, 생활쓰레기 등의 불법소각을 근절하기 위해 전국 농·산촌 마을을 대상으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이 종료되면 소각산불 발생 현황과 불법소각 근절 노력 등을 평가해 녹색마을을 선정한다. 올해 아산시는 504개 마을이 산림 인접지에서 무단 소각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제출하고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금산1리, 송곡1리, 안골마을, 냉정리, 풍기2통, 신인1통이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아산시 관계자는 “산불 예방을 위해 자발적으로 서약에 참여하고,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해 주신 마을주민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불법소각행위 근절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충청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24년 개별공시지가 추진 실적 종합평가’에서 도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개별공시지가 조사 체계 수립 및 조사·산정의 적정성, 적극적인 민원 처리와 제도개선 사항 및 우수사례 등 20개 평가 항목에 대해 1차 서면 평가 진행 후, 현지 확인 점검을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아산시는 인터넷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 등을 위한 ‘개별공시지가 문자 알림 서비스’를 운영해 시민 만족도를 높인 점과 개별주택가격 부서와의 토지-주택 특성 협업 행정으로 부동산 공시제도의 신뢰도를 향상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산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등 각종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공정하고 체계적인 공시지가 산정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보건소가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근거중심 매개체 방제사업’ 기관에 선정되어 ‘일일모기발생감시장비’ 설치를 위한 후보지(모기 발생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지역)의 모기 채집물을 질병관리청에 제출했다. ‘근거중심 매개체 방제사업’은 일일모기발생감시장비를 설치‧운영해 모기 발생 정보를 확인하고 모기 발생원의 관리강화를 통한 근원적 방제 구현을 목적으로 한다. 아산시보건소는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사업비 3,000여만 원을 지원받아 2025년 일일모기발생감시장비 9대를 관내 지역에 설치‧운영 할 예정으로, 이는 모기발생 정보 부재 상태로 관행적이고 주기적으로 실시하던 방제 활동에 제동을 걸고 근거 중심 방제로의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최원경 아산시보건소장은 “‘근거중심 매개체 방제사업’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2025년부터 일일모기발생감시장비를 통해 모기 발생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모기 발생에 대한 정보 없이 관할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한 방제를 지양하고 장비에서 채집된 모기의 종과 개체수를 파악해 모기 매개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최선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는 제252회 임시회가 개회된 가운데 10월 17일 제5차 본 회의에서 아산시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질의를 4일째 이어갔다. 이날 첫 번째 질문자로 나선 명노봉 의원은 ‘비정규직 노동자 현황(업체 규모별, 업종별, 연령별)과 노동자 지원사업(예산, 관련부서 포함)’에 대해 질의했다. 명노봉 의원은 매년 비정규직 노동자 수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23년도 아산시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의 예산이 삭감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2023년 순세계잉여금이 대량으로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줄어든 것은 정책의 방향과 역행한다”라고 지적하며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안전을 위한 사업 확대는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차별적 처우와 기본권 보호를 위해 ▲권익보호위원회 설치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 역할 강화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 ▲산업재해 지원 방안 마련 등을 제시했다. 또한, 아산 관내 노동자 관련 단체인 아산시노동자종합복지관, 아산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아산시이주노동자센터의 시설을 한 곳에 모아 원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는 지난 11일 의장실에서 2024년 10월 14일 자 인사발령에 따른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인사는 2024년 충남 지방공무원 공채시험에서 최종 합격하여 지방행정서기보시보로 신규 채용된 김미리, 남금현, 박경규 직원에 대해 이뤄졌으며 ▲임용장 수여 ▲선서문 낭독 ▲환영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홍성표 의장은 “우리 아산시의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게 된 신규 임용자들을 환영한다”면서 “시의회의 일원으로서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의회 업무에 잘 적응하여 의회의 발전을 위해 역량을 발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2년 1월 13일 지방자치법의 전부개정 시행에 따라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되어 지방의회 의장이 소속 공무원의 인사 관련 사항을 처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가 지난 16일 '아산시의회 회의 규칙' 제59조 따라 제2차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윤원준)를 개최했다. 이날 제2차 윤리특별위원회에서는 ‘윤리특별위원회 운영방향 논의의 건’을 상정하여, 특별위원회의 운영 방향 모색과 아산시의회 내부 소통과 화합의 중요성에 따른 윤리교육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아산시의회 윤리교육 실시 요청’을 의결했다. 윤원준 위원장은 “지방자치법 제65조에 따라 윤리특별위원회 역할을 다하고, 의회 내 윤리의식 강화와 투명하고 신뢰받는 아산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윤리특별위원회는 윤원준 위원장과 명노봉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은아·김희영·신미진 의원 등 총 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이 16일 온양3동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 동참한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은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발생이 예상되는 이웃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고독사 위험군 대상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긴급복지지원사업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온양3동행정복지센터 방문자를 대상으로 고독사 자가진단표 작성을 진행했다. 또한, ‘연결로 즐거운 삶, 복지사각지대 없는 온양3동’이라는 슬로건으로 복지위기알림앱 이용을 제고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박충서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주민들의 관심과 도움을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층 이웃에게 한번 더 관심을 기울이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효근 온양3동장은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힘써주시는 행복키움추진단원분들게 감사하다”라며 “민관이 협력하여 고독사 없는 온양3동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5일 새온양로타리클럽과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물품 지원을 위한 재협약을 맺었다. 회장 송욱은 새온양로타리클럽 회장에 새로 취임하며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을 맺었으며, 이번 협약으로 새온양로타리클럽은 내달 10일에 계란, 쌀 등 후원물품을 관내 복지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새온양로타리클럽 송욱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물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겨울나기를 준비하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효근 온양3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뜻을 표현해주신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는 온양3동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송악면은 16일 관내 위기가구의 통합적 문제해결을 위해 지역케어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송악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 △아산시청 사회복지과 △유곡보건진료소에서 보건, 복지 등 5명의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발굴한 위험가구의 사례를 공유하고, 통합사례관리 추진방향 및 모니터링 자문을 하며 자원연계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현서 송악면장은 “각 기관의 실무자들이 바쁜 와중에도 관내 위기가구의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케어회의에 참석해 주셨다고 들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민·관이 협력하는 자리를 만들어 위기가구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이 16일 아산권곡주공아파트관리사무소와 저소득층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협력 사업을 위해 재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산권곡주공아파트관리소는 고독사 고위험 대상자 발굴을 위한 자료 제공 및 조사를 위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 복지사업에 협력할 예정이다. 아산권곡주공관리소장 홍현아는 “이번 협약으로 어려운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을 기울이는 공동체 문화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효근 온양3동장은 “민관이 협력한다면 관내 저소득층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고독사 없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다”며 “맞춤형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온양3동이 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배방읍 행정복지센터는 16일 벼 수확에 한창인 구령리, 세출리, 회룡리, 중리 등 영농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과의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쳤다. 추수현장에서 만난 한 어르신은 “올해 수해와 벼멸구 피해로 작황이 안좋아 추수할 기분이 안나는데, 이렇게 관심을 갖고 현장에 나와주니 힘이 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지상 배방읍장은 “수해 및 병충해 피해로 어려움이 많을 텐데 추수에 힘써주시는 농업인들에게 감사하며 이런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15일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행복아산시민아카데미 세 번째 강연으로 한문철 변호사의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jtbc ‘한블리(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및 유튜브 ‘한문철 TV’ 등을 진행하며 교통사고에 대한 심층적 분석을 통해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는 차량 블랙박스에 포착된 다양한 교통사고 영상을 상황별로 정리해 운전자와 보행자가 주의해야 할 사항과 사고 예방법에 대해 강의했으며, 참석자들에게 안전한 야간 활동을 위한 반광 모자 100여 개와 조끼, 우의 등을 배부하기도 했다. 또한, 본 강연에 앞서 박종철 시민 강사가 ‘위급한 상황과 경찰 위치 추적’을 주제로, 시민이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경찰 위치 추적의 요건과 신청 방법 등에 대해 강연했다. 한편, 행복아산시민아카데미는 이날 강연을 끝으로 올해 막을 내렸으며, 내년에도 다양한 명사들을 초청해 시민들이 행복한 평생 학습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평생학습관 생활도자기반은 지난 16일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수익금을 아산시에 전달했다. 생활도자기반은 지난 9월 24일부터 30일까지 열린 ‘2024년 아산시평생학습관 생활도자기반 정기전 및 불우이웃돕기 바자회’에서 수강생들의 작품 기증 등을 통해 817,000원의 수익금을 마련했다. 이날 전달한 수익금은 2024년 김장나눔행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안소연 강사는 “정기전 및 바자회가 성황리에 끝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수강생 및 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90여 개의 평생학습관 정규강좌를 연 3기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중 생활도자기반은 4개 반으로 총 1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여성복지과에서는 지난 16일, 아산시 가족센터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슈퍼비전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선배 사회복지사인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을 초청해 34년간 사회복지사로서의 귀중한 경험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강에서 김은경 과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사례관리 방법과 다양한 아픔을 갖고 있는 민원인과의 소통을 위한 사회복지사로서의 역할과 태도 등에 대한 중요성을 사례 중심으로 전달하고, 실질적인 팁과 조언을 덧붙였다. 이번 특강에 참석한 가족센터의 신규 사회복지사는 “업무 현장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상황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 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슈퍼비전은 사회복지기관, 시설 등 지역복지의 모든 실천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나 실습생이 전문성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지도, 원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의미한다. 아산시 여성복지과는 아산시 가족센터 종사자의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업무능력 향상과 업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15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91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을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로부터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인 10개 업체 ㈜프레스코, ㈜동원제관, ㈜에이티이엔지, ㈜열린문디자인, ㈜아라, ㈜천지건업, 신성산자,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 (사)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 ㈜삼아인터내셔날이 참여해 김, 라면, 두유, 과자, 휴지를 포함한 식료품 및 생필품을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에서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로, 후원 물품은 탕정면 및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과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김운곤 협의회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의 따뜻한 나눔에 에 깊이 감사드리며,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해주신 온정을 잘 전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공공형어린이집협의회는 16일 아산시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산시의 공공형어린이집은 ▲잘자람어린이집 ▲리틀세잔어린이집 ▲배방누리어린이집 ▲한울어린이집 4개소이며, 지난 9월 ‘콩깍지 나눔축제(아나바다시장놀이)’를 열어 모은 수익금을 성금으로 기부했다. 성금 모금에는 원아,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최숙자 지역장은 “나눔 활동에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의 성금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일에 함께해준 아산시 공공형어린이집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보다 강화된 운영 기준을 적용해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높은 수준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우수보육인프라 구축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