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4개 면·동 연두순방을 마치고, 소통 취약 영역 최소화를 위해 온라인 소통창구인 ‘청원24’ 홍보에 나섰다. 정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쉽고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청원을 할 수 있는 ‘청원24’ 서비스를 도입함에 따라, 국민 누구나 국가기관에 피해구제, 부당행위 시정, 제도개선 등을 간편하게 요청할 수 있다. 청원은 국민이 행정기관에 대하여 처분이나 특정한 행위를 요구하는 등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측면에서 민원과 유사한 점이 있지만, 민원이 신속하고 빠른 문제해결이 특징인 반면, 청원은 충분한 기간을 가지고 심층적 검토가 필요한 사항을 다룬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시 관계자는 “청원시스템을 활용해 위민행정 실현을 위한 다양한 소통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시행하는 ‘2023 좋은간판 나눔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좋은간판 프로젝트는 깔끔하고 정돈된 디자인의 간판이 도시미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창의적이고 시인성이 좋은 간판 디자인을 개발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및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간판디자인 개선은 물론 간판교체에 필요한 건물 세척, 도색 등의 입면개선에 대한 비용 역시 지원받게 됐다. 더욱이 이번 프로젝트에는 간판개선 효과 극대화를 위해 관학협업 프로젝트 일환으로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더해져 간판디자인의 다양성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우수 간판문화 확산 및 소규모 상가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서류 및 영상 심사 평가를 통해 계룡시 포함 3개 지자체가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시는 금암동 상인회와 상가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이 높게 평가되어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4400만 원, 시비 8800만 원 등 총 1억 3200만원의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미래세대 생명농업 가치확산과 도시,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3일부터 오는 3월 23일까지 5회에 걸쳐 텃밭 전문강사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도시농업관리사 및 농업교육 이수자 20명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전문가의 역할 ▴텃밭 교육 활동 사례 ▴텃밭 프로그램 개발 및 교안 작성법 등 도시농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시민에게 도시농업을 알리고 전파할 수 있는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운영된다. 교육을 통해 양성된 강사는 학교 텃밭 현장에서 교과와 연계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텃밭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농업의 다원적 가치와 기능을 알리고 실천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도시농업관리사는 “다양한 학교 텃밭 사례와 운영기법은 물론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낀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내가 기획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보다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나누고 싶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도시와 농촌의 가교 역할을 하는 텃밭강사가 다양한 활동으로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도시농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시의 새로운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정여행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정여행이란 생산자와 소비자가 대등한 관계를 맺는 공정무역(fair trade)에서 따온 개념으로 착한여행이라고도 하며, 시는 계룡시를 찾는 누구나 비용 부담 없이 시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소정의 재료비만 부담하면 체험비용을 시에서 부담하는 공정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는 오는 3월 11일부터 계룡문(천황봉)을 시작으로 매월 15팀 60여 명이 계룡9경 중 한 곳을 방문해 각 장소가 가지고 있는 역사적 배경 및 설화 청취와 함께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오감이 만족하는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군사도시로만 알려졌던 시 이미지를 휴양산업과 문화·관광이 살아 있는 융합문화 복지도시로 새롭게 구축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실례로 계룡시는 작년 4월 향적산 일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되며, 현재 시범운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있는 향적산치유의 숲과 함께 향적산을 중부권을 대표하는 휴양림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그동안 군사보호구역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만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 50%(5만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몸 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기능이 떨어졌을 때 수포성 발진과 심각한 통증, 감각이상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질병으로 특히 고령층에서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대상은 만 70세 이상 계룡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중인 어르신으로 기초생활수급자는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으며, 접종 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 등본을 지참해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병 및 합병증 발병을 사전 예방하고, 어르신께서 경제적 부담 없이 건강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접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계룡시 보건소는 최근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잠정 중단됐던 예방접종실 업무를 재개하는 등 시민 건강을 위해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다해나갈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 선정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은 농업·농촌의 발전과 새로 개발된 기술, 농자재, 시범요인 등을 실제로 농업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센터는 13개 사업 17개소에 총 1억 7900여만원의 사업비를 편성했다.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시설채소 농업경쟁력 제고 ▴농작업 생력화를 위한 신기술 보급 및 농자재 보급 ▴시설하우스 ICT 활용 기술보급 사업 등이 있다. 센터는 이번 교육에서 사업별 세부추진방법 및 보조금 집행요령, 관련법령 등 보조사업자가 숙지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 교육했으며, 수시 지도·점검 등을 통해 시범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황명자 소장은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본 시범사업이 예정대로 실시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범사업자로 선정된 농가 및 단체에서도 사업별 추진절차와 관련법령 등을 잘 숙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2050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3년 친환경자동차 민간보급사업(1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친환경자동차 민간보급사업 보급물량은 전기승용차 약 36대, 전기 화물차 24대, 수소연료전지차 10대 등 총 70대로 이 중 10%는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최초 차량구매자, 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구매자 등에게 우선 배정된다. 전기택시 역시 2분기까지 친환경차량의 10%를 우선배정하고 집행 잔여 물량은 일반에 보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3개월 전부터 계룡시에 연속하여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으로, 출고 후 차량등록 시 사용본거지 주소가 계룡시가 아닌 타 지자체로 등록하는 경우 보조금 지급이 불가하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아울러 보조금 재지원 제한기간(승용 2년, 화물 5년) 내 친환경자동차 보조금을 지원받아 차량을 구매한 이력이 있는 경우에도 동일 차종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전기승용차 최대 1380만원, 소형 전기화물차 2100만원, 수소연료전지차 3250만원이며, 전기화물차는 소상공인이 신청할 경우 국비 지원액의 30%를 추가로 보조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은 제104주년 3.1절을 맞이해 일상생활 속에서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전개되며, 시는 관공서·학교·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각 가정에서 태극기 게양은 외부에서 주택을 바라볼 때 대문(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각 세대 베란다)의 중앙이나 왼쪽에 달면 되며, 강한 비·바람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을 시에는 달지 않는다. 단, 일시적 악천후인 경우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내렸다가 다시 달면 된다. 태극기 게양 시에는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아파트 등 고층 건물에서는 강풍 등으로 난간 등에 단 태극기가 떨어져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이응우 시장은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국가에 헌신한 선열의 넋을 위로하고 나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각 가정에서 태극기 물결이 넘쳐날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 운동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계룡IC부터 계룡대 1정문까지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에서 초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농업체험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체험교실은 식물관리를 위한 원예교실과 초콜릿 클래스로 센터에 따르면 원예교실은 어린이에게 식물을 통한 정서함양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해, 초콜릿클래스는 초콜릿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초콜릿 세계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원예교실은 농업기술센터의 교육과정을 통해 양성된 도시농업관리사를 초빙하여 계묘년 맞이 토끼 토피어리 만들기 교육을 진행했다. ‘토피어리’란 자연 그대로의 식물을 동물 모양으로 자르고 다듬어 보기 좋게 만드는 기술을 말한다. 초콜릿클래스 시간에는 쇼콜라티에 전문가를 초빙하여 초콜릿 관련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딸기를 활용한 수제 초콜릿을 직접 만들며 아이들 진로탐색과 오감을 체험·발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원예교실에 참가한 한 어린이는 “식물도 고양이, 강아지처럼 친구가 될 수 있어서 신기하고 새로웠다”며, “직접 심은 식물을 예쁘게 잘 키우고 싶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농업·농촌체험 활동이 어린이에게 자연과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보건소가 청장년층 신체활동 증진 및 건강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건강UP! 근력UP! 나를 바꾸는 시간 운동교실’을 오는 3월 6일부터 5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교실은 만 19세 이상 성인 비만율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비만율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특히 비만 증가가 뚜렷한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미실천, 식생활 불균형 등 건강행태 개선을 위해 실시된다. 시는 보다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운동교실 진행 전, 진행 중, 진행 후에 체성분 측정을 통하여 대상자 맞춤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전문 운동 강사를 초빙해 스트레칭, 유산소 운동, 근력강화운동, 부위별 운동 방법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아울러 단순한 운동방법에 대한 교육이 아닌 비만과 식사원칙, 6대 영양소, 기초대사량 올리기, 식욕호르몬과 배고픔 등 섭생과 생활습관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교육으로 몸 안팎으로 체질을 바꾸고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체질량지수 25 이상인 만30세부터 59세까지 시민 10명으로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오는 27일부터 3월 3일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17일 엄사면 보훈회관에서 계룡시 자율방재단장 이·취임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최성민 부시장과 관내 4개 면·동장 및 자율방재단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단장 이·취임식에 이어 재난 발생 및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교육을 실시하고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하며 방재단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최성민 부시장은 “지난 2017년부터 시민 안전을 위해 방재활동을 적극 추진한 박혜숙 전임 단장님과 단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장경호 신임 단장님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장경호 신임 단장은 “지역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 예찰활동 및 사후 복구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등산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홍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해빙기를 맞아 등산객 증가 예상에 따른 조치로 시는 관내 등산로 입구 15개소에 ▴지정된 등산로 이용 ▴밝은 계열 옷 착용 ▴임산물 채취 금지 ▴ASF대응 포획 총소리 주의 등 등산객의 안전한 산행을 위한 안내 현수막을 설치했다. 시는 특히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대응을 위해 멧돼지 포획에 나설 예정으로 산행 중 총소리에 주의하고 반드시 지정된 등산로 만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봄철 등산객 증가 및 ASF 대응활동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수막 설치 및 수시 예찰활동 전개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는 물론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의 총기안전사고예방 교육 등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예방 접종을 실시한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폐렴구균은 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등의 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되는 균으로 균혈증의 경우 사망률이 60%, 수막염의 경우 80%에 이르며,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르신의 경우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23가 다당질백신(PPSV23) 예방접종을 한 번도 맞지 않은 어르신으로 접종은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접종 가능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내 지정 의료기관으로는 계룡홈닥터, 김광석외과, 김민정소아과, 박상준내과, 연세가정의학과, 정소아과, 한솔의원이며, 접종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 후 해당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폐렴구균은 1회 접종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적기에 예방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달라”며, “특히 면역이 취약한 고령층 및 만성질환자는 꼭 접종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폐렴구균 예방접종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저소득층 난방비 긴급 추가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난방비,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생활안정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이거나 차상위 계층임에도 불구하고 에너지바우처 지급요건에 해당하지 않아 난방비를 지원받지 못하는 가구에 난방비를 지급해 사각지대 없는 난방복지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지원대상은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에너지바우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84가구로, 가구당 10만원씩 1회 지급될 예정이다. 에너지바우처는 기초생활보장급자 중 노인, 영유아, 장애인, 한부모가족, 임산부, 중증질환자, 소년소녀가정 세대원이 있는 가구에 한해 지급되고 있다. 시는 원활한 난방비 추가지급을 위해 시의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3840만원의 예비비를 편성해 2월말 지급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동절기 한파와 공공요금 인상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저소득 취약계층은 더욱 춥고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다”며, “금번 난방비 지원은 물론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맞춤형 서비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노인복지관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계룡시 어르신의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2023년 상반기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년사회화교육 ‘계룡시니어대학’ 프로그램은 아코디언, 풍물교실, 서예, 실버체조 등 총 30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3월 6일 개강하여 7월 28일까지 총 5개월간 운영된다. 지원자격은 계룡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복지관 회원이라면 기간 내 복지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되며, 수강생 모집 관련 정보는 복지관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카카오톡에서 ‘계룡시노인복지관’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주현 노인복지관장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르신들 배움의 욕구 충족은 물론 보다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 지원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상반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문화강좌는 회화 중국어, 생활 일본어, 영어책 읽기, 직장인을 위한 스피치 CLASS 등 총 4종의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문화강좌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마감 예정인 만큼 신청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생은 교재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계룡도서관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알찬 문화강좌들이 준비돼 있으니, 관심 있는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강좌 수강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