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와 유성구가 13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서철모 서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노기수 대전광역시 문화관광국장, 특구 자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수영상콘텐츠특구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특구 계획 실행 가능성과 성공적 특구 조성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양 구는 지난 7월부터 대전 갑천 일원 특수영상콘텐츠 분야 강점을 살린 지역특화 발전 전략을 마련해 지역 내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지역 특구 지정 연구용역을 추진해 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을 맡은 대전세종연구원에서 ▲특수영상 산학연 연계 지원 ▲특수영상산업 인프라 구축 ▲특수영상 전문인력 양성 ▲특수영상도시 브랜드 강화 등 4개 전략에 대해 중간 보고회에서 도출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보완한 특구 계획안을 발표했다. 특히,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청년 영상콘텐츠타워 건립 등 15개 특화사업에 5년간 2,182억 원(기투자 205억 원 포함)을 투자하고, 특허법 등 6개 규제 특례를 적용하는 등 특수영상콘텐츠 산업 분야 자족성 강화와 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복안이 제시됐다. &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일자리지원센터는 한 해 동안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을 운영해 총 74개 기업을 방문했으며, 기업의 구인난 해소에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서구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은 직업상담사가 직접 기업 현장을 찾아가 목소리를 들으며 다양한 일자리 정보수집과 맞춤형 취업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기업이 지역에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대전 현대아울렛 리뉴얼 오픈과 가을 수삼 처리 기간 등 많은 인력이 일시에 필요한 경우 대규모 채용을 위해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하고 지역 중소기업을 수시로 방문해 다양한 애로사항 청취와 업체에 적합한 구직자를 매칭해주는 등 지역기업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기업이 요청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기업을 찾아가 많은 기업과 소통하고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발굴해 지역 일자리 수요에 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알앤디메이커스로부터 욕실화 6,711켤레(1,0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기탁받은 욕실화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서구협의회를 통해 관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신동규 대표는 “PVC 슬리퍼를 재활용해 리필 욕실화를 제작했는데, 연말을 맞아 친환경 제품을 지역 이웃들에게 나누고자 욕실화를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신동규 대표님을 비롯한 새마을회 회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욕실화는 동별로 배부해 관내 이웃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잘 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알앤디메이커스(주)는 유성구 신동에 소재한 회사로 욕실 수전 용품, 욕실화 제조 등 사업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서구는 12일 서구새마을회관에서 구 새마을부녀회로부터 겨울 이불 100채(5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김화자 회장은 “지난 10월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축제 때 운영한 먹거리 부스 수익금을 지역 이웃에게 환원하고자 이불을 지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웃을 위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화자 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 지도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불은 동별로 배부해 구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 새마을부녀회는 연중 밑반찬 나눔, 명절 음식 나눔, 이동 빨래방, 김장 나눔 등 이웃들에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서구는 12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24명과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선경 민간위원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하반기 주요 성과와 내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동 지사협 역할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서구에는 24개 동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되고 있으며, 총 457명의 위원이 마을 복지 리더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 가구를 발굴하고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역할을 맡으며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올 한 해 협의체 등 인적 안전망 강화를 위해 서구 9개 거점복지관과 지속해서 협력했다”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을 내년 사업에 반영해 소외없는 복지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지난 4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관련 조례를 정비하고, 24개 동 협의체에 총 6,1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124개 특화사업을 진행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마을 인적 안전망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구청 구봉산홀에서 2023년도 공동주택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는 지난 6년간 총 79개 단지 참여로 약 30여억 원의 관리비 절감 성과를 이뤘고, 이번 대회에서는 1차 사전심사에서 에너지 절감률, 주민 참여도, 관리비 절감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 5개 단지를 2차 최종 발표했으며, ‘소중한 자연을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아파트’라는 주제로 사례 발표한 초록마을2단지 아파트가 대상의 영예를 누렸다. 초록마을2단지아파트는 ▲부대시설 전열기구 사용량 점검을 통한 관리비 절감 ▲시설물 및 세대 민원 전산 관리로 관리비 절감 ▲자체 공사(오배수관 준설 및 통수 작업, 화단 예초 및 전정 작업)를 통한 관리비 절감 등 에너지 절약 실적과 주민 참여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월평동 월평타운아파트와 탄방동 이편한세상 둔산아파트가 최우수상, 관저동 효성해링턴플레이스아파트와 관저어반힐스아파트가 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서구청 공동주택과 송광빈 주무관(주택관리사)은 장기수선계획 및 충당금 산정 방법 등을 교육해 공동주택 관계자의 큰 호응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1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캠코씨에스(대표 문영기)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성금 200만 원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문영기 대표는 “서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으로 2023년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경기 침체 어려움 속에서도 흔쾌히 성금을 기탁 해주시고 나눔의 인연을 맺게 해주신 ㈜캠코씨에스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서구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잘 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씨에스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자회사로 가계·기업·공공부문의 고객상담 및 고객관리 전문 기업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1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전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과 함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내년도 ‘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위해 서구 출연금 2억 원, 하나은행 추가출연금 2억 원으로, 대전신용보증재단은 총 48억 원 규모의 특례 보증을 실시하고, 하나은행을 통해 소상공인이 융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나은행의 추가출연금 지원에 따른 특례 보증 규모 확대로 더욱 많은 지역 소상공인이 낮은 금리의 서구 금융지원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서구는 신용보증 수수료 전액지원과 더불어 내년부터는 이차보전금을 연 2.5%, 2년간 지원에서 연 3%, 2년간 지원으로 상향해 소상공인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게 됐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고물가, 고금리 시대에 소상공인들의 재정난과 이자 부담을 완화하고, 앞으로도 경영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8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지역경제와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형건축공사장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과 ㈜대우건설, ㈜한화/건설, ㈜HJ중공업,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ㆍ세종ㆍ충남도회, 사단법인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가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체결한 협약에 따라 건설회사 3곳은 지역 전문건설업체와의 하도급 체결 70% 이상, 지역 건설장비와 자재 구매, 지역 인력 고용 등에 협조해 지역 경제 발전과 상생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서구는 위축된 건설경기 여건에서도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조해, 협약건설회사의 공사 추진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로 힘을 합쳐 지역건설산업 일자리 창출을 이루고 동시에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구민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공사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협약 체결된 대형건축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8일 관내 중식당에서 서구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장애인이 자유롭고 평등한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장애인복지위원회는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장애인 단체장, 장애인복지시설장, 대학교수 등 장애인 관련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애인 복지 관련 사업의 기획·조사·실시 등을 하는 데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리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자립생활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 지원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경계 없이 안전하고 활기차게 살아가는데 목표를 두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구에서는 내년 장애인복지사업의 예산을 증액 확보해 장애인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활동 지원 등 바우처 사업 확대, 알권리 충족 사업 등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신규 예산을 편성해 장애인 편의 증진 도모, 발달장애인 VR 훈련시스템 운영을 통한 발달장애인의 고용과 직업훈련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성숙한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자문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는 복지사회를 누릴 수 있도록 힘찬 서구를 만들어 가겠다”라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8일 둔산동 학원가 일원에서 주차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불법 주·정차로 인한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한 주차 문화 질서를 확립하고자 진행됐으며, 서철모 구청장을 비롯해 대전 학원 총연합회와 동 자생단체회원, 관계기관 등 50여 명이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둔산동 학원가 승·하차 배려 구역 앞에서 피켓과 현수막 등을 통해 올바른 주차 문화 안내와 안전한 통행환경 확보, 둔산 학원가 승·하차 배려 구역 이용, 6대 불법주정차 구역 안내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진 가두캠페인에서는 시민과 학생들에게 홍보용 손난로와 인식개선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서철모 청장은 “불법주정차는 차량 흐름을 방해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등 큰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라며 “우리 서구에서도 주차 인프라 개선, 인식개선 홍보 등 주차난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테니 구민들께서도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올바른 주차 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로부터 백미 1,000kg(3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8일 밝혔다. 기탁받은 백미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경로당에 지원될 예정이다. 문원주 본부장은 “그동안 노인복지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건강검진 등을 지원하고 있었는데, 연말을 맞아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쌀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문원주 본부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백미는 지역 내 경로당에 전달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잘 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탄방동에 소재한 공익의료기관으로 건강검진, 질병 예방 사업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서구 데이터 정책 수립과 실행을 함께 고민할 ‘제2기 빅데이터위원회’가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빅데이터위원회는 데이터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 연구기관 관계자 등 13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위촉된 위원들의 임기는 2년으로, 향후 빅데이터 정책을 발굴 심의하고 추진 방향 자문 등 앞으로 데이터 활용 기반 구축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제2기 빅데이터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를 하고, 사회 현안 해결형 데이터 개방과 활용 지원을 위한 ‘서구 창업지원 플랫폼 고도화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와 함께 서구 데이터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서철모 청장은 “주민이 체감하는 데이터 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데이터 연계 활용을 통한 의사 결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현장에서의 여러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과 자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서구 자원봉사센터와 7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2023년 한 해 동안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18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고 2023년 자원봉사활동 보고 영상 상영과 함께 44명의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 수여를 통해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봉사활동 참여에 대한 의지를 북돋아 주는 자리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올 한해 나눔과 배려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서로를 격려하고, 2024년에도 더욱 활발하게 자원봉사활동을 이어가자는 각오를 다졌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발 벗고 나서서 묵묵히 봉사하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마음 깊이 존경을 담아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찬 서구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올해 상반기 특별교부세 22억 원에 이어 하반기에 16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확보 사업은 ▲복수초등학교 일원 보행로 확장사업(2억 원) ▲관저동 선유근린공원 조도개선사업(2억 원) ▲도솔산 인근 방범용 CCTV 설치(3억 원) ▲장안로(장태산휴양림) 일원 자동제설장비 설치(1억 원) ▲둔산동 파랑새아파트 일원 보도정비사업(3억 원) ▲탄방동 남선공원 및 보라매공원 방범용 CCTV 설치(2억 원) ▲월평3동 누리보도육교 정비사업(1.5억 원) ▲월평1동 갑천1보도육교 정비사업(1.5억 원)으로 총 8개 사업이다. 구에서는 최근 발생하는 공원 내 범죄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도솔산과 남선공원, 보라매공원 방범용 CCTV를 설치하고, 선유 근린공원 내 조도개선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명을 보호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보도육교를 정비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에 보행로를 확장하는 예산도 확보해 초등학생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됐으며, 겨울철 장태산휴양림 찾는 관광객을 위해 오르막길 일부 구간에 자동제설장비도 설치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서구 탄방동 복지만두레, 새마을부녀회는 6일 겨울을 맞아 탄방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탄방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동 복지만두레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40여 명이 참가했으며, 직접 김장한 김치는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관내 어려운 이웃 200세대에 전달됐다. 김기석 회장은 “김장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고, 박원자 회장은 “소외 이웃이 없는 탄방동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부녀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추운 날씨에 정성껏 김장을 해주신 탄방동 복지만두레,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