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금산군이 지역의 다양한 관광지, 맛집, 숙박 등을 연계한 할인 패스권인 ‘2025 충남 투어패스’의 관내 가맹점 8곳을 추가로 모집한다. 지역에서 기존 운영되는 투어패스 가맹점은 9곳으로 이번 8곳이 추가되면 총 17개 가맹점이 운영된다. 충남투어패스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24시간 또는 48시간 동안 유료 관광지를 비롯해 음식점, 카페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자유이용권이다. 가맹점 모집은 금산군 공식 블로그 충남 투어패스 가맹점 모집 게시물이나 홍보물의 큐알(QR)코드를 통해 진행되며 지역 내 소재한 업체라면 관광지, 카페, 체험, 쇼핑 등 어느 곳이든 지원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충남 투어패스를 통해 관광객에게 다양한 관광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홍보, 매출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유망한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투어패스 상품권도 출시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금산경찰서는 지난 5일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날 맞이, 삼덕사를 방문하여 법회에 참석한 신도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 날 홍보활동에 참석한 경찰관들은 보이스피싱 수사를 전담하는 형사들로, 갈수록 지능화되는 피싱 사례들을 설명하면서 피싱제로(0)를 위한 ‘ING’를 강조했다. ING는 ‘피싱제로(0)를 위해 '나(I)부터, 지금(Now)부터, 금산(Geumsa부터)'라는 슬로건으로 노서장이 부임한 이후 안전한 금산을 만들기 위해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책이다. 금산경찰서 관계자는 피싱제로(0)를 위해 최근에는 홍보 동영상을 자체제작, 주요 교차로 전광판이나 버스 정류장등에 영상을 송출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피싱 제로화를 통해 안전한 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2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10기 금산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4명을 위촉했다. 이번 제10기 위원은 당연직 위원 4명과 위촉직 위원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 중 10명은 제9기 위원이 연임했다. 새롭게 위촉된 위원은 강문희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 김기종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김미화 화미리아심리상담센터장, 임예순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장 등 4명이다. 이날 김호택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이 제10기 협의체를 이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문제를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자원 연계, 취약계층 지원,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사업을 추진하는 민관협력 복지 거버넌스 조직이다. 그동안 어려운 이웃 발굴과 긴급복지 지원,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활동, 찾아가는 복지상담,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네트워크 운영, 복지자원 발굴 및 복지특화사업 등의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며 지역 복지 체감도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5월 8일에는 금산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올해 상반기 활발한 해외 교류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도시 외교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지난 5일 튀르키예 카이세리주 탈라스구와의 자매도시 결연을 체결에 나섰으며 이달 미국 멤피스시 국제축제 참가, 독일 에센 오리지널 축제 인삼홍보관 운영 등에 나설 계획이다. 또, 지난달 뉴욕 인삼판매장 오픈식에 참석하는 등 문화·경제 분야를 아우르는 국제 협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탈라스구와 자매도시 체결을 통해 농업, 환경보호, 문화·예술, 관광, 교육, 재난 대응 등 분야에서 공공·민간 부문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두 도시는 농업 중심이라는 공통된 특성을 바탕으로 여러 방면의 협력을 기대하고 있으며 유럽과 아시아의 가교 위치에 있는 튀르키예를 인삼 수출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탈라스구와의 우애를 돈독히 해 나갈 방침이다. 이어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금산군 대표단은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인 메이(Memphis in May)’ 축제에 참가한다. 매년 약 10만 명 이상이 찾는 이 축제는 미국 남부 최대의 국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금산군보건소와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3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마음안심버스와 온가족 마음돌봄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 참여 대상자에게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선별검사와 증상안내, 스트레스와 우울검사, 정신건강서비스 안내 등을 통해 어린이부터 보호자까지 가족 모두의 정신건강을 돌볼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자살예방상담전화(109) 홍보도 함께 추진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자살예방상담전화(109),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인뿐 아니라 어린이도 정신건강 돌봄의 중요한 대상이라는 인식을 확산시켰다”며 “마음돌봄의 출발점이 가정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는 지역 주민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정신건강을 돌보고 정서적 어려움을 미리 막을 수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속적인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으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금산군보건소는 지난 3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어린이 대잔치’에서 자녀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부모를 위해 온 가족이 행복한 흡연예방 및 절주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홍보 부스에서는 흡연과 음주의 유해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금연클리닉을 연계하는 등 프로그램을 통해 흡연 예방과 절주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을 위해 비타민 젤리 등 건강 홍보 물품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날 온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며 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건강생활 실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난 5일 금산 지역 주요 사찰을 방문하며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을 되새기고 군민의 행복과 지역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번 방문은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김복만·김석곤 충남도의원을 비롯한 지역 주요 기관장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박 군수는 각계 기관장들과 함께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 공동체적 연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한 사찰은 태고사, 보석사, 영천암, 신안사, 삼덕사 등이며 사찰 스님들과 신도들을 만나 따뜻한 인사를 나누고 부처님 오신날의 축하메시지를 전달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 부처님의 자비로움과 빛이 온 세상에 퍼지기를 소망한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소통과 상생의 군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회복을 위한 경영정상화 자금으로 소상공인 2734명에게 모바일 및 지류 금산사랑상품권 13억670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경영정상화 자금은 금산군 내 영업장이 소재한 지난해 연매출액 1억400만 원 미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 원씩 지급됐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금산사랑상품권 가맹점은 82개소 늘어났으며 등록회원도 1884명 증가하는 등 지역화폐 소비 활성화 기반이 큰 폭으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경영정상화 자금을 지역화폐인 금산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함으로써 지역상권 강화에 큰 보탬이 됐다”며 “지원금이 소상공인 영업장에서 사용됨에 따라 경제유발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금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3회 금산군 어린이 대잔치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와 가족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금산군어린이를사랑하는모임’이 주관해 진행됐다. 행사장 곳곳에는 부채만들기, 드론체험, 페이스페인팅, 소방안전체험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 부스가 운영돼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떡볶이, 붕어빵, 솜사탕, 팥빙수, 주먹밥 등 다양한 먹거리 부스도 함께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실내 무대에서는 태권도, 댄스 공연, 마술쇼, 비눗방울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가 이어져 아이들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화합과 웃음의 축제 분위기를 완성했다. 금산군은 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효원 금산군어린이를사랑하는모임 회장은 “매년 어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동아리연합 소속 ‘마음쿡’과 ‘하나지’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금산읍 소재 기쁨제2주간보호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동아리 단원 청소년 15명은 어르신 25명을 위해 재미있는 레크레이션을 진행하며 직접 만든 카드를 전달했고 카네이션 비누 만들기 체험을 함께하는 등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지역사회 내에서 어르신에 대한 공경심과 이타심을 배양하고 자기주도적 활동 참여를 통한 민주시민의식 고취를 위해 추진됐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했다. 요리봉사단 ‘마음쿡’과 하나뿐인 지구지키기 ‘하나지’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수련관의 역할과 자신들의 활동을 널리 알리며 청소년동아리 활동의 활성화에 일조할 방침이다.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 동아리 활동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사랑과 섬김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이웃 사랑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금산군 누리어머니회(회장 임예순)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금산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 어린이날 기념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누리어머니회는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온 사회단체로 이날 다문화가정 20가구의 자녀들에게 총 200만 원 상당의 치킨 40세트, 컵라면 60박스, 가방 30개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의미를 남겼으며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전하고 가정의 의미와 행복을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적 배경 속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의미를 담아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 단체는 다문화가정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약자들에게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임예순 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작은 기쁨을 선물하고 그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체납세 징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카카오톡 전자고지 납세 안내 및 세대별로 차별화한 고지 방식 등을 추진한다. 카카오톡 전자고지 납세 안내는 납세자에게 빠르고 정확한 체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징수율을 높이고자 지난해 도입돼 추진 중이다. 납세자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메시지를 통해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친 후 고지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군은 세대별로 차별화한 고지 방식을 통해 체납 관리에도 나서고 있다. 종이 고지서에 익숙한 노령층을 위해 매달 10일 종이 고지서를 발송하고 카카오톡과 스마트폰에 익숙한 젊은 세대에게는 매달 마지막 주 카카오톡으로 체납세금 안내 메시지를 전송함으로써 맞춤형 안내가 가능하도록 운영 중이다. 이 외에도 금산군은 향후 정기분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분야까지 전자고지 범위를 확대해 전체 지방세 징수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체납 발생 시 빠르게 납세자에게 알리는 것이 징수율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1일부터 2일까지 일정으로 세계한인무역협회 월드옥타 회원 금산 홍보대사 20명을 대상으로 지역 투어를 전개했다. 이번 투어는 금산인삼관, 휴온스푸디언스 유통센터 등 금산의 이모저모를 확인하고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추진됐다. 홍보대사들은 호주, 캐나다, 중국, 뉴질랜드, 일본, 체코, 오만, 인도네시아 등에서 활동하는 세계한인무역협회 월드옥타 회원들로 구성됐으며 올해 4월 29일 위촉됐다. 이들은 금산의 지역축제, 관광자원, 지역특산물, 기업상품 등의 해외진출을 돕고 판매장에 입점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을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금산 홍보대사분들이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며 “금산의 세계화를 위한 인적네트워크를 계속해서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건강한 산림환경 보호와 소나무재선충병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1월부터 추진한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4월 말 완료했다. 이번 방제사업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 제8조 및 산림보호법 제24조에 근거해 감염 고사목과 감염 우려목을 신속히 제거하고 잔가지 등 산물을 전량 파쇄해 재선충병의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시행됐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 잣나무, 곰솔, 섬잣나무 등 소나무류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병해로 스스로 이동하지는 못하지만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을 통해 급속히 전파된다. 감염된 수목은 짧은 시간 안에 잎이 붉게 변하고 시들며 고사하게 되므로 예방 및 적기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군은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방제기간 외에는 소나무류의 벌목 및 가지치기를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반출금지구역 내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 제10조에 따라 벌목·이동·처리 등 모든 행위에 대해 사전 협의가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반출금지구역 내 조경수의 경우에는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민원 서비스 품질과 군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5월 말부터 9월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만족(CS) 자가학습 시스템을 운영한다. 이 시스템은 민원 응대 기본자세, 상황별 대응 요령,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을 온라인 교육 콘텐츠로 제공해 일상에서 친절 응대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컴퓨터와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친절은 공직자의 기본이며 군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시스템을 통해 모든 직원이 친절과 전문성을 갖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신뢰받는 금산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교통 혼잡 및 통행 불편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금산읍 도시계획도로가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진 중인 도로공사는 △금산읍 상옥리 일원(소로3-금산142호) △금산군행복드림센터 옆(소로3-금산7) △반다비체육센터 인근(소로2-금산2) 등 3곳이다. 금산읍 상옥리 일원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는 오는 8월 준공 예정이다. 좁은 골목길에 길이 54m, 폭 6m 도로를 신규 개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9000만 원이며 현재 공정률은 10%다. 금산군행복드림센터 옆 도시계획도로 개설은 1억5000만 원을 들여 길이 105m, 폭 6m 도로를 만들 계획이다. 현재 설계공정률을 마무리했으며 오는 12월 준공이 예정됐다. 반다비체육센터 인근 도시계획도로는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있으며 총 10억 원이 투입된다. 현재 설계공정을 마친 상태다. 군 관계자는 “주민 편의성 개선을 위해 도시계획도로 개설이 추진되고 있다”며 “정해진 기일에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