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여성복지과에서 주최한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 대상 ‘세계요리대회_쌈,마이웨이’가 지난 19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다양한 문화의 요리를 통해 지역사회의 상호문화 이해를 증진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이번 세계요리대회는 2022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번째를 맞았으며, 한국과 중국, 일본, 베트남, 러시아 등 다양한 나라로 구성된 8팀이 출전해 다양한 쌈 요리를 선보였다. 심사에는 아산시 여성복지과 김은경 과장을 비롯해 순천향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김소영 교수, 아산요리전문학원 조진선 원장, 전년도 우승자 이혜란씨가 참여했다. 심사위원들은 맛, 창의성, 위생, 조리법 등 구체적 기준으로 심사했으며, “대회에 참가한 팀들이 수준 높은 요리를 선보여 수상팀을 선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심사 결과는 구절판 요리를 선보인 ‘아산쿡(asancook)’팀이 대상에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은 월남쌈을 만든 ‘고향의 맛’팀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짜조를 제출한 ‘미소’팀이 차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독감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시내버스·택시 운수종사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부터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는 대민 접촉이 많은 대중교통 운수종사자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해 운수 분야 공백 발생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접종 대상은 아산시에 주소를 둔 60세 미만 및 다른 시군에 거주하는 64세 미만인 시내버스·택시 운수종사자로 11월 6일부터 13일까지 신분증 지참 후 아산시 보건소를 방문하면 접종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발이 되어 주고 있는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분들의 건강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적극적으로 예방접종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는 10월 18일, 청주시 상당구에 위치한 청주랜드 동물원에서 현장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용인들은 청주랜드 동물원에 방문하여 평소 쉽게 만나기 어려운 동물들을 마주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한 이용인은“원숭이랑 사막여우가 정말 귀여워요.”라고 말했으며 다른 이용인은“사자가 정말 크고 멋있었어요!”라고 말하며 소감을 전했다. 아산시두리사랑주간보센터 김정순 센터장은 “실물로 움직이는 동물을 직접 만날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더욱이 이곳의 동물들은 다양한 사정을 지닌 채 이곳으로 오게 되었다고 알고 있다. 그렇기에 동물 친화적인 동물원이었고, 그것이 편안한 마음으로 관람할 수 있었던 요소가 아닐까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아산시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는 지난 11일 아산 용화동에 위치한 501베이크하우스에서 일일직업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용인들은 재료 만지고 냄새 맡아보기, 계량하여 반죽 만들기, 반죽 성형하기, 쿠키 아이싱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제과제빵사의 직무를 체험할 수 있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 오는 10월 18일 혁신클러스터학회 2024 추계학술대회 특별세션을 성료했다. 이번 학술 대회는 국립한밭대학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여 진행되었다. 진흥원은 헬스케어 및 플랫폼 활성화를 주제로 오전과 오후 특별세션을 구성했으며, 진흥원, 한양대학교(시다르타 교수), 서울대학교(정재욱 박사), ㈜라이프사이언스테크놀로지(최민준 부사장)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발표 및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진흥원 이슈페이퍼인 ‘바이오헬스 트렌드전망’의 일환으로 수행된 “국내·외 연구 기관 및 단체를 통한 최근 과학기술 트렌드 분석” 연구가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진흥원은 현재 추진중인 5G 헬스케어 모니터링 플랫폼과 다양한 온천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8일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허현승 수빈뷰티랩 원장과 함께 ‘찾아가는 사랑의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찾아가는 사랑의 이·미용 봉사’는 우리 동네에 다리가 불편한 어르신이 미용실을 못가고 있다고 전해 들은 이웃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 알려주어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인주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간호직 공무원도 동행해 혈압 측정 등 기본 건강관리를 지원하며, 전반적인 돌봄 서비스를 강화했다.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미용실에 가는 것이 큰 부담이었는데, 이렇게 집까지 찾아와 깔끔하게 머리를 다듬어줘서 좋다”고 말했다. 이‧미용 재능기부에 참여한 봉사자는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보람이 크다. 작은 도움으로도 큰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규일 단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봉사를 위해 시간을 내어주신 자원봉사자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지속하며 살기 좋은 인주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아산시 기초푸드뱅크의 후원물품을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인적안전망(복지이통장)을 통해 온양3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10가구에 식료품을 지원했으며, 후원물품을 배부하면서 대상자 가정에 안부를 확인했다. 오효근 온양3동장은 “관내 저소득층의 어려운 상황에 지속적인 관심과 안부확인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온양3동은 복지이통장 특화사업으로 매월 10가구에 대해 직접 가정방문을 통한 후원물품 전달 및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지난 18일, 아산시의회와 아산시 집행부-시 의회 간 소통 및 협치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조일교 권한대행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과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시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산시장 권한대행 체제 전환에 따라 아산시-아산시의회 간 바람직한 관계 설정 방안을 논의하고 주요 현안·당면 사업의 향후 추진 방향 등에 관한 내용을 자유롭게 논의했다. 조일교 권한대행은 “흔들림 없이 시정을 운영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시 의회의 적극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며, “시정 공백을 염려하는 시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제252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시정 발전을 위한 의회와 집행부 협치 방안’에 대해 서면으로 답변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20일 신창커뮤니티센터(신창행복누림터 ‘여유’)의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신창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으로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626 일원에 신축된 신창커뮤니티센터는 부지면적 3,464㎡, 연면적 747,77㎡, 지상 2층 규모로 북카페, 다목적실, 공유주방, 작은도서관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시는 2019년부터 총사업비 49억 1천4백만 원을 투입해 신창커뮤니티센터, 어울림광장, 다목적광장(주차장) 등 기초생활기반확충사업과 지역주민이 스스로 지역공동체를 유지 및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조일교 권한대행은 “신창행복누림터 ‘여유’가 신창면민의 문화, 교육, 복지 등에 있어 풍요로움과 여유를 제공하는 시설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창커뮤니티센터 개관식은 신창마루협동조합과 신창면체육회가 준비해 온 ‘제2회 다(多)가치놀자 축제’, ‘제4회 건강걷기(걷쥬) 행사’를 함께 연계해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보건소는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18일까지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서비스를 받은 산모를 대상으로 양육에 대한 부모로서의 자신감과 독립심 및 역량 강화를 위한 24년 하반기 ‘엄마모임’ 1차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 ‘엄마모임’은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의 하나로 엄마들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전문가 개입 없이 자연스럽게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전문가 교육을 통해 엄마가 양육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 하반기 ‘엄마모임’ 1차 프로그램은 아산시가족센터 배방공동육아나눔터에서 주 1회, 5회기 동안 운영됐으며 ▲9월 20일(1회) 응급구조사와 함께하는 영유아 안전교육 및 서로 알아가기 엄마되기 ▲9월 27일(2회) 엄마와 함께하는 아기 음식(이유식) ▲10월 4일(3회) 음악과 책을 통해 아기와 의사소통하기 ▲10월 11일(4회) 모임 규칙 정하기, 엄마되기 ▲10월 18일(5회) 지역사회 자원 활용하기와 엄마모임 마무리 하기 주제로 진행됐다. 모임 종료 후 만족도 조사 결과 ▲아기와 외출하는 것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엄마가 되는 것에 자신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18일 순천향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 20명이 아산시 행복키움지원사업 견학을 위해 시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국 우수사례로 소개되고 있는 ▲시민활동가 행복키움추진단 활동사례 ▲시민이 만들어 가는 복지정책 ‘행복키움 긴급복지’ 등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배우고자 마련됐다. 이날 방문에서는 아산시 사회복지과 행복키움지원팀 이유진 팀장의 ▲시민이 주인공인 복지시대 ▲읍면동별 지역 특성을 반영한 행복키움 특성화 사업 ▲민과 관이 함께 고민하고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 '행복키움 우수정책'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있었으며, 미래의 사회복지사인 순천향대 학생들의 열띤 질문과 토론도 함께 진행됐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방문이 학생들에게 사회복지 현장의 현실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아산의 우수정책을 배우는 과정에서 미래 사회복지사들의 실무 역량이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복지학과 학생 대표는 “책에서 배운 이론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시민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신협이 지난 17일~18일 양일간에 걸쳐 아산시 권곡동 내 취약 아동·청소년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아산신협 임직원이 함께 봉사에 참여한 이번 행사는 벽지, 장판 교체 작업을 실시했으며, 해당 가정의 특성을 고려해 집안 내부에 대한 특수청소를 추가로 시행해 가구의 지속적인 생활 안정을 지원했다. 한편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아동·청소년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력으로 2019년부터 시작된 전국단위 프로젝트다. 2023년까지 총 420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2024년은 누적 510가구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은 신협 지역특화사업과 연계해 전주 한지 벽지와 장판을 사용했으며, 이는 친환경 소재로 습도조절, 유해 물질 저감, 곰팡이 방지, 탈취 등의 효능이 있어 열악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에 보다 효과적이다. 이날 이광희 이사장은 “저출산 시대에 우리 지역 아이들의 올바른 발달과 성장을 돕는 것이 우리 아산신협 임직원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19일 보호아동가정 양육자와 자녀를 대상으로 서울 광림아트센터에서 뮤지컬을 관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모이기 쉬운 주말 시간을 이용해 13가정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최근 인기리에 공연 중인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관람을 통해 문화적 소양을 넓히고 가족 간 힐링과 결속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아산시는 올해 ‘아동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아동과 양육자의 가족관계를 회복하고, 가족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에는 ‘우리가족 하나되요’ 글램핑 ▲8월에는 워터파크 물놀이 체험 ▲9월에는 영화·외식 문화 향유 활동과 추석맞이 가족요리 ▲10월에는 가족뮤지컬 관람을 진행했다. 이어 11월에는 외부 활동뿐만 아니라 가족의 건강한 소통을 촉진하고 정서 회복과 상처치유를 위해 가족 상담도 진행해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으로 성장하기 위한 내적 안정을 도모할 예정이다. 뮤지컬 관람을 마친 한 양육자는 “온 가족이 함께 뮤지컬을 보는 경험을 처음 해 본다. 생각보다 큰 공연장에서 멋진 배우의 공연도 보고 맛있는 식사도 함께 하니 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8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아산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에 나섰다. 이날 서명운동에는 여성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석해 시민을 대상으로 제2중앙경찰학교의 아산 유치 필요성에 대해 알리고, 시민의 관심과 지지를 독려했다. 협의회는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아산시 범시민추진협의회’ 발족식을 시작으로 아산시민의 날, 평생학습한마당, 관내 대학교 및 민간단체 행사 등에 적극 참여하며 중앙경찰학교 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복연 회장은 “제2중앙경찰학교를 아산에 유치하는 그날까지 서명운동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며, 39만 시민의 염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여성복지과 김은경 과장은 “9월 말부터 각종 시 행사에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서준 회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봉사왕 김천수 씨는 지난 18일 아산시 도고면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가구에 연탄 300장 및 백미를 전달했다. 김천수 씨는 어렵게 폐지를 모아 경로잔치 및 장애인과 노인들을 위한 물품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35년째 펼치고 있으며, 이번 도고면 독거 어르신 가구에 연탄 봉사도 매년 하고 있다. 아버지의 봉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들도 함께하고자 백미를 전달했다. 이날 연탄 나눔에서는 봉사왕 김천수 씨와, 도고면 행복키움 추진단원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대상 어르신은 “김천수 씨가 매년 연탄을 지원해 주셔서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봉사왕 김천수 씨는 “추운 겨울에 대비해 독거어르신 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윤재 단장은 “매년 이렇게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김천수 님 같은 분이 계셔서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동참해 주신 행복키움추진단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8일 LH아산모종주공아파트관리사무소와 저소득층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협력 사업을 위해 재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LH아산모종주공관리소는 복지대상자 발굴 조사, 고독사 고위험 대상자 발굴을 위한 자료 제공 및 협력, 물품 나눔 지원 등의 사업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LH아산모종주공관리소장 함용득은 “바쁜 자녀들이 자주 찾아오지 못하는 혼자 사는 입주민을 보면 안타깝다”며 “고독사 예방을 위해 온양3동행복키움에 적극 협력하여 주변의 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효근 온양3동장은 “입주민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복지에도 관심을 가져주시는 관리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이 곳곳에 관심의 시선이 갈 수 있도록 고독사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인주면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8일 카페해달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협력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승희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 후원사업에 동참해 정기적인 후원금을 기부하게 되었으며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키움추진단 특화사업에 사업될 예정이다. 이승희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손을 내밀고 함께하며 힘이 되고 싶다”며 “인주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따뜻한 인주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규일 단장은 “요즘 찬바람이 불면서 저소득층은 더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는 시기인데 선뜻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사업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이웃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