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일, 8일, 16일에 3개 마을 어린이‧청소년 위원회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각각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마을 어린이‧청소년 위원회는 지난 9개월여 동안 구의 지원으로 3개 복지관에서 100여 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에 적합한 정책과제를 도출하고 아동권리 홍보 활동을 통해 아동정책에 본인의 목소리를 담았다. 함초더초위원회(정림종합사회복지관), 용문‧괴정동 힘찬 위원회(용문종합사회복지관), 시민적 권리강화 위원회(한밭종합사회복지관)는 지역 사회 아동권리인식 조사, 한민시장 캠페인 활동과 괴정골 축제 아동 권리 홍보부스 운영, 마을 탐방을 통해 도출된 아동정책 제안 12건을 발표했다. 구에서는 아동들이 제안한 내용인 놀이환경 개선, 아동권리교육 강화, 금연 구역 홍보 등을 각 부서, 유관기관에 전달해 반영하도록 하는 등 아동의 목소리가 실현되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아동 권리가 구현되는 아동친화도시 상위(재)인증을 신청해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박제화 부구청장은 “아이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을 구정에 적극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서구 자원봉사협의회 주관으로 추운 겨울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는 주변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탄 1,000장을 준비해 장터노인정 외 2개소에 전달했다. 서철모 청장은 “적극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외계층 없는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는 일에 힘찬 서구가 늘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1997년 11월에 구성돼 현재 680여 명의 회원과 함께하고 있는 서구 자원봉사협의회는 매년 취약계층 대상 명절 음식 및 밑반찬, 김장 나눔 행사 등 봉사활동을 전개해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5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MG한밭새마을금고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 1,000만 원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천순상 이사장은 “이번 기탁금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10년 넘게 꾸준히 따뜻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한밭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 기관 간의 상호 연계와 협력을 통해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MG한밭새마을금고는 2010년 서구와 지역희망공헌사업 MOU를 체결한 후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지원, 사랑의 쌀 기부 운동, 경로당 난방비 전달 등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최규 의원(무소속 / 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은 15일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전광역시 서구 청년임대주택 공급 활성화를 촉구했다. 최 의원은 “집값 급등, 전 세계적인 물가 상승과 가파른 금리 인상 등으로 대한민국 청년들이 주거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며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 사기 피해자의 72%(6,553건)를 차지하는 20·30대 청년들이 안정적인 주거를 위해 임대주택 등 공공주택으로 눈을 돌리지만, 이마저도 경쟁률이 높아 입주하기가 쉽지 않다”고 언급했다. 또한 “대전 서구의 경우 대전에서 가장 많은 청년이 살고 있지만,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총 4개 건물로 95세대에 지나지 않아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라며 “대전에서 현재 건설 중인 청년주택 ‘다가온’도 유성구 구암동과 대덕구 신탄진동, 동구 낭월동에 준공되어 서구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입주하기에 힘든 상황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서구는 4개의 대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청년의 유입 요인이 많은 도시이지만 최근 3년간 총 1,494명, 연평균 500여 명씩 청년 인구가 타 시·도로 유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는 15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1월 13일부터 33일간 진행된 제279회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하고 폐회식을 가졌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최규 의원의 대전광역시 서구 청년임대주택 공급 활성화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부터 심사 보고된 2024년도 일반ㆍ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을 비롯한 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에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총규모는 전년도 대비 3.36%인 313억 9,500만 원이 증액된 9,655억 600만 원으로,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9,505억 8,900만 원이고 특별회계는 149억 1,700만 원이다. 서구의회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원안 대비 9,364만 원을 감액하여 의결했다. 전명자 의장은 “유례없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적재적소에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예산심사를 진행했다”면서 “어렵게 확정된 내년도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계획을 수립하여 차질 없이 집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2024년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환경부가 주최하는 ‘2023년도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지자체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탄소중립 경연대회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주도한 기관‧단체‧학교‧기업‧공동주택 등을 포상하고 그 성과를 공유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서구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미래 혁신, 대전 서구’를 주제로 지역 현황을 반영한 탄소흡수원 확충, 생활권 탄소배출 저감, 기후 위기 적응 인프라 구축 등 3대 전략을 바탕으로 지역 맞춤별 다양한 시책을 추진함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탄소중립은 미래를 위한 필수 과제로 이를 선도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대전 서구의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구민의 안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 현황을 반영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재난관리평가 설명회’에서 ‘2023년 재난관리평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재난관리책임기관(중앙 29, 지방자치단체 243, 공공기관 66)을 대상으로 전년도 재난안전관리실태를 평가하는 것으로 중앙재난관리평가단과 민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서구는 종합 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대통령 표창(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재난 안전 분야 재정투자 확대 실적, 방재시설 유지·관리, 재난유형별 위기관리 매뉴얼 관리 및 개선 실적, 재난 상황관리를 위한 대응체계 유지 등의 지표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아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서구의 재난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공인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현재의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부족한 점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안전에 있어 완벽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4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양수 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전문 건설인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건설 경기 불황 속에서 매년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육성 및 발전, 회원사의 권익 신장 도모를 위해 설립된 단체로 서구에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등을 기탁하며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4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새마을문고 서구지부 회원 100여 명과 제23호 지혜의 샘물 발간 기념식을 가졌다. 올해로 23번째를 엮어낸 ‘지혜의 샘물’은 문고 회원들의 작품으로 만들어져 인생의 기쁨과 슬픔, 사랑과 즐거움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책자로 200부를 발간해 각 동 새마을문고에 배포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해 수고한 문고 지도자의 노고를 격려하는 유공자 표창과 우수작품 발표회가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한 해 동안 새마을문고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한 지도자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독서를 통해 지혜를 확장하고 구민 독서문화 생활화를 위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케이티에스테이트(대표이사 최남철)에 겨울 이불 1,000만 원 상당(117채)을 기탁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케이티에스테이트에서는 점점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 가운데, 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겨울 이불 기탁을 결정했다. 이날 기탁받은 이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독거노인 117분께 전달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겨울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독거노인에 도움을 주신 ㈜케이티에스테이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민선 8기 공약사업인 KT 인재개발원 부지 도시개발사업 및 4차산업 복합단지 조성 사업도 상호 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완성도 높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사회적경제활성화 전국네트워크가 주최하는 2023년 제5회 전국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평가에서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17개 시도,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정책기반정비 ▲지원 수준 ▲정책성과 ▲거버넌스 수준 등 4개 분야로 이루어진 17개 지표에 대해 심사했다. 구에서 수상한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장상’은 성공적인 사회적경제 정책을 시행한 자치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구에서는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인들의 안정적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사회적경제협의체의 사단법인화, 중간 지원조직인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개소 하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체계를 정비했으며, 다각적인 사회적경제 정책들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서비스를 확충하는 등 구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한 점이 높은 평을 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수상에 머물지 않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한 협력 성장 견인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제2선거구)이 대전시의회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학교안전인프라 구축 사업 예산 편성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교육당국의 안전인식을 강하게 질타했다. 이날 예결위는 대전시교육청이 제출한 2024년도 대전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을 심의했다. 그 과정에서 송의원은 2024년도 대전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심의안 중 ‘학교안전인프라 구축’사업 예산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대전시 55개 학교의 111개 보안용카메라(CCTV) 장애 발생 사실을 통합관제센터에서 보고하였지만, 사후 처리결과에 대하여 질의하면서 학교안전인프라 중 핵심사업은 보안용카메라(CCTV) 유지관리 및 보수 관련 예산이 편성되지 않은 점을 꼬집었다. 그러면서 2개 신설학교 보안용카메라(CCTV) 설치 지원비와 82개 학교의 추가 설치비용을 증액한 점에 대하여 대전시 교육행정 당국이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에 대한 문제가 많다고 질책했다. 대전시교육청은 ‘학교안전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등 150개교를 대상으로 각종
(충남도민일보)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2월 13일 수요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관내 중학교 51개교 생태전환교육 담당교원과 현장지원단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생태전환교육 성과 나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 나눔은 생태전환교육 우수 사례 발굴 및 일반화 지원을 통해 미래세대가 갖추어 할 친환경적인 소양 함양 방안과 향후 제반 업무 추진을 위한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3학년도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생태전환교육 운영 현황 보고, 탄소중립 중점학교 및 동아리 운영 우수 사례 발표, 지구별 분임토의를 통해 개별 학교의 운영 사례와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차년도 생태전환교육 업무추진 및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단위학교 운영 우수 사례를 발표한 대전변동중학교 김소라 교사는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이 지속가능한 환경을 실천하기 위해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교사와 학생들이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데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
(충남도민일보)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2월 13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서부 관내 초등학교 '지구행 프로젝트'업무담당자, '지구행 프로젝트'지원단이 함께하는 운영 사례 나눔 및 성과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구행 프로젝트'는 지구를 구하는 한 가지 행동을 실천하는 프로젝트로 지구의 문제에 대한 공동의 책임을 인지하고, 문제에 대한 해법 탐구와 함께 지구생태계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실천하자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젝트 운영을 위해 학교사업선택제 특색사업으로 교당 250만원을 지원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구행 프로젝트'운영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우수 학교로 선정된 3개교(남선초, 대전원신흥초복용분교장, 대전호수초)의 운영 사례 발표와 함께 운영 우수사례 활동 내용을 자료집으로 제작하여 배포함으로써 그동안의 성과를 나누고 차년도 사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학생, 학교, 가정, 지역사회에서 함께 실천한'지구행 프로젝트'운영 사례를 보면 감회가 새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3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원킬쇼핑(대표 최원길)에 아동 풋살화 300켤레(1,47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풋살화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지원될 예정이다. 최원길 대표는 “사업을 하면서 사회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 해오다 연말을 이웃과 따뜻하게 보내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지역 아이들을 위해 선뜻 후원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최원길 대표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풋살화는 운동에 관심 있는 아이들이 건강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킬쇼핑은 대정동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운동, 경기 용품 등을 판매하는 업체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3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희망2024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순회 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와 함께 한 이번 행사는 많은 인원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소통의 장이 됐다. 이번 순회 모금 및 캠페인 기간 중 모인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긴급 지원, 기획 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과 온정의 손길을 나눠 주시기 위해 순회 모금에 참여해 주신 주민과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모아주신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의 얼어붙은 마음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는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지난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지로 모금, ARS, 온라인 모금, 지역화폐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