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구청 구봉산홀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직원 23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의 2024년 장기요양급여비용 고시 개정 사항과 대전광역시 노인보호전문기관의 인권 교육, 노인학대 예방 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참석한 종사자는 “급여 비용, 제공 기준 등 새로이 개정되는 사항에 대해 알려줘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여러모로 노력하고 계시는 종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며, 건강 유의하시고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여건 조정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구에는 현재 총 232개소의 장기 요양기관에 7,286명의 어르신이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구에서는 매년 증가하는 장기요양기관의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재무회계규칙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평생학습 기관 간 네트워크 활성화와 구민의 평생학습 생활화를 위해 평생학습 종합정보지 ‘늘 배움 서구소식 제15호’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2009년 첫 발간으로 시작한 ‘늘 배움 서구소식’은 관내 평생학습 기관과 단체의 평생학습 추진성과, 기관별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과 우수사례, 평생학습 참여자 수기 등 풍부한 내용과 다양한 정보를 주민들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구에서는 평생학습 종합정보지를 통해 구민들이 평생학습에 관한 지식습득의 장으로 활용하고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구 평생학습 종합정보 제공을 통해 구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평생학습 기반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구청 구봉산홀에서 서구건강체련관 정밀안전진단 용역 종합평가 결과에 따른 선제적 긴급 안전조치와 후속 조치 대안 마련을 위한 두 번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지난달 14일 열린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이용자들의 건강체련관 기능 유지와 향후 건립에 대한 건의 사항에 대해 현 부지 내 장애인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영장과 재활운동실 등의 시설을 새롭게 건립하겠다는 기본 방향이 제시됐다. 구에서는 장애인 이용자와 공중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결정한 긴급 안전조치인 시설 사용 제한에 대해서는 예정대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 유일한 장애인 체육시설인 건강체련관이 그동안 지역사회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며 건강증진과 사회참여의 장으로 중대한 역할을 해왔던 만큼 그 기능이 잘 유지될 수 있는 시설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 예산 확보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또한, “불가피한 안전조치로 발생하는 이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애인 이용자, 단체 등의 의견을 잘 수렴해 대책과 방안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도마1동 주민자치회, 내동 주민자치회와 2024년 거주자우선주차 주민위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거주자우선주차제란 주택가 이면도로의 주차구획선을 거주자의 신청에 따라 유료로 제공함으로써 이면도로의 주차 질서를 확립하고 긴급차량의 통행로 확보를 위한 제도로 서구는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도마1동·내동 주민자치회에서는 거주자우선주차장 야간 단속과 환경정비 등 현장관리 업무를 주도적으로 처리하게 되며, 구에서 교부받은 위탁금은 마을 공익사업과 지역 주차 관련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현안인 원도심 주택가 주차 문제를 구와 주민자치회가 함께 해결함으로써, 주민들의 안정적 주차 공간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며 “도마1동·내동 주민자치회가 거주자우선주차 주민위탁을 원활히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으로써 주민과 함께 해결하는 주차 문화 안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대전광역시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자치구 사업’ 응모에 앞서 사업 수행기관을 내년 1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자치구 사업은 지역과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치구가 지역의 고용 관련 기관·단체 등과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실정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신청 자격은 대전광역시에 주사무소를 두고 서구민을 대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이다. 구에서는 신청·접수된 사업에 대하여 1월 5일까지 내부 심사로 수행기관을 선정한 후, 대전광역시 공모사업에 응모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비영리법인·단체는 서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모집 일정, 사업 내용, 제출 서류 등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기자) 대전 서구는 빛나는 자동차 공업사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빛나는 자동차 공업사는 2015년부터 한해도 빠지지 않고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보내오고 있다. 배우자인 김이기 대표와 함께 공업사를 운영하는 김일영 씨는 “추운 겨울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빛나는 자동차 공업사의 김일영 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더욱 세심히 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빛나는 자동차 공업사는 서구 용문동에 소재한 회사로 자동차 정비와 수리, 자동차 검사 전문업체이다.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기자) 대전 서구는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전통시장·상점가 상인회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기탁식에는 도마큰시장 심보성 상인회장, 한민시장 김종천 상인회장, 가수원상점가 백경현 상인회장, 둔산3동상점가 최종득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각 상인회에서 십시일반 모금한 금액으로 조성했으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상인회 측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라며 “서구에서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많은 지원을 해주시는 만큼 우리 상인회들도 지역주민들에게 나눔으로써 보탬이 되고자 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성금을 기탁해 주신 상인회에 감사드리며, 우리 구도 지역 상권이 살아나도록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기자) 대전 서구는 2023년 ‘사랑의 결실, 작은 결혼식’이 큰 호응을 받으며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추진한 ‘사랑의 결실, 작은 결혼식’을 통해 2023년도에는 총 7커플이 작은 결혼식으로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서구는 이 부부들에게 예식 공간 조성, 예복, 헤어, 메이크업 등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 작은 결혼식은 대학원생 국제 커플이 글로벌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예식을 올린 사례와 어린 나이에 출산과 육아를 하다 어린 자녀와 함께한 늦깎이 결혼식은 가족의 소중함과 결혼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했다. 2020년 시작으로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대전 서구 작은 결혼식 사업은 허례허식이 많은 결혼문화 개선을 위해 서구가 추진해 온 사업으로 작지만, 뜻깊은 결혼식을 희망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2024년에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기자) 대전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은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2023년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서철모 이사장을 비롯해 전명자 서구의회 의장, 재단 이사, 장학생과 가족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장학금은 선발된 장학생 94명에게 총 1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으로 고등학생 78명에 각 100만 원, 대학생 16명에 각 150만 원이 지급된다. 서철모 이사장은 “학업과 재능 계발에 열심히 매진한 학생과 함께 애써주신 학부모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은 인재가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성적우수자와 체육, 문화, 예술 분야에서 우수한 기량을 보인 학생 등 총 316명에게 2억 3천만 원을 지원해 미래 역량을 갖춘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도모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는 18일 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전체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대 폭력인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에 대한 예방 교육으로 조직 내 양성평등 의식을 고취하고 건전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은 ‘성평등 성인지 감수성 함양 및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주제로 양성평등과 인구구조의 변화, 디지털 성범죄·스토킹 범죄의 실태와 대응 방안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다양한 매체에서 보도된 실제 사례와 현장 경험을 토대로 성희롱·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구체적인 사례별 대처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4대 폭력 예방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전명자 의장은 “구성원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할 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가 만들어진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성숙한 인권 의식을 확립하여, 평등하고 안전한 서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갈마·가수원도서관에서는 관내 초등학생 대상 맞춤형 영어 독서 학습지원 프로그램인 ‘영어리딩레벨 진단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영어리딩레벨 진단프로그램이란 테스트(SR)를 거친 후 개인 수준에 적합한 도서를 추천, 그에 따른 수준별 독서 활동 후 내용 이해도를 점검(AR)하는 자기 주도 영어학습관리 프로그램이다. 도서관 영어 자료실 내 위치한 프로그램실에서 영어 레벨 진단과 독후 학습을 진행할 수 있으며, Digital Library 등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도서관이 제공하는 계정으로 자택에서도 학습할 수 있다. 오는 19일부터 1기 참여자(초등학생) 갈마도서관 80명, 가수원도서관 50명을 관별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2024년에는 1월 2일부터 시작되는 1기를 시작으로 총 4기 운영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갈마도서관, 가수원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수준별 영어독서 지원 서비스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올바른 영어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영어 도서 읽기에 대한 부담이 완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공공공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년ㆍ수준별 맞춤형 독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겨울방학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독서교실의 주제는 ‘겨울아, 재미있게 읽자!’로 강좌에서는 겨울과 관련된 도서를 읽고 독서토론, 만들기, 글쓰기 등의 독후활동 시간을 갖는다. 운영 기간은 월평ㆍ어린이도서관은 2024년 1월 8일부터 11일까지, 갈마·가수원ㆍ둔산도서관은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총 4일간이다. 신청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초등1~5학년을 2개 반으로 나눠 반별 15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방학 기간 친구들과 함께 읽고 독후활동을 진행하며 독서의 즐거움과 자기 주도적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2일, 8일, 16일에 3개 마을 어린이‧청소년 위원회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각각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마을 어린이‧청소년 위원회는 지난 9개월여 동안 구의 지원으로 3개 복지관에서 100여 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에 적합한 정책과제를 도출하고 아동권리 홍보 활동을 통해 아동정책에 본인의 목소리를 담았다. 함초더초위원회(정림종합사회복지관), 용문‧괴정동 힘찬 위원회(용문종합사회복지관), 시민적 권리강화 위원회(한밭종합사회복지관)는 지역 사회 아동권리인식 조사, 한민시장 캠페인 활동과 괴정골 축제 아동 권리 홍보부스 운영, 마을 탐방을 통해 도출된 아동정책 제안 12건을 발표했다. 구에서는 아동들이 제안한 내용인 놀이환경 개선, 아동권리교육 강화, 금연 구역 홍보 등을 각 부서, 유관기관에 전달해 반영하도록 하는 등 아동의 목소리가 실현되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아동 권리가 구현되는 아동친화도시 상위(재)인증을 신청해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박제화 부구청장은 “아이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을 구정에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서구 자원봉사협의회 주관으로 추운 겨울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는 주변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탄 1,000장을 준비해 장터노인정 외 2개소에 전달했다. 서철모 청장은 “적극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외계층 없는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는 일에 힘찬 서구가 늘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1997년 11월에 구성돼 현재 680여 명의 회원과 함께하고 있는 서구 자원봉사협의회는 매년 취약계층 대상 명절 음식 및 밑반찬, 김장 나눔 행사 등 봉사활동을 전개해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갈마·가수원도서관에서는 관내 초등학생 대상 맞춤형 영어 독서 학습지원 프로그램인 ‘영어리딩레벨 진단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영어리딩레벨 진단프로그램이란 테스트(SR)를 거친 후 개인 수준에 적합한 도서를 추천, 그에 따른 수준별 독서 활동 후 내용 이해도를 점검(AR)하는 자기 주도 영어학습관리 프로그램이다. 도서관 영어 자료실 내 위치한 프로그램실에서 영어 레벨 진단과 독후 학습을 진행할 수 있으며, Digital Library 등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도서관이 제공하는 계정으로 자택에서도 학습할 수 있다. 오는 19일부터 1기 참여자(초등학생) 갈마도서관 80명, 가수원도서관 50명을 관별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2024년에는 1월 2일부터 시작되는 1기를 시작으로 총 4기 운영 예정이다. 구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수준별 영어독서 지원 서비스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올바른 영어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영어 도서 읽기에 대한 부담이 완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공공공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년ㆍ수준별 맞춤형 독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겨울방학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독서교실의 주제는 ‘겨울아, 재미있게 읽자!’로 강좌에서는 겨울과 관련된 도서를 읽고 독서토론, 만들기, 글쓰기 등의 독후활동 시간을 갖는다. 운영 기간은 월평ㆍ어린이도서관은 2024년 1월 8일부터 11일까지, 갈마·가수원ㆍ둔산도서관은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총 4일간이다. 신청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초등1~5학년을 2개 반으로 나눠 반별 15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방학 기간 친구들과 함께 읽고 독후활동을 진행하며 독서의 즐거움과 자기 주도적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