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2024년 취업지원 교육훈련 사업’의 수행기관을 27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구민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되며,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훈련 사업을 발굴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에게 이론과 실무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청 자격은 서구에 주사무소를 두고 서구민을 대상으로 취업을 위한 교육훈련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법인 또는 단체이며, 지원 규모는 2,500만 원이다. 접수된 사업에 대해 내년 1월 19일까지 내부 심사로 수행기관을 선발한 후 보조금 심의를 거쳐 2월 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심사 시 취업 연계 방안과 사업수행 역량을 중점 평가해 취업률 제고에 힘쓸 방침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법인·단체는 서구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통해 심사 기준, 일정, 제출 서류 등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정착을 위해 2024년 재활용품 배출 달력 홍보물을 제작해 24개 동 지역 주민에게 26일부터 배포한다. 재활용품은 동별 주 2회 정해진 날에 배출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으나, 무분별한 생활 쓰레기 배출과 무단 불법 쓰레기 투기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저해 요인이 되고 있다. 구에서는 ‘생활 쓰레기 Zero, Clean 대전 서구’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재활용품 배출 달력에 재활용품 배출 요일, 배출 시간(저녁 6시 이후), 배출 장소(내 집 앞)와 생활 쓰레기 배출 요령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표기했다. 또한, 재활용품 배출뿐만 아니라 일반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대형폐기물, 5톤 미만의 건축폐기물 배출 방법도 함께 안내하고 있으며, 홍보물에 QR코드 삽입으로 구 홈페이지에 접속, 서구의 생활 쓰레기 배출 정보를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서철모 청장은 “2024년 재활용품 배출 달력은 동별 재활용품 배출 요일과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 요령을 주민들이 알기 쉽게 제작했다”라며 “구민 모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란 관련법에 따라 범국가적인 재난대비태세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된다. 서구는 10월 27일에 시행했다. 구에서는 대전도시철도 1호선 갈마역 내 지진으로 인한 열차 탈선과 화재 발생을 가정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 간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는 공동 주관기관인 대전교통공사를 비롯해 둔산소방서, 둔산경찰서, 육군1970부대 2대대, 을지대병원, 서구 자율방재단 등 450여 명이 참여했다. 서철모 청장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매뉴얼에 기반한 재난대응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기존 업무의 틀을 과감히 깨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총 13건의 적극 행정 사례를 접수하고 1차로 시민 체감도, 중요도·난이도, 적극성, 창의성, 확산 가능성 등에 대한 실무 심사를 통해 후보를 선정한 후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6명을 선정했다. 대상자는 ▲회계과 김해순 팀장 ▲도시정비과 최재광 팀장 ▲지역경제과 양마리아 주무관 ▲자원순환과 임다운 주무관 ▲주차행정과 정의진 주무관 ▲평생학습과 조혜영 팀장이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부여, 근평 가점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회계과 김해순 팀장은 업무용 택시를 도입해 행정능률을 높였으며, 도시정비과 최재광 팀장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추진 과정 중 토지 보상 관련 협의를 완료하고 지속적인 건의로 정비구역 내 초등학교 신설을 확정했으며, 지역경제과 양마리아 주무관은 수요자의 실질적인 의견을 분석해 기준 현실화 내용을 담은 농어촌민박 제도 개선안을 중앙에 제출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자원순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공공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의 과학 창의력과 잠재력을 키워주는 2024년 ‘충남대학교 생활과학교실’ 1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충남대학교 생활과학교실은 충남대학교가 주최·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후원하는 교육이다. 이번 1기는 초등학교 2~6학년 대상으로 1월 15일부터 4월 5일까지 총 10차시로 진행되며, 차시마다 다양한 주제의 과학실험을 통해 과학이론과 원리를 배울 수 있다. 출석요건을 충족한 참여자들은 교육 마지막 날 수료증을 받을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 재료비는 45,000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계층은 면제이다. 신청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가수원·월평도서관 25명, 갈마·둔산·어린이도서관 20명을 모집한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둔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둔산3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을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경과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둔산3동은 지난 2월부터 주민 의견 수렴과 주민자치회 심의·의결을 거쳐 둔산훼미리타운 3층 내 약 184㎡ 면적을 임차했고, 공간구성을 위한 리모델링을 거쳐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과 주민자치회 사무국 등을 갖췄다. 신형식 둔산3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 개소를 위해 힘써주신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주민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철모 청장은 “오랜 기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 개소를 염원한 둔산3동 주민분들에게 새롭게 탄생한 이 공간이 마을 현안 해결과 주민 자치 활성화의 거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22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아동 분야 전문가와 함께 ‘아동학대예방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기관별 관련 업무를 공유하고 2023년 아동학대 업무추진 실적과 2024년 사업계획 설명 등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대전 서구는 학대 피해 아동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자 2020년 아동보호팀을 신설했으며, 아동학대 신고,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해 24시간 즉각 대응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탄방엠블, 을지대학병원) 2곳을 지정해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임시 신생아번호 아동 전수조사를 해 아동 안전의 신속한 확인과 소재 파악으로 아동학대 발생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아동학대 신고와 의심 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아동 관련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아동학대 발생 사전 예방과 사례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나아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지자체 차원의 개선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시 서구 서철모 구청장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에 대전 202호로 이름을 올렸다. 서 청장은 지난 21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나눔리더’ 인증패를 전달받았다. 이는 대전광역시 5개 구청장 중 최초 가입이다. ‘나눔리더’는 개인이 1년 이내에 100만 원 이상을 공동모금회에 일시 또는 약정 기부하는 공동모금회 모금 프로그램이다. 유재욱 회장은 “나눔리더 가입에 감사와 축하를 드리며, 오늘의 자리가 얼어붙은 나눔문화를 녹이는 온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저의 나눔리더 가입으로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가 확산하고 나눔과 기부에 대한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나가기를 바란다”라며 “서구가 대전지역의 나눔문화를 대표하는 선두 주자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올 한 해 언론에 보도된 뉴스 중 서구 브랜드를 높인 ‘올해의 서구 10대 뉴스’를 선정하고 발표했다. 이번 10대 뉴스는 한 해 동안 구에서 추진한 주요 시책과 역점사업 중 크게 주목받아 보도된 뉴스를 대상으로 직원 설문조사 등을 통해 선정됐다. 선정된 뉴스는 ▲방사청 대전 서구 부분 이전 ▲공공데이터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충청권 최초 업무용 택시 도입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순항 ▲2023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성료 ▲노루벌적십자생태원 조성 주민지원사업 우수사례 선정 ▲발달장애인 VR 직업훈련실 개소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 운영 ▲장안-진산성지 숲길 정비 완료 ▲도심 유휴부지 활용 공한지 주차장 조성 등 총 10개이다. 서철모 청장은 “2023년은 구민들이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로 의미 있는 변화와 값진 성과를 이룬 시간이었다”라며, “2024년 갑진년에도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를 목표로 도약하는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구 미래정책연구회는 21일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에서 2023년도 활동내역을 보고하고, 외부단체와의 간담회와 어린이 안전 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구 미래정책연구회 회원(신혜영·서다운·손도선·신현대·오세길 의원)을 비롯하여 가천대학교 안전교육연수원장 허억 교수와 외부참가단체(녹색어머니회·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둔산모범운전자회·서부모범운전자회)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2023년도 연구활동내역 보고에서는 지난 11개월간 월례회 4회, 강연회, 용역 보고회 등의 연구 활동을 통해 서구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2건의 조례를 제정하고 3건의 건의안을 채택했으며, 연구용역 최종보고서를 토대로 향후 안전한 통행로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과 안전 문화 활성화를 위한 시민 안전교육 방안 마련 등의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이어 외부단체와의 간담회에서는 ▲주출입문 외 통학로(후문, 쪽문 등)에 안전펜스 설치 ▲안전펜스 설치 위치 선정 시 녹색어머니회 의견 청취 ▲우측보행 교육으로 보행자의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21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아동의 안전과 행복을 증진하기 위한 아동 친화도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아동 친화도 조사는 아동들에게 적합한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하는데 목적을 두고 관내 아동, 학부모, 종사자 등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행했다. 조사 결과, 서구 지역의 아동 친화도에 대한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개선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제언을 제시했다. 조사 결과 지역사회와 관련 기관이 함께 아동친화도시 발전 방안을 논의했으며, 구와 지역사회,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강조됐다. 또한, 서구는 이번 연구를 토대로 2024년 아동친화도시 상위 인증 신청을 위한 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에도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박제화 부구청장은 “아동친화도 조사 연구용역은 아동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노력의 첫걸음으로, 지역사회와 기관이 같이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을 통해, 미래의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21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2023 서구 주민자치회 성과공유 포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구 주민자치회 전 동 실시 2년 차를 맞아 올 한해 주민자치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주민자치중앙회 김경수 강사의 ‘주민자치 성공을 위한 리더십’ 특강, ▲3개 동(도마2동, 월평1동, 관저2동)의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성과공유회가 주민 자치 위원 간 정보를 공유하고 의지를 다질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 되길 바라며, 내년에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주민자치회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구에서는 제1기(‘22~’23년) 주민자치회 임기 종료에 따라 지난 10월부터 제2기(‘24~’25년) 주민자치회 구성을 위한 위원 모집·선정을 진행 중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모범적인 가족친화경영으로 여성가족부 주관 5회 연속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기관’은 일과 가정 양립지원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 대상으로 여성가족부가 선정한다. 대전 서구는 ▲최고경영자의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유연근무제도 ▲근로자, 부양가족 지원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에 대한 심사에 높은 점수를 얻어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가족친화 직장환경조성은 직원들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앞으로도 가족친화 인증기관의 취지에 맞는 직원들의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제3회 주거복지대상’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는 매년 전국 229개 기초지방자치단체(세종·제주·서귀포시 포함)를 대상으로 주거복지 분야 우수사례와 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있으며, 대전 서구는 ▲공공임대주택 공급 실적 ▲주거복지 신규사업 ▲주거복지 거버넌스(민관협력) 우수사례 등 5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한 전문 심사를 거쳐 대전 최초로 주거복지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일궜다. 대전 서구는 ▲산불 피해 이재민 임대주택 임대료 지원사업 ▲주거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 점검 지원사업 등 서구만의 특화사업을 진행해 주거복지 기반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지난 4월 산직동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협약으로 임대료를 지원하는 등 이재민 주거복지에 대한 마중물 사업을 선보여 주거복지 신규사업 우수사례로 평가된 바 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대전 서구만의 주거복지 특화사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올해 지적 업무 종합평가 결과 ‘지적업무 추진 유공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전광역시장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구에서는 토지개발 사업의 적극적인 제도해석으로 주민편의 증진을 도모함으로써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는 ‘제4회 지적민원처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대전시 최우수 사례로 출품돼 적극적인 지적 행정 처리의 모범이 됐다. 또한, 지적 분야 학습동아리를 운영해 지적 세계측지계 변환 관련 관리 방안을 주제로 한 연구과제가 대전시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적 행정의 발전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이끌었다. 이외에도, 최신 측량 장비를 업무에 활용해 지적 정보의 공신력을 향상했고 관계기관과의 주기적인 업무간담회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지적 정보를 제공해 행정의 안정성에도 기여했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지적 분야 연구과제 발굴과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수준 높은 지적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구가 되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20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유공 구민 400여 명과 ‘2023년 서구를 빛낸 자랑스러운 수상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구정 발전과 지역 화합에 힘써온 모범 주민과 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장애인 평생교육 유공’으로 평생교육과 장유정 주무관이 사회부총리 표창, ‘취약계층 안전사고 예방 유공’으로 건설과 김창훈 주무관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지역사회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구민, 공무원 총 230명이 수상했다. 서철모 청장은 “보람된 2023년을 마무리하는 시기에 지역 화합과 구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주민과 직원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간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희망찬 2024년 갑진년(甲辰年)은 바로 여러분들이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의 주인공”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