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내동 행정복지센터는 내동 주민자치회 제2기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내동 주민자치회 제2기 위원은 지난 12월 공개모집 후 1기 연임위원 37명, 신규 위원 13명을 공개 추첨해 총 50명으로 선정됐다. 위촉 기간은 지난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총 2년이다.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동별 특성에 맞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실행, 마을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며 주민의 대표조직으로의 역할과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내동 주민자치회 제2기 출범을 축하드리며,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주민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내동 주민자치회는 2021년 제1기로 구성돼 2022년 전국주민자치 박람회에서 장려상 수상과 ‘2023년 제2회 우리가 그린 안골축제’를 일회용품 없는 탄소중립 축제로 성공리에 개최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오는 12일까지 2024년 사업체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체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지자체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다. 지난해 말 기준 관내 종사자 1인 이상 총 57,375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다음 달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은 조사를 지원하는 ▲총관리자 1명 ▲조사관리자 10명 ▲조사지원 담당자 1명 ▲사업체를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 69명 총 81명이며, 조사 기간 중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19세 이상의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접수 기간 내 응시원서 등 구비서류를 이메일·팩스·방문 접수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체조사 조사요원 중 관리 요원은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자를 대상으로 2차 면접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조사원을 비롯한 최종합격자 발표는 오는 23일 18시 이후 구 홈페이지에 공개되고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5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물가 조사와 착한가격업소 관리를 위한 물가모니터요원 21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물가모니터요원은 대형마트 등 대규모점포와 전통시장, 개인 서비스업소를 방문해 서비스 요금과 주요 생필품 가격 변동 사항을 조사하고 지정된 착한가격업소를 관리하는 등 최일선에서 지역 물가 안정의 중추적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장바구니 물가가 나날이 상승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위촉된 물가모니터요원께서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적극적 임무 수행을 당부드린다”라며 “올해도 대전 서구의 행정역량을 집중해 지역 물가 안정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총 159개소 운영 중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안전한 새해를 위해 1월을 집중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서부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관내 목욕탕 20개소 전수 점검 ▲다중이용시설 5개소 표본점검 ▲전통시장(도마큰시장, 한민시장) ▲골목형 상점가(마치 광장) 시설을 합동으로 점검해 선제적 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구에서는 즉시 시정이 불가한 사항,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 법적 기준에 미달한 사항을 관련 부서에 통보하고 조치 완료까지 추적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발생한 도봉구 아파트, 군포 아파트 화재 발생과 관련해 구는 관내 아파트 관리주체와 2월 말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속해서 화재 대피 요령 안내 방송과 대피 영상, 인포그래픽 등 홍보물을 활용한 대피 방법 안내 등을 협의했다. 서철모 청장은 “겨울철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만큼 화재취약시설에 대해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지난 2019년부터 4년간 최우수 지자체의 영예를 안았다고 5일 밝혔다.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전국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51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총 4개 분야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기관 유형별 최우수·우수·보통·미흡 등 총 4개 등급으로 구분해 정보공개 업무를 평가한 결과 대전 서구는 100점 만점에 92.6점을 얻으며 최우수 자치구에 선정됐다. 특히 10개 지표 중 청구처리 적정성, 원문공개의 충실성,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 개방형 포맷 전환 실적 등에서 만점을 받았고, 나머지 6개 지표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구는 전반적인 정보공개 수준이 우수하다는 평가와 함께 국민이 관심 두는 다양한 정보를 사전에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분류해 공개하여 구민이 편리하게 행정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는 것은 구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오는 15일부터 2024년 상반기 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24억 원의 보증 규모로 진행된다. 업체당 최대 3천만 원 한도로 2년 만기 일시 상환이며, 대출금의 2.2%(2년분)에 대한 신용보증 수수료 전액과 연 3%씩, 2년간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서구에서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보증 한도 소진 시까지 대전 소재 하나은행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고금리·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의 위축된 소비 심리가 겹쳐 소상공인들의 걱정이 날로 늘어가는 상황에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이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을 완화해 버팀목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각종 지원책을 마련해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서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총 1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행안부에서 총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4개 유형(특·광역시, 시·도, 자치구, 시·군)으로 구분해 물가 안정을 위한 지자체의 추진 노력을 종합 평가했다. 서구는 ▲착한가격업소 159개소(48개소 신규) 운영 ▲업소당 최대 200만 원의 소규모시설개선, 전기 안전점검 시행 ▲착한가격업소 이용고객 대전사랑카드 정책수당 3% 추가지급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24억 융자 지원 ▲다양한 매체를 통한 물가 안정, 물가 인상 억제 분위기 조성 등 여러 부문에서 두드러진 실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물가 안정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메리츠화재와 저소득 주민의 자립지원과 위기 해소를 위해 걱정해결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걱정해결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눠 걱정을 덜어주고 행복을 더하기 위한 메리츠화재의 사회공헌사업이다. ㈜메리츠화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에 5,000만 원을 기탁하고 구에서는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해 저소득 주민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2024년에도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협약을 맺어주신 메리츠화재 김중현 대표 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구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눈높이에 맞는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서구와 ㈜메리츠화재는 2014년 첫 협약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1년간 걱정해결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메리츠화재는 대전 서구 외 전국 9개 기초자치단체와도 해당 사업을 운영 중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작년 1월부터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이 1억 원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은 작년 28일 기준 1억 156만 원으로 총 775명이 동참해 1억 원을 돌파했다.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오면서 기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 대전 서구에 고향사랑기부금 10만 원 기부 시, 100%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이 제공되며, 가장 인기가 많은 답례품은 옥토진미 쌀, 참기름 들기름 세트, 한과 세트 등이다. 서철모 청장은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대전 서구 발전을 위해 기금사업을 알차게 준비해 기금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두고 있지 않은 개인이 연간 500만 원 한도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도마실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금에는 동짓날 팥죽을 나눠 먹고 불우이웃돕기 사랑 나눔 바자회에 참여한 지역 주민의 성금이 함께 포함돼 의미를 더했다. 정종선 이사장은 “연일 추워진 날씨 속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합원들과 함께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서철모 청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도마실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온정이 함께하는 힘찬 서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마실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2021년부터 집수리, 이불 기부 등 매년 다문화 가정 및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2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서구 공직자 400여 명과 ‘2024년 갑진년 새해를 여는 시무식’ 행사를 개최했다. 구에서는 시무식에서 신년사, 팥시루떡 커팅, 신년맞이 퍼포먼스(북 타고식) 등을 통해 새로운 각오와 희망찬 출발을 알리며, 무탈하고 힘찬 2024년 갑진년이 되기를 기원했다. 서철모 청장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에는 직원분들 모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용솟음의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서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어 보자”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존경하는 47만 구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를 되돌아보면 코로나19 팬데믹은 종식됐지만,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의 경제위기에 각종 자연재해와 안전사고까지 겹쳐 더욱 어려웠던 한 해였습니다. 제9대 서구의회는 지역 내 크고 작은 일이 발생할 때마다 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고, 조례안 제·개정과 예산안 심의, 행정사무감사, 건의안, 5분 자유발언 등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또한 구민을 위한 성과들이 하나하나 이루어질 때마다 구민이 더 나은 삶을 체감했는지를 고민하고 또 고민하며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에 앞장섰습니다. 올해에도 저희 20명의 의원은 연구단체 활동과 토론회, 지역 현장 등에서 보고 듣고 경험하며 배운 현장 지식과 전문 교육 기관의 교육 연수를 통해 체득한 전문 지식을 자양분 삼아 구민과 소통하며 일하겠습니다. 구민의 요구와 필요를 반영한 꼼꼼한 예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서구 가족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시작되고 민선8기 3년차로 접어들었습니다. 지난 한 해 여러분이 보내주신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으로 서구는 의미 있는 변화와 혁신의 바람으로 진일보 할 수 있었습니다. 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깃들고 원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소망합니다. 올 해는 ‘푸른 용의 해’입니다. 푸른 용의 용맹함과 지혜로 다시 도약하는 힘찬 서구를 향해 변화와 혁신의 길을 이어가겠습니다. 우리 서구와 청룡 띠인 저도 희망의 기운을 받아 날로 성장하는 해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2024년은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중요한 해입니다. 올해는 민선8기 초기성과를 기반으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여 미래 서구를 견인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는 해입니다. 급속하게 변화하고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이 시대, 수도권 집중화, 경기 침체, 도심 노후화, 저출산, 도시재생사업 진행으로 나타나는 인구감소 등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존경하는 47만 구민 여러분 ! 그리고 사랑하는 서구 가족 여러분 ! 2023년 계묘년(癸卯年) 한 해가 보람과 아쉬움을 남기며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구민 여러분께서 서구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지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였지만, 공직자로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신 서구 가족 여러분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어느새 민선8기 두 번째 해인 금년도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를 실현하기 위해 열정을 가지고 달려왔습니다. 그러나 저출산 고령화, 수도권 집중화, 내수경제 침체 등 대외적 환경과 지역 불균형, 도심 노후화, 산업인프라 부족 등 대내적 여건은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가짜뉴스, AI 합성 영상물 등이 만연하는 탈진실의 시대에 “참된(authentic)”이 올해의 단어로 선정 될 정도로 참된 것에 대한 갈망이 커지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와 서구 공직자는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이제껏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에 심혈을 기울여 도전하고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전건축사회로부터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서구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태식 회장은 “어려운 지역주민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협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서구민을 위해 힘써주는 대전건축사협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건축사회는 2021년, 2022년에 성금 300만 원을 꾸준히 기탁하는 등 매년 연말연시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성금 기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시 서구는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운영하고 있는 제6기 청소년참여위원회 ‘성과보고 및 정책제안의 시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제6기 서구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4월 관내 중·고등 및 대학생인 청소년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올 한 해 동안 정기회의를 통한 정책 과제 선정, 온라인 설문조사, 대전시 정책제안대회 참가, 청소년문화의집 모니터링 등 청소년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성과보고 및 정책제안의 시간’에서는 올 한해 추진한 활동에 대한 성과 내용을 공유하고 청소년들이 바라는 청소년정책 2건(찾아가는 청소년 진로 입시 컨설팅, 청소년 학업비 DREAM)에 대한 정책 제안서를 구청장께 전달했으며, 그 활동을 인정받아 활동 증명서를 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청소년들의 정책 참여 활동을 통한 정책 제안이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청소년정책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청소년참여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고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2023 대전광역시 청소년 정책제안 대회에 참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