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한노인회계룡시지회는 지난 13일 금암 실내게이트볼장에서 ‘2023년 계룡시 노인대학’ 개강식을 열고 8개월 간의 배움의 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이재운 충남도의원 등 내빈과 김정수 지회장을 비롯한 지회 임원, 노인대학 입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계룡시 노인대학은 매년 관내 어르신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건강, 교양, 예술, 웃음치료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열정을 가지고 새로운 것을 배우시는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노인대학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더 풍성한 삶을 살아가는 계기가 되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정수 지회장은 격려사에서 “백세시대를 맞아 다양한 활동과 배움을 통해 보다 활기찬 노년을 계획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풍요로운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회에서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발굴·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이응우 계룡시장은 14일 (사)한국전문기자협회가 주관한 ‘한국전문인대상’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전문인대상은 행정·정치·경제 등 각 분야에서 뚜렷한 업적을 남긴 리더를 선정·시상함으로써 그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응우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과 발상의 전환을 통해 위민행정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계룡시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년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은 취업과 연계할 수 있고, 직무능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자격증 과정을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이에 따른 자격증 강좌를 운영할 강사를 모집한다. 시는 강사 지원자 이력서와 프로그램 계획서를 대상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1차 평가를 실시하고, 평생교육협의회 최종 심의를 통해 5개 자격증 과정의 강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사 선정 이후 자격증 과정에 참여할 학습자는 5월 중으로 별도 모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급격하게 변화되는 취업환경에 미리 준비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자격증 과정 운영을 통해 취업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말했다.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강사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보건소는 지난 10일 관내 두마면에 소재한 ‘계룡푸르지오더퍼스트아파트’를 계룡시 제1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공동주택 내 공용공간 금연구역 제도 시행을 내용으로 하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각 4곳을 세대주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얻어 지정할 수 있다. 계룡푸르지오아파트는 지난 3월 입주민 883세대를 대상으로 전자투표를 진행한 결과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4곳 모두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받아 금역구역으로 지정했다. 시 보건소는 금연아파트 안내판을 설치하고 오는 10월 9일까지 현수막과 아파트 방송 등을 통해 6개월간의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친 이후 금역구역에서 흡연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아파트 지정을 계기로 흡연율 감소 및 흡연으로 인한 이웃 간 갈등이 해소될 수 있도록 금연아파트 지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1일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에서 추진 중인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에 발맞추어, 지역 실정에 맞는 기본계획 수립에 따른 것으로, 보고회는 이 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시는 국가 및 충남도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계룡시 계획을 수립하되 시 특성에 부합하는 계획 및 실천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으로 신재생에너지 확대, 친환경 교통수단 등을 도입해 탄소중립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9월에는 탄소중립 실천 확산대회를 개최하고, 이를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 확산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은 물론 탄소중립 실천 확산대회 개최 등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며, “탄소중립·녹색성장을 위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탄소중립·녹색성장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환경위생과 환경정책팀에 문의하면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입학생 5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기 계룡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농업대학은 일반시민 누구나 손쉽게 농업에 대해 배우고 접근하기 위해 개설된 프로그램으로, 친환경 도시농업을 통한 농업 지속성 유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된다. 올해 농업대학은 텃밭설계와 작물재배, 원예활동, 치유농업 등 도시농업의 기초․전문과목, 교양강의 등의 교과과정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농업기술센터 교육장과 텃밭실습 포장에서 24회 10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이날 입학식은 학사일정 및 규정 안내, 자기소개 등 오리엔테이션 시간과 한국서비스교육원 김춘애 원장의 ‘행복한 삶을 위한 생활 속 평등 개선’을 주제로 특강이 이어져 교육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응우 시장은 입학생들을 격려하며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농업은 우리가 소중히 아끼고 지켜나가야 하는 자산이자 경쟁력”이라며, “농업대학이 단순한 식량 생산 외에 정서적 안정과 치유 등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일깨우는 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오는 17일부터 관내 부동산중개업소 67개소를 대상으로 부동산중개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개업소 간 부동산 거래금액 담합,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행위 및 불법 중개행위 등 단속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자격증 대여 및 무등록 중개행위 ▲중개수수료 과다 수수 행위 ▲중개사무소 등록증, 중개보수 요율표 등 게시 의무 이행 여부 ▲거래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 보관 여부 등을 중점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거래질서 교란행위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또는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처벌 위주의 점검보다는 투명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문화 조성을 위해 공인중개사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공유재산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오는 9월말까지 6개월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실태조사 대상은 토지 3,200필지 면적 52.4㎢, 건물 89동 연면적 7만 9920㎡로, 이번 조사는 공유재산 대장에 등재된 재산의 무단 점·사용 여부와 누락재산 발굴 및 재산의 특성에 맞는 용도변경 등 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추진된다. 시는 부서별로 조사반을 편성해 공유재산 관리대장과 관련 공부자료를 기준으로 누락재산과 면적·지목 불일치대상을 확인·정리하는 사전 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사전조사 후 공간정보시스템을 활용한 현장조사를 실시해 무단점유 사항, 사용‧대부 재산의 목적 외 사용, 불법시설물 설치 등을 집중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실태조사 결과 공유재산 무단점유, 목적 외 사용, 불법 시설물 설치 등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변상금 부과 및 원상 복구 명령, 사용‧대부 취소 등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특히, 불법사용이 예상되는 시유지에는 안내판 설치 등 시민들이 불법 경작, 물품 적치 등 사적 용도로 무단 사용하지 않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통해 재산관리대장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11일 관내 엄사면 일원에서 관계 공무원 및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기후변화로 산불의 연중화, 대형화로 산불에 대한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산불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캠페인 장소에 산불예방 현수막을 게시하고 시민에게 안내자료 등을 배부하며, 산불 위험성 및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아울러 산불감시원 산불 취약지 배치, 소각행위 집중 단속 등 산불예방은 물론 산불 발생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방·군·경·공중진화대와 함께 입체적인 예방 및 진화 체계를 구축해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또한 산림과 인접한 논·밭두렁 등 산불 취약지에 대한 인화물질 제거, 마을 홍보방송 등 주민 홍보도 전개하며, 농업 부산물 소각행위 단속, 산불 위험지역 예찰 등도 병행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봄철은 고온 건조하여 작은 불씨도 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산불 예방에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화재로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이응우 시장이 지난 10일 신범철 국방부 차관을 만나 육·해·공 3軍 본부가 위치한 계룡시 지역현안에 대해 협의를 나누고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협의는 인구 절반이 군인가족이며 전체면적의 50%가 군사지역인 계룡시의 특성상 軍과 협력관계 구축이 지역발전의 핵심요소임을 강조하고, 민·군 협업 및 상생체제 강화를 위한 국방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협의에 참석한 신범철 차관을 비롯한 국방부 관계자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으며, 향후 지속적인 협의를 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 특성상 軍과의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국방부, 3軍 본부 등 軍과의 소통을 지속 확대하겠다”며, “적극적인 소통과 상생 협력을 통해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완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행복시민학교 봉사회원 10여 명이 지난 9일 관내 두마면 일원 배수로 정비 및 주변 잡풀제거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행복시민학교 봉사회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단체로, 격주에 한번씩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작년에는 저소득층 2가구의 집을 정리해 주는 등 시민들의 귀감이 되는 봉사단체다. 봉사회는 이날 배수로에 쌓인 낙엽과 쓰레기 등이 주민 불편을 초래하고 우기에는 인근 농지로 유입되어 농작물 피해도 우려됨에 따라 배수로 정비 및 주변 잡풀 제거를 실시했다. 아울러 낙엽과 쓰레기 제거는 물론 그동안 배수로 내부에 쌓인 흙을 제거해 집중호우시에도 물이 역류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등 환경정화와 안전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했다. 김성곤 봉사회 대표는 “작은 봉사활동이 모여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큰 물줄기가 된다는 생각으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며, “봉사회 활동이 지역사회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봄을 맞아 밝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나선다. 이번 도로시설물 대청소는 겨우내 시설물에 묻은 때를 벗겨내고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도로시설물 청소 및 도로 침수가 잦은 지역에 대한 우수받이 준설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그동안 눈, 비, 매연, 미세먼지 등 묵은 때로 인해 미관을 저해하는 어린이보호구역 안전펜스, 버스정류장 청소 역시 완료했다. 또한 지하보도, 인도교 정비는 물론 도로침수가 잦은 지역에 대한 우수받이 준설을 통해 침수를 예방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계획이다. 시는 보다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도로시설물 점검, 도로침수가 잦은 지역에 대한 우수받이, 배수로 등 취약지역·시설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으며, 우천 시 낙엽, 쓰레기 등으로 배수로가 막혀 도로침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순찰, 사전점검 등 예찰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도로시설물 점검을 통해 미관 저해 시설물 청소 및 교체는 물론 취약시설물 보수·보강을 실시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최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생활폐기물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주택가 나대지, 자연마을 및 농촌지역 등을 중점으로 생활폐기물(영농부산물 등)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근절을 목표로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영농부산물·폐비닐·생활쓰레기 등을 노천에서 소각하는 행위는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대상이며, 일부 관행적으로 행했던 논·밭두렁 태우기 등이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및 계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영농부산물, 폐비닐 등 생활폐기물 불법소각은 미세먼지 주범일 뿐만 아니라 건조한 날씨에 산불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만큼 불법소각 근절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아름다운 상점가 조성을 위한 ‘간판디자인 경유제’를 도입·시행한다고 밝혔다. 간판디자인 경유제는 전문기관(한국옥외광고센터)의 디자인 상담을 받아 적법하고 정돈된 간판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제도로,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불법광고물 설치 사전 예방 및 감축 도모 ▴간판개선사업 완료지역의 철저한 사후관리 실시로 아름다운 간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시는 내년 4월까지 1년 동안 관내 엄사면 간판개선사업 구역인 엄사리 시장 골목을 대상으로 간판디자인 경유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엄사 상점가 일원은 지난 21년 7월 행정안전부로부터 간판개선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 2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시와 엄사면 상인회는 기존 노후간판을 철거하고 각 업소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전체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도록 LED 간판으로 교체한 바 있다. 신청방법은 옥외광고사업주가 광고물 설치 허가·신고 전, 한국옥외광고센터에 간판 디자인을 제출하고, 옥외광고센터는 제출받은 광고물의 종류·모양·크기·색채 및 표시방법 등에 대한 디자인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후 사업주는 컨설팅 결과를 반영한 간판 디자인으로 시청 도시건축과에 옥외광고물 인허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8일 개최한 주말농장 개장식을 열고 ‘친환경 텃밭가꾸기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텃밭교육은 주말농장 텃밭을 분양받은 1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계룡시 농업기술센터 교육과정을 통해 양성한 텃밭전문 강사 8명과 전문지도사가 1:1 맞춤형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씨앗·모종 선택 ▴두둑·이랑 설계 ▴모종심는 방법 등 텃밭작물별 관리요령 전반에 대하여 진행됐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의문점은 현장에서 바로 해소하는 등 주말농장 운영에 필요한 지식 배양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말농장에 참여한 한 시민은 “텃밭 재배가 처음인데 전문지도사에게 직접 현장에서 재배기술을 배워 자신감이 생겼다”며, “나만의 텃밭을 열심히 가꿔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도시민 대상 현장교육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앞으로 도시민 대상 도시농업 체험 기회 확대와 다양한 생활농업 교육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집행 등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3일 시작해 오는 21일까지 19일간 진행되는 이번 결산검사는 예산집행의 합리성과 재정운용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하여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 결산검사위원으로는 계룡시의회 신동원 의원(대표위원), 박수정 전 계룡시 행정복지국장, 김진석 세무사, 황교수 전 공주시 의회사무국장 등 4인이 시의회로부터 선임됐으며, 결산검사 위원들은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서류 등의 사항을 검사한다. 시는 결산검사 결과를 6월 중 시의회에 제출해 6월 제1차 정례회 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승인을 받을 예정이며, 검사 간 지적된 사항은 예산 집행·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산검사 간 지적된 사항은 향후 예산 집행에 적극 반영해 건전하고 합리적인 예산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