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사)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둔포면 시니어자원봉사단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둔포농협 서부지점 하나로마트 에서 제3회 국화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둔포 시니어자원봉사단 회원 20여명이 주축이 되어 둔포면 관내 어르신들의 취미생활과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서 운영되는 국화교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했다. 국화 분재등 831점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부대 행사로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그리기대회와 국화꽃 심기 체험 이벤트도 진행해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전시회 이후 일부 작품은 둔포면 행정복지센터 등 관내 기관 단체에 기증하여 계속 전시할 계획이다. 이원우 단장은 “지역 주민들과 각 기관 단체에서 많은 응원과 호응을 해주셔서 더욱 보람 있는 전시회가 되었고, 내년에도 열심히 준비하여 더욱 멋진 전시회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배환 둔포면장은 “어르신들이 한해동안 하나되어 준비하시고 전시회로써 멋진 결실을 맺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지역을 위해 솔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5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초사천 일대에서 탄소 중립 마을을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녹지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무궁화 묘목 식재 작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2024년 탄소중립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사업으로 지역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함으로써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공동체 가치를 높이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이날 온양5동 주민자치회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환경 보호를 촉진함으로써 우리지역의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자 위원 20여명이 참여해 무궁화 묘목 210주를 우리나라 지도모양으로 식재했다. 김달중 주민자치회장은 “무궁화 나무 식재와 홍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탄소 중립 마을을 실현하여 지속 가능한 녹지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이번 무궁화 식재 사업을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를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자연과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데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7일 온양5동 허인철 님 가족으로부터 직접 농사 지은 백미 320Kg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자녀들과 함께 동사무소로 방문하여 여름 내내 농사지은 쌀을 직접 나르며 이웃사랑 실천하고 있는 허인철 님은 2022년부터 3년 연속 후원을 이어 오고 있다. 허인철 님은 “아들들과 함께 농사를 지으며 흙의 정직함을 배우고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보람 되다”고 말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누어 주신 허인철 가족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관내 취약 계층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배방읍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2024년산 공공비축미 아산시 첫 수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수매는 갈매리 배방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진행됐으며, 매입 대상 벼 품종은 친들과 삼광으로, 800kg 포대 기준 307포대(246톤)에 달한다. 이날 수매는 이른 아침부터 시작됐으며 배방읍장, 배방농협 조합장, 수매 농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공공비축미 첫 수매 행사에 참석한 유지상 배방읍장은 벼 출하 읍민을 일일이 격려하며 “잦은 호우와 이상고온 등 자연재해와 인건비 및 자재비 증가로 쌀 생산 여건이 어려움에도 고품질 벼 생산에 힘써 주신 농업인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지역농협과 함께 배방읍 농민들에게 더 나은 여건의 농업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6일부터 15일까지 개발정책과 직원 11명을 대상으로 ‘도시개발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드론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도시개발 업무에 즉시 활용 가능한 드론 항공촬영 실전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다. 내용은 △드론 촬영 이론 및 활용 분야 △드론 작동 및 조작 방법 △영상촬영 방법 교육 및 실습 등이다. 교육에 참석한 한 주무관은 “그동안 도시개발 업무를 하면서 부지 전체의 이해도와 현황을 고려한 계획 검토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드론 촬영을 이용해 보다 체계적인 계획 수립이 가능할 것 같다”라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장요순 개발정책과장은 “이번 드론 교육을 시작으로 향후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자체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교육을 통해 아산시가 추진하는 도시개발 사업이 더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수립 및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4~6일 제주도 일원에서, 14개 단체 40여 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여성지도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여성단체 지도자의 리더십 역량을 높이기 위해 단체 간 단합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김상현 제주시 연동통장협의회장이 강사로 나서 ‘소통, 공감,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공동체 실현’이란 주제로 여성 지도자로서의 사회적 역할 및 방향을 제시했다. 또 여성복지과 김은경 과장은 특강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현장에서 여성단체 역할의 중요성을 전달했으며, 이어 2024년 여성단체 활동 정리 및 향후 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한 해 동안 여성단체 지도자로서 충실히 역할을 수행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연수가 여성 지도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복연 회장은 “이번 연수가 단체 회원들 간의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가 제253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2024년 하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 연수는 아산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보령시 일원에서 추진됐다. 실무 특강 위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지방자치단체 세입‧세출 예산제도 이해 ▲예산안 분석 및 심사 기법 ▲사례 중점으로 예산안 핵심 검토사항 등 실무 기법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이해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교육 등 전문 지식과 실무기법 습득을 목적으로 내실 있게 진행됐다. 연수 기간 중에, 보령시의 김동일 시장과 보령시의회 최은순 의장이 격려차 방문하여 연수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연수의 의미를 더했다. 홍성표 의장은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주신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번 연수가 2025년 본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체적인 심사 기법을 숙련하는 좋은 기회가 되어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탕정 소재지의 연세온마취통증의학과 의원에서 지난6일 김치(10KG) 23박스를 탕정면 행복키움에 후원했다. 탕정역 앞에 위치한 연세마취온통증의학과는 올해 4월 개원하였으며, 어르신들에게 봉사하고 싶은 마음으로 김치를 후원하게 되었다. 이날 김치는 아침에 배송되어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이 가가호호 경로당 23개소에 방문하여 따뜻한 나눔을 전달했다. 송현순 단장은 “우리 어르신들의 사랑방 기능을 하는 경로당에 맛있는 김치를 후원해주셔서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하시고, 특히 나눔을 실천해주신 이종훈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후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사단법인 대한불교 천무종 무신신당에서는 지난 6일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쌀 10㎏ 10포를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은 작년 5월 행복키움추진단과 천무종 무신신당이 체결한 정기 후원 협약에 따른 것으로 온양6동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윤권호 대표는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씩이라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범영 단장은 “경기가 어려운 때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천무종 무신신당은 2023년 5월부터 주기적으로 쌀과 식용유, 치약·칫솔 세트 등 다양한 물품을 온양6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인주 삽교호내수면어업계는 지난 6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에 100만 원을 후원했다. 이 후원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과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의 겨울나기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민수 계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규일 단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나눠 주시는 인주 삽교호내수면어업계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이번 후원금은 관내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을 돕는데 소중히 사용될 것이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다 사용한 부탄가스와 스프레이 등의 안전한 배출 방법을 적극 홍보 중이다. 가을철 캠핑장 등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사용한 부탄가스통 배출량도 늘어나는데, 올바른 배출 방법을 모르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크다. 가스를 빼내지 않은 채 종량제봉투에 버린 부탄가스·스프레이 통은 쓰레기 수거 차량 내부에서 폭발해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환경미화원뿐만 아니라 수거차량 주변에서 운행 중인 차량에도 위협이 된다. 부탄가스는 실외에서 남은 가스를 최대한 배출한 후 가스제거기 등을 활용해 용기 아래쪽에 구멍을 뚫은 뒤 고철류로 분리배출하면 된다. 부탄가스 외에 LPG가스가 충전된 스프레이류 배출 방법도 같다. 아산시는 생활폐기물 대행업체와 협조해 관내 주요 통행로, 주유소, 체육시설 등에 올바른 분리배출 현수막을 게시하고, 11월 읍면동 이·통장 회의 시 관련 내용에 대해 마을 주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자료를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부탄가스, 스프레이 등은 가스가 모두 제거되지 않은 상태에서 분리수거가 안 된 채로 배출되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오는 8일부터 27일까지 아산시 내 모든 거처와 가구를 대상으로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 통계청이 주관하고 아산시가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2025년 실시 예정인 ‘인구주택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표본추출틀 구축 및 주거지원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들이 현장을 방문해 조사가 진행되며, 전화(콜센터) 조사도 병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확한 통계조사가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확한 정책을 만들 수 있다”며, “어려우시더라도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가구주택기초조사’는 5년마다 실시되는 조사로, 조사 내용은 거처종류, 거주가능 가구 수 등 14개 항목이며, 조사 대상은 관내 모든 거처로 건축 연도 5∼30년 미만 아파트의 경우 행정자료로도 확인할 수 있어 현장 조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올해 아산시 탕정면 지중해마을 문화축제가 새롭게 태어난다. 시는 지중해마을이라는 테마를 살리고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들을거리, 먹을거리, 살거리 등 오감만족을 통해 방문객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주 행사로는 사전신청을 통해 모인 남녀 100명이 참여하는 ▲팔씨름 헤라클레스 선발전과 ▲마칭밴드 퍼레이드 ▲선문대 신이데아팀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 지중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문화가 있는 플리마켓이 지중해마을 15개 상가를 포함한 총 25개의 상가가 참여한 가운데 펼쳐진다. 이와 함께 올림포스 신들을 만나볼 수 있는 ▲테마관과 거리마다 펼쳐지는 ▲버스킹공연, 지중해 마을 9개 상가에 마련된 ▲체험존과 인생네컷 ▲버블공연 ▲풍선이벤트 ▲테마관 스템프투어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총 26개 지중해마을 상가가 참여하는 ▲세일 페스타(Sale Festa)를 통해 적극적인 방문객 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지중해마을 문화축제는 차 없는 거리로 진행돼 아름다운 지중해마을 거리를 가을의 정취와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5일 상황실에서 ‘아산시 관광종합개발계획 및 아산온천관광특구진흥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각 분야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추진 상황 및 앞으로 추진 방향과 보완점에 대한 토론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용역사인 (재)한국산업관계연구원은 아산시의 관광 여건 및 환경분석과 함께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의견수렴을 통해 계획과제를 도출했으며, 그에 따른 관광개발 기본구상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추진과제의 4개 핵심과제는 △신정호를 중심으로 자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 아산 조성 △삼색 온천을 통한 치유 아산 조성 △성웅 이순신과 함께하는 역사체험 아산 조성 △방문하는 모두에게 행복을 전하기 위한 스마일 아산 조성이며, 그에 대한 70여 개의 세부과제도 도출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 및 사업분석을 바탕으로 우선순위 사업을 정해 단기·중장기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관광 권역 간 연계 강화 등 효율적인 관광자원 관리 방안 모색을 통해 ‘관광종합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재)아산시먹거리재단은 지난 11월 1일 대구 EXCO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최신 농기계 및 농업 기술 습득을 통한 생산자 역량강화, 농업 여건 변화에 대응하며 생산성 향상 및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방안 모색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견학에는 아산시먹거리재단 직원 및 출하 농가 등 40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 선보인 첨단 농기계 및 스마트팜 부스 방문 등을 통해 농업 생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확인했다. 또한 스마트팜 글로벌 시장개척 세미나와 농업기계 시연에 참여하여, 실제 농업 현장에 도입할 수 있는 기술적 가능성을 평가하고 생산비 절감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에 참석한 한 농가는 “수차례 농업 관련 박람회에 참여해봤지만, 갈수록 최신식 농기계와 혁신적인 기술들이 도입되고 있어 농업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며, 빠르게 발전하는 농기계 기술이 농업 현장에서의 효율성과 생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산시먹거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5일 아리아휘트니스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일상 속 위기가구 발굴에 앞장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배정미 대표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며 “이번 후원 협약으로 그 뜻을 이룰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강연식 단장은 “온양5동 행복키움과 후원을 약속해 주신 배정미 대표님께 갚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이 안심하고 살기좋은 온양5동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