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성민 부시장 주재로 2023년 제1회 규제혁신 TF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개청 20주년을 맞아 묵은 규제 개선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을 계획으로, 규제혁신 TF회의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건설·교통, 기업·일자리, 농축산·산림, 환경·위생, 도시·건축 등 5개 분야별 팀으로 구성·운영되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불합리한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행정안전부 규제개선 모범사례 중 시행 권고된 과제와 부서별 자체 발굴 과제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를 거쳐 미비점 보완 및 개선 방안 등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안전부에서 권고한 과제는 ▴환경법 관련 과징금 가감율 고시 마련 ▴식품 및 공중위생업 영업신고 전 사전심사청구 고지 등 2건이다. 자체 발굴 과제로는 ▴주차장 이용안내 표지판 재질 규제 완화 ▴택시운송사업용 자동차의 차령기준 완화 ▴중소기업육성자금 상환기간 도래 후 상환유예 근거 마련 ▴시청 회의실 등 시설물 사용범위 완화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 방해행위 기준 완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단속기준 완화 ▴도시계획 조례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을 위해 최성민 부시장 주재로 지난 4월 26일과 27일, 5월 2일에 걸쳐 관내 주요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 부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관리부서 관리현황 청취 및 시설물 이상 유무를 확인·점검했다. 시는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진행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홍보 등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안전문화 캠페인도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다. 최성민 부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형식적인 점검이 아닌 세밀하고 내실있는 점검을 해나갈 예정”이라며, “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은 즉시 시정·보완해 안전사고 없는 계룡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일 관내 엄사면에 소재한 보훈회관에서 ‘용도령 평생학습 매니저 심화과정’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용도령 평생학습 매니저 심화과정은 계룡시가 ‘2023년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운영되는 교육으로, 평생학습매니저는 평생교육 현장에서 학습을 통해 자신의 삶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교육활동가를 말한다. 시는 지난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접수 결과 33명을 교육대상자로 선정해 오는 7월 3일까지 지역 평생학습사업과 매니저 역할 등에 대해 총9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평생학습 매니저 심화과정 수료자는 향후 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사업과 평생학습 현장에서 강좌 모니터링, 학습상담, 지역조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최성민 부시장은 개강식에서 “본 과정은 계룡시가 2023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국비를 지원받아 진행되는 첫번째 교육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금번 교육과정을 통해 계룡시 평생학습문화 확산에 주도적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2023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국비 9000만 원 포함 평생학습도시 지원사업에 총 3억 3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헤르츠뮤직콘서트 : 책 먹는 여우의 검은유령’ 공연을 오후 2시, 4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작품성 및 대중성 등에서 검증된 우수공연을 계룡시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 및 문화 양극화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작품은 유명 동화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책 먹는 여우’ 동화 시리즈와 클래식 음악을 접목해 아이들에게 익숙한 동화이야기를 바탕으로 클래식 음악에 더욱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클래식 연주자들이 세계적으로 연주실력을 인정받은 독일 명문 국립음악대 출신 연주자로 구성되어 수준 높은 완성도로 관람객들에게 한층 깊은 클래식 음악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날 당일 오전 10시 계룡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101회 계룡시 어린이날 기념행사’와 연계하여 어린이날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으며, 전 연령 관람 가능하고 입장료는 무료이다. 공연 티켓은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방문예매하면 된다. 시 관계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전국 최초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계획인사교류를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계획인사교류란 지방공원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별로 사전 교류직위를 지정하고 상호 파견 또는 전출·전입 형태로 운영하는 인사교류 형태를 말한다. 계획인사교류는 보통 광역자치단체와 해당 관할구역 내 기초자치단체 간 운영이 일반적이지만, 계룡시는 계획인사교류 대상 범위를 전국 지방자치단체까지 확대할 방침으로 특히 대전시, 세종시 등 이웃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와의 인사교류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인사교류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했으며, 교류 희망 자치단체 신청을 받아 7월 정기인사에 반영·시행할 계획이다. 교류가능 직급은 5급부터 7급까지 공무원으로 동일 직급간 상호 1대1 교류가 원칙이며, 교류기간은 최소 2년 이상 운영할 계획이다. 각종 비위사건에 연루되어 있거나 최근 휴직 복직자, 정년퇴직 예정자 등은 교류가 제한된다. 교류직위는 총 13개 직위를 사전 지정했으며, 보다 활발한 인사교류를 위해 교류대상자 인력규모가 많은 공통직위 위주로 선정했다. 시는 인사교류 활성화를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대상 토지는 총 1만 8363필지이며 지역별로는 금암동 1280필지, 두마면 5008필지, 엄사면 9168필지, 신도안면 2907필지로 전년보다 평균 7.22% 하락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시청 민원토지과 및 면·동사무소에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시는 보다 공정한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이 맞지 않는 등 결정·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전문감정평가사의 상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이용 상황 등 특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 검증실시, 계룡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 상정 후 심의를 거쳐 이의신청인에게 처리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 관련 자세한 사항은 민원토지과 토지정책팀에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2022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를 5월 1일부터 5월 31일(성실신고 확인 대상 사업자는 6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해야한다고 밝혔다.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는 이자·배당·사업·근로·연금 등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이 대상이며, 세액은 국세인 종합소득세 과세표준액에 지방소득세율의 구간별 세율을 적용해 산출한 후 공제·감면액을 차감한 금액으로, 종합소득세액의 10% 수준이다. 신고 및 납부는 온라인 ‘홈택스’와 모바일 ‘손택스’를 이용하여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즉시 위택스로 연계 접속해 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 할 수 있으며, 서면으로 시청 세무과에 신고서를 제출해도 된다. 국세청에서 종합소득세 모두채움신고서를 송부받은 대상자에게는 납부만으로 신고가 인정되는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는 물론 전자신고 안내 모바일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청 민원실 내 설치된 종합소득세·지방소득세 신고도움창구에서는 모두채움신고 대상자 중 60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에게 신고도움을 제공해 원활한 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인지방소득세 지방자치단체 신고 시행으로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충청남도가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장려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자주재원 확충 및 재정자립 달성을 위한 시·군 지방세정 평가로, ▴징수율 및 세수 기여도 ▴체납액 징수 ▴세무조사 및 세원발굴 ▴과태료 징수 및 부실과세 방지 ▴특수시책 추진 등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가 진행된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세무조사 징수율 및 도세 징수율 분야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빈틈없는 세원관리와 능동적인 체납액 정리, 납세자의 공감에 중점을 둔 세정운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시민 여러분의 수준 높은 납세의식과 시정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신뢰세정 구축과 세수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일하는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2023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가입자를 5월 1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 청년이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고 매월 10만 원씩 저축하면 소득수준에 따라 정부지원금을 월 10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해 청년의 자산형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가입 가능 연령은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경우 만 15세부터 39세까지 ▴기준 중위소득 50%초과 100% 이하인 경우 만 15세부터 34세까지이며, 청년의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 원부터 220만 원 이하인 경우 가입가능하다.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주소지 관할 면·동 주민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되며, 방문이 어려운 청년은 복지포털 복지로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단, 신청자 쏠림을 예방하기 위해 첫 2주 동안은 5부제를 시행하며 본인 출생일 끝자리가 해당하는 요일에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 방문신청만 가능하다. 5월 15일부터는 복지포털 복지로와 면·동 주민센터에서 동시 신청가능하며 출생일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내일
(충남도민일보) (재)계룡시애향장학회(이사장 이응우)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학생과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애향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총 49명으로 ▴특기장학생 21명 ▴모범장학생 9명 ▴고등학교 학업우수 신입생 6명 ▴대학교 학업우수 신입생 2명 ▴대학교 학업우수 재학생 11명이다. 특기 장학생에게는 30∼50만원, 모범 장학생에게는 50만원, 학업우수 장학생에게는 1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시에 따르면 특기장학생은 전국 대회 및 광역자치단체 대회 3위 이내 입상자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으며, 장학금액은 입상 순위에 따라 지급하고, 고등학교 학업우수 신입 장학생은 관내 중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관내 고등학교에 입학한 학생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이응우 이사장은 “우리 아이들이 각자가 지닌 꿈과 끼를 바탕으로 미래사회의 주춧돌로 성장하는데 오늘 장학금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장학사업으로 계룡시가 명품 교육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계룡문화원 설립추진위원회가(이하 문추위) 지난 27일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문화원 설립에 발걸음을 재촉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고 있는 지역 원로, 지역개선활동가, 예술활동가, 교수, 예비역 군인, 사업가, 체육인 및 교육계 원로 등으로 구성된 문추위원 40인에 대하여 공동위원장 승인 절차를 거쳤다. 이후 5월말 경 문화원장 1인과 부원장 5인 등 임원진 구성을 위한 모집 공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원장 공모 희망자는 문화원에 2천만 원을 출연해야 하고 부원장은 2백만원을 출연하여야 공모에 응시할 자격이 되며 다수의 공모자가 있을 경우는 문추위원 표결로 결정한다. 아울러 이사는 문추위원 중 희망자를 이사로 전환할 방침으로 문화와 예술에 관심이 많은 유명인사를 지속적으로 이사 및 감사 등으로 모집해 나갈 계획이다. 6월중 창립총회를 열어 문화원장과 부원장 등 임원진 및 이사회 구성, 문화원 정관 및 운영규정 등을 심의·의결후 시를 경유하여 충남도에 문화원 설리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문화원이 설립되지 않은 자치단체는 전국에서계룡시가 유일하며 민선8기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2023년도 개별주택 1455호에 대한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한 개별주택가격은 표준주택과 비준표를 활용하여 가격을 산정했으며, 한국부동산원에서 검증 후 소유자의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거쳐 지난 19일 계룡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 개별주택가격으로 작년 대비 4.25% 하락했다. 개별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5월 30일까지 주택가격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경우 시청 세무과 및 면·동주민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에 대하여는 결정가격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계룡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7일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개별주택가격 관련 사항은 시청 세무과 부과팀에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엄사면 도곡1리 노인회는 28일 ‘도곡1리 경로당 증축 개관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 김정수 지회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도곡1리 노인회 및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관식은 국민의례,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에 증축한 도곡1리 경로당은 공간이 매우 협소해 어르신 민원 및 안전문제 등이 제기돼 왔으며, 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증축공사를 시작해 총연면적 252.97㎡ 규모로 새단장을 마쳤다. 김대식 도곡1리 노인회장은 “더 넓어진 경로당에서 앞으로 마을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담소를 나눌 수 있게 됐다”며, “장소 협소로 오랜 시간 겪어왔던 불편 해소를 위한 증축에 힘써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공사 기간 불편하셨을 마을 주민들의 배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마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일상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28일 두마면 사계고택에서 계룡시 초등학생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9회 사계고택 어린이 사생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계고택 어린이사생대회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재청, 충청남도, 계룡시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사생대회는 학생들에게 정서함양과 사계고택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생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사계고택 곳곳을 관람하며 사계고택의 다양한 모습을 자유롭게 그림에 담아냈다. 시는 사생대회 외에도 사계고택 주변에서 무드등 만들기 체험, 플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어 초등학생은 물론 함께 방문한 학부모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는 사생대회 우수 입상자를 대상으로 오는 5월 3일 시상식을 개최해 계룡시장상과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상, 계룡시의회 의장상, 대회추진위원장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며, 입상작품은 5월 3일에서 5일까지 사계 고택에 특별 전시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사계고택 어린이 사생대회는 코로나19로 긴 기다림 끝에 4년 만에 대면행사로 진행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초등학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이달 28일과 오는 5월 4일 두차례에 걸쳐 ‘소상공인 사업장 경영환경 개선사업’에 선정된 157개소 사업주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업장환경개선과 주방집기지원으로 구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도비와 시비 각 1억 2500만원 등 총 2억 5000만원을 계룡시 소상공인 연합회에 보조금으로 지원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장 환경개선사업은 업체당 최대 150만원, 외식업 주방집기지원은 업체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화장실 개선 ▴사업장 출입구 및 실내외 도장·수선 ▴사업장 홍보물 제작 ▴노후시설 개선 ▴사업장 온라인 홍보물, 홈페이지 제작 ▴외식업 주방집기 지원 등이 있으며, 소상공인 경제적 부담 완화와 이용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물가상승 등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4월 24일부터 오는 5월 4일까지 4회에 걸쳐 관내 4개 면·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려식물 교육’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반려식물 관리방법 및 분갈이 ▴병해충 진단 및 방제 ▴봄꽃 심어가기 ▴허브 삽목 체험으로 진행되며 특히, 계룡시 도시·치유농업연구회원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농업의 공익적 의미를 더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새봄을 맞아 오래된 화분을 분갈이하고 반려식물을 관리 방법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반려식물 현장 교육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생활원예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식물과 함께하는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