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관내 초·중 학부모 7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열린부모교실’을 운영했다. ‘열린부모교실’은 학부모의 역할과 가정의 교육 기능을 강화하여 자녀의 성장 발달 과정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상황들을 이해하고 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됐다. 하반기 ‘열린부모교실’은 총 6회로 기획됐으며, 9월 25일부터 시작하여 매주 수요일에 뜨거운 배움의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열린부모교실’은 △성교육 △내면 아이 대화법 △사상체질 소통법 △공부 독립 △정서 지능 △우리아이 미래 탐색 등 다양한 주제를 강의와 질의응답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23일은 ‘열린부모교실’ 네 번 째 시간으로, 학생들이 공부 의욕을 갖고 자기주도력을 키워 자신의 진로를 개척해나가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내용으로 연수가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교육 전문 채널을 운영하는 교육 전문가를 만나서 궁금한 부분을 묻고 직접 답을 들을 수 있어서 매우 큰 도움이 됐다. 우리 아이가 자신의 인생을 주도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청남도교육청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10월 24일 체육관 체육자료실과 학교자료실 정리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학교 특별실 정리지원 사업은 학교지원센터의 특색사업으로 특별실 정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노후화된 특별실의 교구, 물품을 폐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용하는 교구와 물품의 분류화 및 체계적인 정리를 통해 학교 교육 및 특별실 유지 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 대상인 차동초등학교는 체육자료실의 노후화된 체육교구 폐기 및 정리를 지원했고, 학교자료실의 물품을 분류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학부모로 구성된 학교지원센터 특별실 정리지원단 10명이 참여하여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수업과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체육실 및 학교자료실 정리를 지원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학교 특별실 정리 및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현장을 지원함으로써 교사가 수업과 생활지도등 교육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4일 오전, 2024년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구축 추진 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학부모, 학교, 교육지원청, 지자체, 시의원, 도의원, 지역활동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구축 추진 협의체'는 앞으로 인구구조 변화로 야기되는 지역 소멸위기에, 미래를 대비하는 교육정책과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만들어 큰 변화를 미리 준비하는 조직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대상지를 모색하고 대상지에 맞는 유형 선정에,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다 발전적이고 실현 가능한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으며, 서산지역의 맞춤형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구축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됐다. 성기동 교육장은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민주적인 대의 절차를 준수하면서, 지역과 학교가 함께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서산지역의 맞춤형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지방세 성실납세자 20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추첨대상은 주민세 개인분을 제외한 지방세 세목별 연 3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 기한 내에 성실히 납부한 시민으로, 이번 추첨은 성실 납세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의위원회는 2025년 지방세 세입예산 추계분석 보고서를 심의한 후, 조례에 근거한 추첨을 통해 성실납세자 200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성실납세자 200명은 서산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며, 이들에게는 서산사랑상품권 5만 원이 10월 말부터 배부될 예정이다. 한명동 서산시 세정과장은 “시민께서 성실히 납부한 세금은 서산시의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이며,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건강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서산시보건소가 서산시보건소와 지소 및 진료소를 대상으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다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조직 내 청렴의지 향상과 청렴분위기 확산을 위해 실시됐다. 지난 21일과 22일, 보건행정과 직원들이 지소 및 진료소를 돌며 직원들로부터 공직 생활에서의 청렴 실천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원들이 직접 청렴에 대한 가치관을 팻말에 작성하고 외쳐보며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제작된 청렴 홍보동영상은 오는 10월 29일, 서산시 보건행정과 페이스북에 게시될 예정이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이번 청렴 캠페인을 통해 조직 내 청렴 인식 향상은 물론, 서산 시민들에게 서산시보건소에 대한 청렴 이미지가 더욱 향상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사이버도박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 사이버도박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4월 16일 서산초를 시작으로 초등학교 7개교, 중․고등학교 7개교 (2,767명)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산시 청소년 사이버도박중독 예방사업은 서산시가 2023년 청소년육성분야 시책사업으로 지정하여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운영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청소년 도박문제의 실태 ▲건전한 놀이와 절제가 필요한 놀이 구별하기 ▲도박의 개념 ▲도박중독에 빠지는 과정 ▲도박을 하면 안 되는 이유 ▲도박의 대처 방법 ▲나의 다짐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도박은 본인 의지 혹은 책임감으로 쉽게 극복할 수 없다는 것을 한 번 더 알게 되었다”, “도박의 대처 방법이 기억에 남는다. 도박의 대처 방법은 이 교육을 통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도박을 시작하면 끊을 수 없는 이유를 나타낸 영상이 기억에 남는다”, “사이버도박을 처음 시작하는 나이가 점점 줄어든다는 것이 놀랍다”, “도박과 게임은 다르다는 이야기가 인상 깊었다”등의 소감을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서산시 체육진흥과는 지난 24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서산시체육회, 서산시장애인체육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청렴 정책을 공유하고 단체 의견을 수렴하는 등 청렴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열렸으며, 체육관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은구 체육진흥과장은 ‘오늘 캠페인이 체육행정과 체육계의 청렴의지를 내·외부에 전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와 건강한 스포츠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체육진흥과에서는 SNS 청렴소식 카드뉴스, 청렴휴대폰 운영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5월 개최 예정인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은 10월 16일, 성연중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5개 중·고등학교를 찾아가 도박예방 서약챌린지를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각 학교에서 활동하는 또래상담동아리가 주축이 되어 진행하며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교시간에 운영된다.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도박예방 피켓과 서약챌린지 서약서를 작성함으로 도박 예방활동을 벌이는 한편 또래상담자들이 직접 도박예방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따뜻한 또래, 민감도를 높여라’ 문구를 담은 홍보물을 나눠주는 활동을 이어가며 친구사랑에 대한 건강한 또래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챌린지 일정으로는 성연중학교를 시작으로 서산중학교, 서령중학교, 서산여자중학교, 서일고등학교가 참여한다. 박주영 센터장은 “서산시 또래 상담자들이 청소년폭력 예방 문화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전했다.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및 학부모를 위해 365일 24시간 이용 가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시민의 녹지 여가 공간을 대폭 확충하기 위해 조성하는 중앙호수공원 초록광장·공영주차장 사업이 18일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통과하며 순풍을 탔다. 사업은 예천동 1255-1, 3번지 일원에 사계절 내내 푸른 잔디광장인 초록광장과 차량 45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시유지인 토지의 가액 189억 원과 공사비 등 실제 투입되는 사업비 274억 원을 더해 463억 원이며, 시는 실시설계 등 남은 행정절차를 조속히 마쳐 2025년 상반기 착공해 2026년 상반기 준공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9월 3일 김태흠 도지사가 시에 방문해 해당 사업의 실제 사업비 274억 원의 50% 지원을 약속하면서, 시가 부담할 실제 사업비는 170억 원 대로 감소해 시의 재정 부담도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중앙호수공원과 동일한 높이로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초록광장을 통해 랜드마크인 중앙호수공원을 확장하는 등 녹지 여가 공간을 시민의 품에 안겨줄 수 있게 됐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23일 ‘서산 런(Learn)’을 주제로 제17회 평생 학습·주민자치 발표회를 문화회관에서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발표회는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평생 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학습동아리 회원,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발표회 개막식에서는 평생 학습 유공자로 김선화, 가순영, 이지혜 문해 강사가 서산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시는 성인문해 시화전 우수자 1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삼순(78세, 여) 학습자가 ‘진작에’라는 시화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김종희(73세, 여) 학습자는 ‘배움의 시작’이라는 시화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표창 수여 후 관내 평생 학습 관련 기관·단체와 마을학교 관계자들은 색소폰 합주, 라인댄스, 장구 등 다양한 발표를 선보였다. 문화회관의 작품전시실에서는 마을학교 성인문해 시화 작품과 다양한 평생 학습 과정의 작품이 전시돼 학습 결과를 공유하는 장으로서 시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평생교육을 강화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23일 엘지화학 대산공장 일원에서 ‘2024년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은 지방자치단체와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신속한 재난대응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서산시와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엘지화학 대산공장 등 18개 기관·단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지진에 따른 시설물 붕괴와 화재 발생, 유해화학물질 누출 상황을 가정하고 대응 장비 38대를 동원해 대응을 위한 각 기관의 임무와 역할을 실행했다. 특히, △초기 대응 △서산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서산보건소 응급의료소 설치 △서산시 통합지원본부 수습·복구 등을 실시했다. 대응 과정에서 참여자들은 각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집중했으며, 마지막에는 합동 검토회를 통해 대응의 개선점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각 기관과의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공보담당관 직원 10여 명은 함께 솔선수범 청렴 실천 다짐 대회를 열어 공직자로서 청렴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 대회에서 공보담당관 직원들은 청렴 표어 발표를 통해 베스트 청렴 표어를 선정하고 모니터에 부착하여 청렴 의지를 수시로 다짐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청렴결의문 낭독을 통한 청렴 행동 결의와 업무 관련 청렴 실천 방안 및 사례를 공유하며 청렴 실천에 대한 다짐을 확고히 했다. 김덕제 공보담당관은“투명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직원 스스로 청렴에 대한 의지를 갖고 앞장서서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보담당관에서는 서산시 홍보대사 청렴캠페인과 카드뉴스 제작 및 SNS 게시를 통한 청렴한 서산 홍보, 언론인과 함께하는 청렴캠페인 실시를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굳건히 다지기도 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센스빌킨더하우스어린이집(원장 김미경)은 10월 23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43만 5천원을 서산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김미경 원장, 함은혜 운영위원장, 4세 원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해당 기부금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직접 판매하고 나누는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김미경 원장은 “아이들이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친구들과 나누며 나눔의 가치를 알게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장터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부로 이어져 의미있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장갑순 이사장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부해주신 어린이집과 원아, 학부모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기부금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센스빌킨더하우스어린이집은 2023년도부터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꾸준히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문화재단이 주관한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가 지난 10월 5일을 끝으로 4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7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역대 최고로 평가받았던 이번 축제에는 지역 상인들과 관람객에게 큰 호평을 받은 새로운 시도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축제 현장인 해미읍성 앞 도로를 막고 ‘해피 테이블’을 설치하여 관람객들에게 식사와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었던 ‘해미해피데이’가 바로 그것이다. ‘해미해피데이’는 서울 홍대 상권 활성화의 큰 역할을 했던 ‘클럽 데이’를 기획했던 류재현 총감독의 제안으로 올해 처음으로 시행됐는데 축제장의 권역을 넓혀 해미읍성 내부뿐 아니라 인근 상권까지 활성화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로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해미해피데이’에서는 진남문 앞 도로에 400여 석 규모의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하고 성벽 외곽과 업체들 주변에도 150여 석의 일명 ‘해피 테이블’을 설치함으로써 관람객들이 인근 상권에서 구입한 식사,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 장소를 마련했으며 악기 연주, 마술 공연, 버스킹 공연으로 구성된 ‘해미해피콘서트’를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 한석화 의원은 지난 22일 시정질문 자리에서 최근 전기차와 충전시설에 대한 화재 우려가 커짐에 따라,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전기차 화재 대비 계획’에 대해 시정질문을 했다. 한석화 의원은 서산시에 전기차 화재 사고와 관련하여 사고 예방과 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공동주택에 화재 안전시설 신속한 대처 △공동주택 스프링클러의 작동 자체 점검과 관리주체 교육 △자체 소방 훈련 실시 위한 공동주택 대표회 대상 교육 △소방 당국과의 공동 대응 시뮬레이션 등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한석화 의원은 “최근 전기자동차의 증가와 충전기 설치 확대로 인해 전기차 관련 화재 사고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며, 잇단 전기차 화재에 시민들 사이에는 「전기차 화재 포비아(공포증)」 현상까지 번지고 있다.”라며 “전기차 화재는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발생시킴에 따라 전기자동차 화재로 인한 피해 예방은 물론 시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보호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석화 의원은 서산시민들을 위한 전기차 화재에 대비해 구체적인 안전 확보 관련 조례안을 심도 있게 검토 중이라고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21일, 22일 이틀에 걸쳐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무행정사 및 호봉제행정실무원 58명을 대상으로 학교업무최적화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상반기에 진행된 한글, 엑셀 사용법 연수에 이어, 하반기에는 업무효율을 높이는 영상편집법 및 학생체험지원을 위한 만들기 실습으로 진행되었다. 본 연수는 미디어가 중심을 이루는 요즘 사회에서 학교 현장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영상 편집법을 배우고, 만들기 등 실습 체험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진행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교무행정사들은 “영상편집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연수였고, 부족하거나 모르는 부분을 바로 옆에서 잘 알려주셔서 도움이 됐다. 만들기 실습 또한 처음 만들어 보는 것들이어서 새로웠고, 나중에 학교 상황에 따라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 현장의 업무 최적화를 지원해주시는 교무행정사, 호봉제행정실무원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