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하고 위원 5명을 신규 및 재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협의회는 위원 임기 만료에 따른 위원 재위촉 및 신규위촉을 하고, 2023년 계룡시 평생교육 추진계획 및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강사) 선정 등 계룡시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주요안건을 심의했다. 협의회는 심도 있는 평가와 위원 상호간 토의를 거쳐 시민 선호도가 높은 5개 평생교육 특성화 자격증 과정을 선정했으며, 시는 이후 강의일정 및 강의 장소를 최종 확정하여 5월 중 참여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항인 명품교육도시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평생학습도시 및 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계룡시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 3월 교육부에서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지정된데 이어 지역 밀착형 평생학습을 위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평생학습교육도시 실현을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가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관내 숙박업소, 일반·휴게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갱신 독려에 나섰다.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은 지난 2017년 1월 개정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조치로, 숙박업소와 1층 면적이 100㎡ 이상인 일반·휴게음식점 등 20종의 시설은 책임보험에 의무 가입하여야 한다. 책임보험의 보상한도는 ▴인명 피해 1인당 최대 1억 5000만 원 ▴재산피해 사고 당 최대 10억 원이며, 원인불명의 사고, 방화 등 가입자의 과실이 없는 무과실 사고로 인한 피해도 보상된다. 시는 올해 4월 기준 음식점 156개소, 숙박업 21개소를 포함하여 가입 대상 업체는 총 7종 200개소로, 신규 사업자는 30일 이내, 기존 사업자는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경우 그 만료일까지 가입 또는 갱신을 완료하여야 한다. 정해진 기한 내에 책임보험 가입·갱신을 누락한 경우에는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사업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작년 12월 기준 가입률 98.9%를(전국 평균 가입률 98.1%) 기록했으며 신규 시설 및 보험 갱신 대상 시설이 보험 가입 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대상 업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관내 공동주택 및 면동사무소에 폐가전제품 전용 수거함 62개를 설치·보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재활용가능자원 재활용률 및 주민 편의 제고를 위한 것으로, 시는 폐기물처리비용 경감 및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거 품목으로는 가습·제습기, 컴퓨터 본체·모니터, 청소기, 전자레인지, 공기청정기 등 중·소형 가전제품이며, 시는 수거 편의를 위해 한국환경공단,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과 협약을 체결해 폐가전제품 수거 활동, 환경친화적 처리 지원 등을 각각 수행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소형폐가전 전용수거함 설치로 자원 재활용률 향상이 기대된다”며, “자원재활용 및 환경보호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보건소는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 구현에 함께 할 치매안심가맹점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가맹점이란 ▴사업장에 방문한 치매어르신 임시보호 및 관련 기관 신고 ▴치매극복캠페인 참여 및 지역주민에게 치매관련 홍보를 통해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에 참여하는 사업체를 말한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사업장 근로자가 치매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주변에 공유하여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며, 배회가 의심되는 치매 환자가 가맹점에 방문하면 임시보호 및 유관기관에 신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치매안심 가맹점을 통해 치매어르신 보호 및 안전확보는 물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및 치매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맹점 신청은 사업자 등록번호 가운데 숫자 코드가 01번부터 79번까지인 과제사업자, 90번부터 99번까지인 면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근로자 전원이 간단한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한 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될 수 있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치매안심가맹점 모집·운영에 많은 사업장이 참여해 주시길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독립운동가 한훈 선생의 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한훈기념관’에서 ‘손주랑 한훈기념관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부모와 손주를 대상으로 독립운동 및 우리고장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행사 개최를 통해 세대간 소통 활성화는 물론 참여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행사는 오는 5월 12일과 19일 열리며, 1일 2회씩 총 4회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으로, 참여 대상은 조부모와 손주로 이루어진 가족단위 관람객이다. 행사는 계룡시의 역사와 독립운동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전시해설과 한훈기념관 로고와 한훈캐릭터를 활용해 본인이 그린 이미지를 컵에 찍어내는 ‘나만의 머그컵’을 만드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한훈기념관은 계룡시 독립운동사와 독립운동가 한훈에 대해 전시하는 기념관으로,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정체성과 뿌리 확립 및 애국심 고취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시 유일 기념관인 한훈기념관이 시민 여러분께 더 가까이 다가가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노인복지관은 지난 4일 제101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선배시민자원봉사단이 참여하는 ‘푸른꿈 전달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선배시민자원봉사단’은 ‘노인’을 대체하는 용어인 ‘선배시민’을 사용함으로써, 자원봉사의 개념에 선배시민의 지식과 경험, 재능 등을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노인 사회참여를 독려하는 사업이다. 푸른꿈 전달식은 선배시민이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선물과 함께 덕담을 하며 성장기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선배시민으로 행사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슬기롭고 씩씩하게 성장하길 응원한다”며, “자라나는 아이들을 만나 꿈을 응원하고 세대 간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지역사회 행사에 어르신들이 지속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시민의 위생 편익 증진을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조성에 나선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오는 6월까지 치유의 숲, 엄사중학교 근방 소공원 및 두계천 산책로에 총 2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첨단간이화장실 3개 동을 신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중화장실 신축 장소는 계룡산 천황봉 조망이 가능하여 많은 시민들이 산책하는 두계천과 치유의 숲 조성으로 방문객이 많아질 것으로 판단되는 향적산 구간으로 시민들의 계속적인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조성될 첨단간이화장실은 냉난방기, 조명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최근 계속 불거지는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지속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쾌적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 조성·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오는 5월 31일자로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 기간 종료에 따라 미신고 등으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신고를 서두를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21년 6월부터 시행된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차인 보호를 위한 제도로 임대차계약 당사자에게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계약의 주요 내용을 신고하도록 했으며,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도입 후 2년간 계도 기간을 거쳤다. 신고 대상은 2021년 6월 1일 이후 체결한 임대차계약 중 주거용 건물에 대한 보증금이 6000만 원을 초과하거나 월 차임(월세)이 30만 원을 초과하는 계약으로 갱신계약은 보증금 또는 월 차임 등의 금액 변동이 있는 경우 신고해야 한다. 신고는 주택 소재지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기한 내 신고하지 않거나 허위로 신고하게 되면 계약금액과 지연 기간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차인의 권리보호를 위한 제도인 만큼 신고 누락이나 지연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계도 기간 종료 전 서둘러 신고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청과 보건소가 공동으로 해마다 실시하는 법정조사로 본 조사를 통해 수집한 건강통계를 기초로 우리지역에 필요한 건강정책 수립 및 보건사업 성과 평가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만 19세 이상 성인 885명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자조사표가 탑재된 태블릿PC를 이용하여 일대일 면접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문항은 145개로 가구조사, 흡연, 음주, 신체활동, 비만 및 체중조절, 구강건강, 정신건강, 예방접종, 의료이용, 경제활동 등을 조사하고 참여 가구에는 소정의 답례품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및 독감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모든 조사원은 조사에 앞서 체온측정,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의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조사로 수집된 자료는 통계 목적으로만 활용되며, 지역사회 건강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청결하고 편리한 음식점 환경 조성을 위해 일반음식점 대상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오는 10월 개최예정인 ‘2023계룡軍문화축제’ 및 ‘계룡시 방문의 달’ 행사를 대비해 계룡시 방문객에게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대상은 기존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변경을 희망하는 업소로 약 8개 업소를 선정·지원할 계획으로, 오는 15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음식문화개선사업 참여여부 ▴영업기간 ▴매출액 ▴면적 등의 평가 기준에 따라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입식테이블 5조(의자 20석)이상 교체를 해야하며, 선정된 업소는 입식테이블 설치와 의자 구입비용의 80%, 최대 16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공고일 기준 1년 이내에 식품위생법 관련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국세·지방세 체납업소, 세무서 휴·폐업 중인 업소, 호프집, 주점 형태의 일반음식점은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입식테이블 교제지원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청 환경위생과 위생팀 또는 외식업중앙회 계룡시지부에 문의하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연산천변 광석리 인근 도로축소구간의 통행불편과 차량간 접촉사고 해소를 위해 지난 2월 7일부터 시행한 연산천변 도시계획도로 시설보완공사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도시계획도로 시설보완사업은 지난해 충청남도에서 시행한 연산천변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구간중 엄사면 광석리 일원 미협의 토지로 인해 사업이 완료 되지 않아 주민불편을 야기한 도로축소 구간으로 알려졌다. 시는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확장공사를 완료할 수 있었으며, 공사 완료에 따라 시민 편익 증진 및 차량간 접촉사고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로축소로 인하여 그동안 불편함을 감내한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불편구간 해소를 통한 주민 교통편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3일 엄사면 도곡리 등 3개소에서 계룡시 도시‧치유농업연구회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게릴라 가드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게릴라가드닝’이란 ‘게릴라(Guerrilla)’와 ‘가드닝(Gardening)’의 합성어로 도심 속 방치된 공간에 꽃과 나무를 심어 가꾸는 환경 개선 운동을 말한다. 이번에 조성된 꽃밭은 도곡2리 마을회관 주변 재활용 물품 수집공간(75㎡), 엄사정류소(화분 등 7.5㎡) 및 금암동 경충사 주변(30㎡) 공간에 퇴비와 비료를 흙과 섞어준 후 물망초, 한련화, 캐모마일, 데이지 등 초화류 10종 400본을 심었다. 게릴라 가드닝 활동을 주관한 진병규 계룡시 도시‧치유농업연구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지역 내 녹지가 부족한 공간을꽃이 피는 생기있는 장소로 새단장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농업 모델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다”며 활동 의지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게릴라 가드닝이 작은 씨앗이 되어 계룡시 도시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 및 저변확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 도시,치유농업연구회는 작년 10월 출범한 농업관련 단체로 도시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일 충청남도 우수활동 자율방재단으로 선발된 장경호 단장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계룡시 자율방재단은 이번 표창 수상으로 지난 4월 3일부터 4일까지 홍성군 일원 산불 진화는 물론 각종 재난·재해시 적극 앞장서며 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게 됐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임산부와 청소년을 위한 긴베개(Body Pillow) 80점을 제작·전달했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긴베개 나눔은 불면증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수면 질 개선을 통한 건강증진 및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센터는 긴베개 제작을 위해 재봉기술을 가진 자원봉사자 10명을 모집하고, 항균 원단 및 충전재를 사용하는 등 대상자의 건강까지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긴베개를 제작했다. 김은영 센터장은 “가정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5월에 주변의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3년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유공 회원에 대한 감사패 수여 및 교통안전 대책 등이 발표·논의됐다. 이응우 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녹색어머니연합회원님들의 지속적인 활동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일 엄사면 엄사리 일원에서 안전문화도시 정착을 위한 ‘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17일부터 진행중인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과 함께 추진됐으며, 시민들이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가정과 다중이용시설에 자율안전 점검표 및 안전사고 대처 요령 팜플렛 등을 배부했다. 아울러 지역 안전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개선하기 위해 상점가 및 주변 일대 위험 사각지대를 점검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 운동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안전점검 및 안전점검의 날 추진을 계기로 안전사각지대 해소 및 각종 사고 예방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