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대비해 안전한 시험장 환경을 조성하고자 논산고등학교 등 6개 시험장에 대해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소방안전관리 업무 수행실태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시험장 대피로 파악 ▲교실 내 소화기 비치 및 작동 점검 ▲난방기기 사용 안전관리 및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을 실시했다. 또 교직원 등 시설 관계자에 대해서는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요령, 소화기 사용법 교육, 시험장 난방시설 등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교육했다. 이영주 대응예방과장은“이번 특별점검에서 발견되는 미비 사항은 현지시정과 조치명령을 통해 시험일 전까지 보완 조치하겠다”며 “수능 당일에는 수험생의 안전과 시험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소방활동 경계 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형 세일즈’가 동남아시아를 넘어 인도네시아로 확장되며 논산의 농산물 브랜드 위상이 크게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논산시는 4일 광석농협 유통센터에서 수출 선적식을 갖고, 논산배 15파레트(1만5420kg 상당)를 인도네시아로 수출했다고 전했다. 현재 논산배는 당도가 매우 뛰어난 고품질을 자랑하고 있으며, 임권형 광석농협 조합장과 조합원이 수출에 의지를 내비치며 적극적인 추진력을 발휘하고 있어 앞으로 수출 판로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인도네시아로 향한 논산 배에 반응이 좋을 경우 엄청난 규모의 수출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수출 경험을 발판삼아 싱가포르, 중동으로의 배 수출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이다. 또한, 수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분석해 수출정책에 반영하여 계속해서 고품질의 배를 수출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이를 통해 농가 소득을 증대하고, 논산의 농산물 브랜드의 위상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19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3개국에 딸기를 성공적으로 수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농산물의 수출 판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3일 놀뫼종합체험센터에서 다문화가정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우리 학생, 학부모 톡(Talk)딱 목공교실’을 실시했다. 목공체험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가족들에게 활기를 북돋아 주고 가족 간의 유대감 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했다. 이진구 교육장은 “코로나19의 후유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방법을 모색하여 학습 공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1월 3일부터 12월 1일까지 논산․계룡 관내 교사 약 17명을 대상으로 총 5회(1학점 인정)에 걸쳐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11월 3일부터 12월 1일까지 주 1회 3시간씩 5회차에 걸쳐 ‘보드게임으로 활기찬 학교수업 만들기’라는 주제로 활기찬 학교수업을 만들기 위해 실습 및 체험 중심의 연수 형태로 진행된다. 강의는 대전대학교 김윤수 교수, 압해동초등학교 이경호 교사, 송곡여자고등학교 이덕주 교사 등이 맡았다. 본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보드게임으로 자존감을 높이기, 코로나19시대에 보드게임으로 온앤오프 학급경영하기, 잠자는 뇌를 깨우는 보드게임, 독서교육과 연계한 보드게임 등의 다양한 보드게임 활용 사례를 학습할 예정이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정원만 교육과장은“앞으로도 학교지원센터와 연계해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직무연수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 기산면은 이달 4일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용 쇼핑백 500개를 제작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기산 만들기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복지 쇼핑백에는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 함께 찾아주세요!’ 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주민들이 함께 작은 틈새 복지사각지대를 찾는데 동참할 수 있도록 내용을 담았다. 기산면은 제작한 쇼핑백을 복지사업 홍보물품과 후원회 명절위문품으로 전달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황인섭 면장은 “기산면의 따뜻한 정을 표현하는 복지 쇼핑백을 제작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 관심과 사랑을 기울이는 복지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은 충남도가 지정문화재의 보존을 위해 매년 추진하는 도지정문화재 보수정비사업에 역대 최대 규모인 15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충남 15개 시·군 중 최고액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충남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예산을 확보한 것이다. 군은 내년도 도지정문화재 보수정비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충남도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했으며 ▲비인읍성 정비사업(6억원) ▲한산읍성 정비사업(5억원) ▲서천 구병희 가옥 정비사업(2억 5천만원) ▲서천읍성 종합정비계획수립(6천만원)등 총 6건의 사업이 충남도 평가를 거쳐 선정된 것이라 밝혔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군민들이 함께 열심히 뛰어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군민과 함께 문화재를 보존하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주민 손에서 실현되는 자치분권을 선도하고 있는 논산시가 주민의 자치역량 강화를 통한 ‘풀뿌리 주민자치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논산시는 오는 8일까지 논산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1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 컨설턴트 등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주민자치회 위원 및 주민자치에 관심있는 시민 등 260여명을 대상으로, 주 3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주민 자치의 이해 △주민자치회 구성과 운영 △공동체의 이해와 주민자치 △주민참여와 마을자치 등 주민자치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져있으며, 주민자치에 대한 개념 이해를 통해 주민의 자치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주민과 주민자치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통해 주민자치와 공동체, 주민 스스로 따뜻한 동고동락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논산형 주민자치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어 함께 토론하고 참여하는 적극적인 자치활동을 통해 진정한 논산형 풀뿌리 주민자치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치에 대한 이해와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어르신 시각에서 보는 소방안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1회 어르신 소방안전 미술대회’를 적극 홍보한다. 올해 첫 문을 여는 이번 대회는 직접 참여를 통해 노인들의 안전 의식과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충남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1957년 이전 출생) 도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는 응모신청서와 함께 그림 원본을 논산소방서(각 관할 소방서)로 방문 접수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도내 심사를 거쳐 입상작 18작품을 선정하여 상장이 수여되며 참가자가 가장 많은 경로당 등 단체 2곳에는 특별상이 주어진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연말 전시회를 통해 도민에게 공개되며 향후 소방안전교육 자료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강환석 예방총괄팀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그림으로 서로 안전을 소통하고 자연스럽게 안전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지난 2일 논산시청에서 이·통장을 대상으로 소방정책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 통계를 보면 2020년 전체 화재 3만 8659건 중 주택 화재는 총 1만569건으로 전체 화재 장소의 27.3%를 차지하며 주택용 소방시설의 비치·설치 필요성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이·통장협의회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인프라를 구축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여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나섰다. 주요 전달 사항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 안내, 소각행위 금지, 화목보일러 사용 주의, 부주의 화재 예방 당부사항 등을 전달했다. 이유규 예방총괄주임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우리 집의 안전지킴이로 화재 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줄 수 있다”며 “안전한 논산시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이·통장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0월 한 달간 지역 내 학교를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과 안착을 통해 소통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하반기 2차 찾아가는 청렴컨설팅’을 실시했다. 상반기에 실시한 찾아가는 청렴컨설팅의 만족도와 호응도가 높아 이번에는 대상교를 확대하여 학교 청렴 업무담당자의 청렴 업무 추진 시 고충이나 문제점 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진구 교육장은 "더욱 투명하고 깨끗한 조직 문화를 조성해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논산계룡교육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청렴 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분야별 맞춤형 청렴 대책과 청렴캠페인, 농촌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일 논산계룡 유초 교(원)감 40명을 대상으로 미래교육과 학교경영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메타버스로의 초대’, ‘협업과 소통을 위한 조직 경영 레고 실습’을 주제로 2개 반을 편성해 진행됐다. ‘메타버스로의 초대’강의는 메타버스의 이해와 교육적 활용 방안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자료를 통해 미래교육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고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협업과 소통을 위한 조직 경영 레고 실습’시간에는 반별 5팀으로 나눠 팀별 가상 학교를 운영하며 부서별 문제점 파악과 개선 방안 도출해 부서별 원활한 의사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미래교육과 학교 경영의 방향을 제시하며 변화하는 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도록 돕고 학교 교육의 변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은 지난 2일 문예의 전당 대강당에서 공무원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90년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작가를 초청해 조직문화 혁신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조직 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주제로 새로운 세대와 갈등 없이 소통해 더욱 유연하고 혁신적인 조직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임홍택 작가는 “공직에 진입해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90년대 생들과 선배 공무원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며 신세대 공무원의 특성과 문화, 일명 ‘꼰대 문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선·후배 세대가 함께 공감해야 조직이 건강성을 유지하며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각 세대가 서로의 가치관과 관심사를 공유하고 함께 공생하는 방법을 강연했다. 노박래 군수는 “이번 특강으로 세대 간 서로의 차이점을 인정하고 이해하면서 조화롭게 공존하는 조직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유연하고 혁신적인 조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은 이달 3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서천군 공모사업 및 균형발전사업 추진상황 통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노박래 서천군수 주재로 부군수 이하 부서장 26명이 참석해 부서별 공모사업 및 균형발전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 및 협조사항 등에 대해 토론했다. 먼저, 군은 현재 84개 공모사업을 발굴해 생활SOC 복합화 사업, 서천군 생태관광기차(궤도형 전기차) 설치 사업, 종천 자연재해위험개선사업, 신활력 플러스 사업, 서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등 총사업비 1532억 원의 70개 사업이 선정되었으며, 상권르네상스사업, 어촌뉴딜 300사업, 도시재생 인정사업 등 380억 원의 7개 사업에 대한 공모 신청을 완료하고 선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미 선정된 7개 사업에 대해서는 공모 노하우 축적과 함께 재공모에 대비하며, 연도별로 검토 중인 미 응모 사업에 대해서도 관련 동향과 향후계획 등을 적극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지속적 숙의를 통한 공모사업 내실을 강화하고, 대외 재정 여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농촌협약 체결, 장항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유소년 축구장 조성사업 등 41개의 내년도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은 최근 김 분망(김 포자가 붙은 김 망을 바다에 설치하는 작업)작업으로 무척 분주하다. 노박래 서천군수가 지난 2일 김 분망 작업 동향을 파악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자 최병진 서천서부수협장, 김명규 서면김양식협의회장, 관계공무원 등과 바다에 직접 나섰다. 서천군의 김양식은 충남 김 생산량의 95% 이상을 차지며 지역경제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중요한 산업으로 올해 500억 이상의 위판고를 계획하고 있다. 노 군수는 이날 현장에서 관련 시설들을 점검하고, 어선에 탑승해 해상에서 김 양식 현장을 살폈으며 어업인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 최병진 서부수협장은 “고품질 김 생산을 위해서는 영양염과 수온 등 바다환경뿐만 아니라 적정 시설 책수를 준수해 적게 메고 잘 키워 질 좋은 김으로 높은 위판가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노박래 군수는 “올해는 무분별한 불법 시설로 가득했던 바다가 깨끗해진 것으로 보인다”며 “어선어업과 양식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준 수협과 어업인 그리고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이렇게 철저한 관리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은 분망이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을 위해 투철한 봉사정신을 발휘한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을 전달했다. 이번 ‘2021 우수자원 봉사’표창은 지난 2월 본격적인 코로나19백신접종에 돌입한 이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선 분들에 주어졌다.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의 코로나19백신접종 기간 동안 봉사참여 단체는 23개소, 인원 1천825명이며, 수많은 봉사자와 단체의 도움으로 현재 논산시 백신 접종완료율은 1차 91.8%, 2차 87.1%로, 국내 백신접종률보다 10%이상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번 표창 대상자로는 꽃할배봉사단 서승기 회원, 재난재해전문봉사단 이정숙 회원, 논산경찰서 시민경찰연합대 박태자 사무차장과 이세란 재무국장, 대한적십자봉사회 논산지구협의회 방원찬 회원, 월드프랜드 가족봉사단 예봉조 회장, 너랑나랑가치 이승경회장, 순천향대학교 이예지 학생 등 8명이 이름을 올렸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서로를 위하는 공동체 정신이야말로 위기를 극복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충남도민일보) 황명선 논산시장이 시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소통행정을 구현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1년 대한민국 반부패청렴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2021년 대한민국 반부패청렴대상’은 국가발전과 정치, 사회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국민으로부터 존경받고 신뢰받는 정치인과 공직자를 선정하여 대한민국의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한국반부패정책학회’가 주관한 행사이다. 심사는 각계 추천 등을 통해 1차 자체 예비심사를 거쳐 선정된 후보에 대한 2차 본 심사 및 3차 심사위원회의 최종 의결 등 엄정한 과정을 거쳐 진행됐으며, 준법성, 사회공헌도, 반부패성과, 지역주민인식도, 재정경제성 등 5개 지표를 종합하여 평가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민선 5,6,7기에 걸친 임기 동안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복지, 교육, 문화예술, 경제 등 시정 전반에 걸쳐 과감하면서도 선제적인 시책을 펼치는 동시에 시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시는 주민참여예산제를 활용해 예산편성부터 집행, 결산까지 전반적인 예산 과정에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투명한 행정시스템을 구현한 것은 물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