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20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을 전개했다. 이날 훈련은 금산경찰서, 금산소방서 등 유관기관 재난관련 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관내 요양병원 화재로 가스저장탱크가 폭발해 건물 부분 붕괴로 이어지는 복합재난 상황을 설정해 진행됐다. 훈련 방식은 △훈련메시지 부여 △상황판단회의 실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협업부서 및 기관별 사고대응과 수습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 간 질의응답을 통해 상황별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부서 및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및 대응 등 각 기관의 임무와 역할을 확인하고 대비 능력을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실제상황 발생 시 훈련한 것과 같이 체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의 이웃사랑 기부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일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금산군여성자원봉사협의회, 복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및 성금을 기탁했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은 이날 형편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500만 원 상당 전기밥솥(16개)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2017년 금산군, 금산경찰서, 한국타이어가 체결한 어려운 다문화 가정 돕기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기탁 규모를 기존 3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향상해 진행됐다. 같은날 금산군여성자원봉사협의회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협의회원들이 자체적으로 모금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10개 읍면 여성 자원봉사회원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금산인삼축제, 장애인 행사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 김장 담가주기 등에도 나서고 있다. 복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440만 원 상당의 난방유와 이불(19채)을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기업과 단체들의 따뜻한 사랑이 모여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충남도농업기술원 주관 2022년 충남도 농촌진흥대상에서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우수농업기술센터로 선정돼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센터는 기술보급사업 종합만족도 등 12개 분야 지표평가 분석을 통해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특히, 농업인교육 운영, 청년농업인 육성, 스마트 농업기술 확산, 농업현장 애로해소, 귀농‧귀촌 지원, 농촌자원 활성화 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우수센터 선정뿐 아니라 농업기술보급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역특화작목 육성분야 대상, 농촌자원사업성과 확산 우수기관 등에 선정되는 등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과학영농 구현을 통한 군 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19일 금성면 GCC금산웨딩컨벤션에서 고려인삼시군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원 임기 만료에 따른 임원 선출 및 인삼 산업 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관련 정책 발굴 등을 논의했다. 임원 선정 결과 박범인 금산군수가 회장으로 선출됐고 부회장에 이재영 증평군수, 전춘성 진안군수가 공동으로 선정됐다. 고려인삼시군협의회는 지난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제안으로 기초자치단체간 정보교류 및 인삼시장 변화 상호 협력을 위해 국내 인삼주산지 16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결성된 단체다. 협의회에 참여한 지역은 충남 금산,서산,부여, 인천 강화, 경기 파주,이천,안성,김포,포천, 강원 홍천, 충북 음성,증평, 전북 진안,고창, 전남 영암, 경북 영주 등이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군은 1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고려인삼의 종주지로 국가 및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금산인삼농법의 유산적 가치를 보유한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려인삼이 지닌 가치를 회복시키고 그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전국 인삼 주산지 자치단체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내년 교육경비 보조금 및 자체 운영 사업 등 교육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2023년 교육경비 보조금 사업 총 43개에 22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예산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및 지방자치단체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규정에 따른 보조금으로 관내 학교 및 교육지원청에 지원된다. 특히, 학교별 특화사업 지원을 위해 학교 특성화시설 사업에 4억 원을 신규로 반영해 총 4개소에 1억 원씩 지원한다. 관내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자연문화유산탐방 등 해외탐방교류사업은 학교별 자율성과 창의성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우수계획에 보조금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군 자체적으로 △입시전략 및 진학정보 제공 1대1 컨설팅 △중학생AI아카데미 운영 △대안교육기관 교복구입비 지원 등 사업도 시행한다. 교육정보 격차를 해소하고자 운영 중인 입시전략 및 진학정보 제공 1대1 컨설팅은 올해보다 500만 원을 증액한 3000만 원의 사업비로 방학기간 상주 컨설팅 전문가의 진로진학센터를 추가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금산교육지원청의 AI교육특화도시 선포와 관련해서는 총 3500만 원을 투입해 중학생AI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또한, 교육감에 등록을 한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 문화관광해설사 김정윤 씨, 이웅원 씨가 지난 19일 홍성군 혜전대에서 열린 충남도 문화관광해설사 경진대회에서 교육성적 우수상과 해설 시연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정윤 씨는 지난 2006년부터 군 문화해설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진행된 충남도 문화관광해설사 보수교육에서 높은 성적으로 공동 1위를 기록해 교육성적 우수 충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또, 이웅원 씨는 이날 이치대첩지 해설 시연을 통해 우수상(혜전대 총장 훈격)을 받았다. 이 씨는 영어교사로 퇴직하고 지난 2019년부터 군 관광문화해설사로 활동 중이다. 이 대회는 충남도 문화관광해설사 교육프로그램 개선 및 문화관광해설사 해설능력 향상 등을 위해 충남도 주관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군에서 활동하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우수성이 증명됐다”며 “개삼터, 금강생태과학체험장, 이치대첩지, 금산인삼관 등 군의 대표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해설사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19일 금산다락원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3 나눔 캠페인 집중 모금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심정수 군의회의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단체‧기업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총 4900만 원의 기탁금이 모였다. 또, 캠페인이 시작한 이달 1일부터 개인 기부로 100만 원 이상을 일시 또는 1년 이내 약정 기부한 나눔리더 10명에 대한 인증패 전달식도 진행됐다. 희망2023 나눔 캠페인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 가능한 금산’이라는 슬로건으로 이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고 있으며, 순회모금 외에도 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과, 읍면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나눔에 동참한 등 주요 기탁 기업 및 단체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1억2000만 원 △삼남제약 3000만 원 △알루코(주) 1000만 원 △영남강철 500만 원 △인선기업(주) 500만 원 △금산수삼센터상인회 450만 원 △금산종합건설협의회 400만 원 △평화공원 300만 원 △부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0만 원 등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코로나19와 경지침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16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현장업무 종사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제4차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올해 하반기 안전보건관리책임자 평가 및 하반기 위험성평가 결과를 공유했다. 안전보건관리책임자 평가는 군에서 시행한 안전보건분야 의무이행상황에 관해 진행됐으며 기관 의뢰를 통해 총 10항목 중 9항목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안전보건관리책임자는 현재 이종규 금산부군수가 직을 맡고 있다. 위험성 평가는 근로환경 속에서 근로자의 보건·안전을 해치는 유해·위험요인을 찾아 개선하고자 추진해 총 377건을 발굴했으며 중위험 이상 49건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이외에도 위원회는 동절기 한랭질환 예방대책에 대해 심의하고 옥외 근로자들에게 방한용품으로 목토시(넥워머)를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쓰레기 차량 구입 시 저상차로를 구매하는 등 종사자 개선의견을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재해예방을 위해 작업별 위험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현장 종사자의 의견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화를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아동 정책 수립 기초자료 제공을 위한 2022 아동복지통계를 19일 공표했다. 이 통계는 인구·세대, 인구동향, 재산, 건강, 복지, 교육 6개 분야 96개 지표로 구성됐으며 지난 2020년 처음 보고서로 발간된 후 2년마다 다시 작성되고 있다. 조사 대상은 올해 4월 30일 기준 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8세 미만 아동세대를 대상으로 주민등록자료, 재산세자료,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자료 등을 토대로 기존 통계 자료와 행정 자료를 연계·결합해 행정통계로 개발됐다. 관내 아동은 5551명으로 전체 인구 5만277명의 11.04%를 차지하며 2020년 6183명, 2021년 5884명으로 조사돼 인구수 감소와 함께 아동수도 감소했다. 아동 비율도 2020년 11.94%, 2021년 11.55%로 감소하는 추세다 군은 이번 통계를 아동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아동복지정책 수립 토대로 활용할 계획이다. 금산군 2022 아동복지통계는 금산군 통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기획조정실 정보통계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아동복지 통계결과가 군의 올바른 아동복지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충남도민일보) 박범인 금산군수는 19일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주민 불편이 없도록 겨울철 도로 제설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단기간 복구가 어려운 구간은 우회를 안내하는 등 차량이 진입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지난주 마무리된 제296회 금산군의회 정례회를 언급하며 “각 부서에서는 지적된 사항에 적극적으로 처리해달라”고 말하고 “내년 추진되는 사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면밀한 계획을 세워달라”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고향사랑기부제, 복지사각지대 해소, 일본식 명칭 의심지역 정비,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 개최, 스마트팜 보급, 농어촌수당 지급 등 업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치과는 지난 14일 금산군을 찾아 경제적으로 힘든 여건에 놓인 금산군 저소득 군민을 대상으로 각 읍면의 추천을 받아 2023년 매월 1명씩 총 12명에게 임플란트 무료시술 지원을 약속했다. 치아 건강악화로 지속적인 고통 및 음식물 섭취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치료비 부담 때문에 속앓이만 거듭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우연히 전해 듣고 재능기부에 나서게 된 것. 양재영 원장을 대신해 참석한 금산치과 김재환 부장은 "치아가 없어 식생활에 큰불편을 겪고 계신 분들을 도울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뜻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치과는 올해 개원 이후로 ‘100세 시대 건강한 치아를 지켜드리겠습니다’란 슬로건을 내걸고 금산군민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임플란트 2만개를 식립한 능숙한 치과원장을 영입하는 등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산군 저소득가정과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14일 공공연대노동조합과 금산군 공무직근로자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임금협약을 위해 노사는 올해 2월 21일 1차 교섭을 시작으로 총 8차례의 임금협상과 3차례의 노동쟁의조정 회의를 통해 협의와 상생 속에 견해차를 줄여 나갔다. 협약서에는 기본급 및 수당 인상 등의 내용이 담겼으며 인상된 임금은 올해 1월 1일자로 소급 적용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결코 쉽지않은 임금협상 과정이었지만 노사간 협의를 통해 최종합의안이 마련됐다"며 "협약서에 명시된 사항에 관해 차질 없이 이행 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올해 의용소방대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남일면과 추부면에 청사를 신축했다. 남일면 초현리에 조성된 남일면전담의용소방대 청사는 총 11억2000만 원을 투입해 연면적 234㎡, 지상 2층 규모로 소방차량 및 순찰차 수용 차고지 및 회의실 등 시설을 갖췄으며 지나 12일 준공식을 가졌다. 추부면의용소방대 청사는 추부면 마전리에 위치했으며 총 15억1000만 원을 들여 연면적 259㎡, 지상 2층 규모로 차고지, 창고, 사무실 등으로 구성됐다. 준공식은 지난 14일 열렸다. 의용소방대는 소방활동상 필요에 의해 소집돼 소방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의 소방업무를 보조하는 자율적 민간봉사단체로 소방력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에서 화재 등 각종 재난 사고 현장에서 초기 소방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준공식에 참석한 박범인 금산군수는 “군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계신 의용소방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조성된 청사를 활용해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펼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GAP깻잎연구회는 지난 14일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한 2022년 농작업안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업인의 건강 및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의식개선을 위해 충남도 15개 시군의 농업인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한, 단국대 의과대학의 농업인 농약노출도 검사 및 전문의 상담도 함께 추진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금산군GAP깻잎연구회 최우수상 수상에 있어 참여 농업인들의 안전의식과 함께 금산군농업기술센터의 농작업 편이장비 지원,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사업, 전문가 컨설팅 기반 근골격계 질환 예방 운동 및 맞춤형 안전장비 보급 등 노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GAP깻잎연구회의 안전관리의식과 금산군농업기술센터의 노력으로 이번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관내 안전 농작업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안전관리관을 양성하는 등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경찰서는, 13일 대학교수 등 외부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2차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절도죄로 형사 입건된 3건을 심사한 결과, 피해 회복과 범죄사실에 대한 깊은 반성 등 감경 사유가 충분하다고 판단, 즉결심판 청구대상으로 감경 처분했다. 경미범죄심사위원회는 사안이 가벼운 형사범죄 또는 즉결심판 청구 사건 중에서 ▴범행동기와 피해 정도 ▴범죄경력 ▴피해회복 여부 ▴반성 여부 등을 확인, 선처를 해 줌으로써 피의자의 조속한 사회복귀와 전과자 양산을 방지하는 제도이다. 길우근 서장은 ”고령 등 사회적약자의 우발적·생계형 범죄 중 정상참작 사유가 명백한 사안에 대하여는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처하고 있다“며, ”따뜻하고 공감받는 법 집행으로 경찰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13일 지역 경제발전과 사회공헌에 기여한 우수 중소기업인의 사기 진작과 교류의 장 마련을 위해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제16회 금산군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심정수 금산군의회의장, (사)금산군기업인협회 고태훈 회장를 비롯한 기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 기업 및 근로자들의 노고와 성과를 축하했다. 선정된 기업인 수상자는 △종합대상 삼화엠테크(주) 정주석 대표 △경영부문대상 (주)다빈이앤씨 박상근 대표 △기술부문대상 (주)벤플러스 문선모 대표△수출부문대상 에다스(주) 신찬수 대표△장수대상 (주)동남사 민권식 대표 △창업부문대상 (주)리튬플러스 전웅 대표 등이 금산군수 표창을 받았다. 또, 명예대표에 (주)에코코리아 한상길 대표와 우수기업인상에 (주)코스모스산전 임민우 대표, (주)베스텍엔터프라이즈 김기련 대표, 빛과소금생명공학(주) 라기남 대표, 탑미트(주) 권동욱 대표 등도 금산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모범근로자에는 경방신약(주) 강민호 씨 등 25명이 금산군수상을 받았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기업 애로사항에 더욱 귀 기울이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어려웠던 한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