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간 실시된 전국 팸투어 행사에서는 박상진 회장을 비롯한 18개 회원사 30여명이 경기도 가평군을 찾아 주요문화 관광유적지를 탐방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언론인연대(대표 박상진/우리들뉴스)가 주최하고 가평투데이(발행인 권길행/경기북부지회장)에서 주관해 전국 18개 회원사 3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성기 가평군수와 윤석철 가평군의회 부의장은 일행을 환영하는 간담회를 열고 가평군의 명소와 특산물인 잣과 잣 막걸리를 소개하고 지역간 정보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의 기회를 부여할 수 있도록 언론의 역할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석철 가평군의회 부의장(새누리당, 다 선거구)은 “가평은 산세가 수려한 곳으로 전국 생산량 1위를 달리고 있는 잣과 잣으로 만든 잣 막걸 리가 유명하다”면서 “아름다운 가평을 전국에 많이 알려달라”고 부탁한 후 “한국언론인연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팸투어 행사에서는 가평군의 명소인 호명호수를 비롯해 자라섬 오토캠핑장과 이화원을 방문하고 영화‘편지’촬영장소로 유명한 아침고요수목원을 방문 가평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언론인연대공동/가평권길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