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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 남양면분회에서는 지난 25일 10시30분 남양면복지회관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만범 사무장의 사회로 전임 권오섭 분회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에 이어 2018년 결산 및 2019년 사업계획 보고 등이 있었다.
또한 기존에 일괄 지급하던 경로당 운영비를 30명 이하 , 31명 이상 50명 이하, 51명 이상 등 회원규모별 3단계로 나누어 각 월 10만원, 15만원, 20만원 등 차등지급하고 읍면별 1개소씩 운영하던 행복경로당 대신모범경로당, 행복 가급, 행복 나급으로 나누어 모든 경로당에 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새해 변경되는 경로당 지원내역을 소개했다.
이주언 분회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회원분들의 건강을 기원 드리며, 새해에도 분회활동에 적극 참여하시어 군내 최고의 노인회로 거듭나자”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