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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 금산군보건소는 2019년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인공관절, 척추,어깨질환, 심혈관중재술, 전립선질환 검사 및 수술지원을 실시한다.
‘취약계층 의료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등으로 인해 질병에 대한 검사와 수술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의료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작년에 이어 사전검사 및 수술을 지원하며 저소득층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실시한다.
2018년에는 32명의 어르신이 검사 및 수술의 혜택을 받았다.
의료지원은 사업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신청이 가능하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금산군보건소 2층 보건의료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계신 어르신들이 검진 및 수술비 지원 사업을 통해 건강형평성을 제고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진안내와 주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