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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 대치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22일 대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신임 지도자와 부녀회장 인사, 2018년 사업결산, 2019년 주요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진호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봉사활동에 나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서로 협력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조용근 면장은 “지역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 새마을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대치면 지도자협의회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김장 담가주기,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마을청소 등 봉사활동에 어느 단체보다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