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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19년 치매조기검진 발 벗고 나섰다

관내 치매 고위험 어르신 특별 집중관리 실시

  • 등록 2019.01.17 09:55:00
2019년 치매조기검진 발 벗고 나섰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는 만 60세 어르신 대상으로 치매 조기발견 및 예방을 돕기 위해 경로당, 가정 방문 등을 통한 2019년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선별검사를 통해 치매 위험도를 확인하고 검사결과 인지저하 등 치매가 의심되는 경우 협약병원에 정밀검진을 의뢰하고 확진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있으며 소득 기준에 따라 검진비도 지원한다.

확진 결과 경도인지장애자에 대해 인지강화교실 등 치매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치매환자는 사례관리, 치매치료비 지원, 인지재활프로그램, 위생소모품 지원, 가족지지 등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치매고위험군인 인지저하자 만 75세 진입자 75세 이상 홀몸 어르신을 집중관리하기 위해 치매조기검진 전담반이 가정이나 경로당, 복지관에 방문해 치매선별검사와 치매예방체조, 예방교육 등을 병행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질환으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 60세 이상 어르신 중 치매가 의심될 경우 무료로 치매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 보건소 3층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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