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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의회는 도와 시·군 간 협조체계를 통한 정보 및 기술 교류와 농업현장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방제분야 드론 안전지도자 육성을 위한 기반 조성사업 및 시군별 농업기계교육사업을 공유하고 현안업무에 대해 토론했다.
도 농업기술원 역량개발과 이은우 농산업기계팀장은 “이번 업무협의회는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드론활용 기술과 안전사고 예방 교육기반을 구축하는 자리”라며 “방제분야 농업기계 사고의 제로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2018년 ‘농산업기계 안전사고 제로화’사업으로 15개 시·군 40,040명에 대해 안전교육을 추진했으며 금년에는 사업 정착 단계로 드론 안전사고 예방을 중점으로 교육을 강화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