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새마을문고중앙회충주시지부(회장 권오락)에서는 2월 20일 2개소에 새마을문고 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
충주시지부는 지역 독서 문화 활성화와 책읽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교현안림동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관 2개소에 작은서도서관을 개관하면서 도서 각 200권을 기증했다.
권오락 회장은“25개 읍면동에 작은 도서관 설치를 목표로 꾸준히 독서 인구 저변확대에 노력할 것이며, 텍스트 힙의 트랜드에 맞게 작은 도서관을 통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겠다” 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