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협의회는 2월 14일 충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임원진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2024년 결산 보고와 함께 2025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협의회가 추진했던 다양한 활동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저탄소 녹색성장 캠페인, 태극기 달기 캠페인, 산불예방 캠페인, 학교폭력 근절 및 예방 캠페인 등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활동들이 주목받았다.
또한 독거 어르신 집수리 봉사, 성금 기탁, 사랑의 배식 봉사,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이불 및 생필품 전달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도 함께 공유하며 회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문흠 회장은 "이번 정기총회가 회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바르게살기운동은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협의회는 2025년에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