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충남도민일보]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가 주최하고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사장 안명옥)이 주관하는 성매매방지 정책 토론회」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흥원 대교육당에서 열린다.
날로 심각해지는 청소년 성매매 문제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성매매 방지를 위한 환경조성 방안과 대책을 논의하고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경기대학교 행정학과 박윤환 교수가 ‘성매매 피해 청소년의 공간패턴 연구 결과’에 대해 발제하며, 윤후 서울지방경찰청 과장, 원미혜 서울시늘푸른여성지원센터 소장, 김선옥 새날을여는청소년쉼터 대표, 변미혜 움직이는청소년센터 센터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