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는 입주기업 실버텍(주)이 뜨거운 물이 없어도 땀이 나는 반식욕기 2013년형 웰빙미인 원적외선 건식 족욕기(LH303 좌욕겸용)를 개발해 출시했고 밝혔다.
이 제품은 원적외선 특성이 뛰어난 나노탄소카본 소재의 면상발열체를 이용한 다리 찜질기로, 물이 필요하지 않아 거실이나 방에서 편하게 반신욕을 할 수 있다.
또한 시간설정도 10∼90분까지 10분 단위로 설정이 가능하며, 25∼75도까지 온도 설정이 가능하다.
실버텍(주) 관계자는 “이 제품에는 온도센서, 바이메탈, 온도퓨즈, 회로부에 휴즈를 각각 장착해 추가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을 구입하면 무릎담요가 함께 제공된다.
실버텍(주) 김규현 대표는 “2013년형 제품에는 거실에서 의자로도 사용가능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다”며 “편리하게 좌욕기로도 사용가능하며 강력한 단열 보온효과로 저렴한 전기사용량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이 제품은 발 냄새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며 “고급 편백나무(일명 히노끼)의 우수한 피톤치드와 다리찜질기의 반신욕 효과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