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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기뻐의 비밀' 이안 시인 동시쓰기 특강 운영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일 북부교육문화센터 소공연장에서 북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뻐의 비밀’ 이안 시인 동시 쓰기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북부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2024 지역 역사인문탐방 어린이 글쓰기 교실’의 네 번째 과정으로, 학생들이 동시집을 출판하기 전에 시인을 직접 만나 글감 고르기, 표현 방법, 효과적인 낭송법 등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안 시인은 초등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 실린 ‘글자 동물원’의 저자로, 일상과 글자 속에 숨어있는 창의적인 동시 소재를 찾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동시를 쓰고 있다. 학생들은 이안 시인이 최근 펴낸 ‘기뻐의 비밀’ 동시집을 미리 읽고 특강에 참여했으며, 특강은 일상속에서 시적인 순간 찾기, 대상에 깃든 이야기 꺼내기, 기뻐의 비밀과 창의적인 동시 쓰기, 질의응답 및 사인회 순으로 진행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휴대폰 게임이 아닌 동시집과 같은 간단한 책을 통해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체험하는 좋은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독서와 글쓰기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학생 눈높이에 맞는 읽기·걷기·쓰기 활동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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