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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오는 7월부터 시행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 제공, 6월 3일부터 서비스 제공기관 접수 받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마음건강을 돌보고 만성 정신질환으로의 악화 예방 및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을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대학교상담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Wee센터·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자 △국가 건강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총 8회(회당 50분 이상)의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받게 된다.

 

신청은 7월 1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또한 군은 6월 3일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서비스 제공기관’ 등록 신청을 받는다.

 

시설, 인력 및 자격 기준 등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 군 보건소에 기관장(대표자)이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제공기관 등록 신청 전에 소속된 제공 인력이 교육을 이수하고, 교육 이수증을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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