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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백색고구마 무병묘 종순 무상공급

지역 특화작목 집중 육성을 위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옹진군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지역 특산품인 백색고구마를 육성하기 위해 그동안 공급받은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백색고구마 무병묘의 1차 무상공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옹진군은 백색고구마 무병묘 공급을 위하여 본소에 배양실(132㎡)과 순화실(84㎡)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종순의 신속한 공급을 위해 현지에 종묘생산시설(330㎡)과 씨고구마 생산시험포(1,320㎡)를 운영하고 있다.

 

군은 2023년(7년차)까지 무병묘를 742농가에 약125,000주 공급하였으며, 2024년에는 150농가에 15,000주를 공급할 계획이다. 군의 계획대로 공급이 이루어질 경우 무병묘가 백령면 전체 백색고구마 재배 면적의 100%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무병묘의 공급은 올해로 종료될 예정이다. 군은 내년도부터는 국내육성품종인 소담미 무병묘 생산 및 시험재배를 통해 우수한 고구마 품종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 8년 동안 백색고구마 무병묘 공급과 농가의 자가 갱신을 병행하여 올해까지 백령도 내 백색고구마 재배 전체면적의 무병묘 갱신을 달성하였으며, 다른 지역도 국내 신품종인 소담미 등 적합한 무병묘를 공급하여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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