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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전국 으뜸,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적극 나선다.

민선 8기 국공립어린이집 신규 21개소 확충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으로 자녀 양육 부담을 줄이고 일과 생활이 조화로운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민선 8기에 들어서 신규 국공립어린이집 21개소를 개원하면서 영유아와 보호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일부 지역의 영유아 쏠림에 따른 보육 수요를 해결하고, 건강한 보육환경 조성과 보육의 공공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한편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사업은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정책 중 하나로 아이들이 행복하고, 보호자는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통해 미래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아산시는 관내 신축 대규모 단지 아파트 입주와 맞벌이 가구 증가 등 돌봄 수요 증가에 따라 총 308개소(국공립 51개소, 법인, 단체 11개소, 민간 84개소, 가정 150개소, 직장 12개소)를 운영 중이며, 그중 국공립어린이집의 정원충족률은 80%로 높은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사업을 통해 안심하고 영유아를 맡길 수 있는 쾌적한 보육공간과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보육 서비스 추진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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