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탄천 누리재활원에서 사랑나눔 봉사활동 전개 |
충청남도생활개선회(회장 이영희)는 지난 25일 장애인 복지 시설인 누리재활원(공주 탄천 분강리 소재)에서 사랑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생활개선회는 시군회장단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55명이 거주하고 있는 재활원에 필요한 휴지, 위생용품 등 생필품(약 5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원예치료를 위한 채소재배 텃밭 제초작업과 주변 청소 등 노력봉사 및 장애아동들과 함께 등산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생활개선회는 자발적으로 매년 1회 이상 지역사회의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영희 충청남도생활개선회 회장은 ‘앞으로도 생활개선회원 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은 물론 소외된 이웃들을 따듯한 온정의 손길로 계속 돌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