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5동 여성자원봉사단이 지난 2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설맞이 물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설명절을 맞아 행복키움추진단 기금으로 마련한 명절선물세트 및 김세트를 준비했으며 아산시기초푸드뱅크에서 후원받은 바나나 및 간편식품 등 다양한 먹거리를 담아 같이 전달했다.
한편, 온양5동 여성자원봉사단은 아산시기초푸드뱅크에서 물품 후원을 받아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연계해 매월 저소득 가정 식생활 용품을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건강 및 생활실태 점검 모니터링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