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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치매안심센터,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 민·관협력 부문 우수기관 선정

 

(충남도민일보) 충북 영동군 치매안심센터가‘2023년도 충청북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 민·관 협력 우수사례’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5일 청주시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충북광역치매센터에서 주관한 개최됐다. △충청북도 치매안심센터 △공립요양병원 △치매유관기관 종사자 200여명이 참석해 치매관리사업의 활성화 방안과 민·관 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영동군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의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민·관 협력으로 치매관리사업을 계속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영동군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 20여명이 협력해 치매안심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감성친구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찾아가는 경로당 인지프로그램 △치매환자쉼터 △치매환자 조호물품 지원사업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환자가족을 위한 가족교실 및 자조모임 △치매극복캠페인 및 걷기대회 △지역의 대표 공원에 치매인식개선 환경조성을 추진하는 등 치매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박한석 영동군보건소장은 “치매관리사업은 민·관이 협력하여 치매인식개선과 환경조성을 해야 하므로 지역사회에서 환자와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을 위한 치매인식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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