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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결과 항룡부에서 최상현(충북 만승초‧6년)선수가 4언더파 140타, 불새부 권서연(대전 삼천초‧5년)선수는 4오버파 14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박세리 선수는 시상식 전에 대회장을 방문해 팬 사인회 및 사진촬영 시간을 갖는 등 어린 골프선수들을 격려했다.
시 관계자는"‘박세리배 초등학생골프대회’는 지난 2009년 대전시에서 창설한 대회로 이번 대회를 계기로 대전시가 지속적으로 지원해 대전의 대표대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세리배는 2007년 동양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박세리(35‧KDB산은금융그룹)를 기념하고 어린 골프꿈나무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대전에서 만들어진 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