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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제 판타지 세계의 가을밤.

루미나리에, 일루미네이션 '휘황'…대표 프로그램 및 공연 야간 집중

  • 등록 2012.10.06 11:03:00
▲ © 깊어가는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금강의 유등.
[문화=충남도민일보]밤이 오면 백제문화제는 낮보다 더욱 웅장하고 화려한 판타지 세계가 펼쳐진다.

해가 지고 어둠이 드리우면 루미나리에와 일루미네이션 등 특수조명이 일제히 불을 밝히기 시작한다.

부여 시가지로 4년 만에 귀환해 흥과 신명을 달궜던 ‘퍼레이드교류왕국대백제’는 오는 5일과 6일 공주시로 자리를 옮겨 저녁 7시 30분부터 신월초등학교~공주대 후문 간 1.8㎞ 구간에서 또다시 관람객몰이에 나선다.

부여군 정림사지 인근 석탑로 일원 400m에 일루미네이션 등으로 조성한 ‘백제의 빛’과 지역 예술인과 군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거리무대 ‘신명의 거리’가 매일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한바탕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밤이면 공주시 공산성과 금강철교, 금강 일대는 무령왕승전식 및 고마나루전설 등을 테마로 한 유등과 루미나리에 등이 드라마틱한 빛의 세계를 연출한다.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양창엽 사무처장은 “대표 프로그램과 대형공연을 야간에 집중 배치했기에 관람객들은 찬란하고 세련된 백제문화의 아름다움과 흥겨운 축제분위기를 한층 더 만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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