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온양5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이 지난 26일 아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읍면동 찾아가는 컨설팅 (2023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수립·실행 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은 ‘마을복지계획 수립의 이해와 실제’라는 주제로 마을과복지연구소 권지훈 대표가 주도했고 참여자의 적극적인 의사 반영과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퍼실리테이션방식으로 진행해 시종일관 활기찬 분위기를 띠었다.
컨설팅과 더불어 2023년 마을복지계획 실행 결과를 보고하는 온양5동 5차 마을복지계획추진단 회의도 함께 진행했다.
강연식 온양5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장은 “마을복지계획이 지역주민 스스로 신뢰공동체를 쌓는 어려운 일이며 이제 막 첫걸음을 시작한 단계이다. 이번 컨설팅을 계기로 마을복지의 핵심인 주민력 강화를 이루는 초석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5동 마을복지계획인 효가득우리동네, 나눔가득우리동네, 클린가득우리동네 중 나눔가득우리동네는 행복키움추진단 특화사업비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