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제58회 백제문화제 개막식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멀티미디어 불꽃쇼는 부여의 대표적인 백제명소인 ‘낙화암’에 서려있는 이야기를 아름다운 불꽃과 빛으로 승화시킨다는 계획이다.
멀티미디어 불꽃쇼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적용하여 음악, 나레이션, 조명 등이 역동적인 불꽃과 어우러져 한편의 뮤지컬을 보듯 입체적, 환상적으로 연출되는 신개념의 공간 연출쇼이다.
이날 개막식 식후공연이 끝날 무렵 엑소더스(Exodus) 음악과 함께 시작되는 불꽃쇼는 가을밤의 정취가 짙게 드리워진 부여 구드래공원과 백마강위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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