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밑반찬 전달 및 급식봉사를 하고 있는 자원봉사 단체에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이용, 1~2가지 밑반찬을 더 지원하는 ‘더해드릴 꿀반찬’ 자원봉사를 성료했다.
본 활동은 8월23일부터 10월11일까지 11회 진행됐으며 1,700여 명에게 밑반찬을 전달했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김기창 센터장은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통하여 모두 함께 더불어 사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이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서적 건강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급식봉사를 진행한 11개단체 중 하나인 한울타리노인복지센터 이세융 관장은 “‘더해드릴 꿀반찬’ 지원으로 취약계층 어르신께 밑반찬을 넉넉히 전달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 지원을 아끼지 않은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급식 차량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협력하고 IBK기업은행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