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온양5동 행복키움은 자난 25일 온양5동 주민자치회로부터 추석 명절맞이 식품 꾸러미 20개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오진용 회장은 “이번 추석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명절만큼은 걱정 없이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경숙 온양5동장은 “온양5동 주민자치회에서 명절맞이 식품 꾸러미를 후원해주시고 직접 방문해 전달까지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핵심인 만큼 온양5동 주민의 편리와 복리를 증진하고 지역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하는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