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송악면 행복키움 추진단이 지난 22일 생활개선회 회원 29명과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허성이 생활개선회 회장은 “송악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업무 협약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 및 위기가구를 찾아 나눔 실천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준배 추진단장은 “생활개선회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도 함께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서 송악면장은 “생활개선회와 업무 협약을 하게 돼 기쁘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송악면의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여 행복한 송악면이 되도록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