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당진시립도서관 두근두근 봉사단이 23일 영상강의실에서 열린 여름 특강을 마지막으로 상반기 봉사활동을 마쳤다.
두근두근 봉사단은 독서문화 확대를 위해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더 나아가 어르신들의 독서활동 증진을 위해 경로당 등을 방문해 구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단은 7월까지 상반기 봉사 일정을 마무리했으며 이번 여름 특강은 9월부터 진행될 하반기 봉사활동을 위해 봉사 기본 소양 교육 및 구연동화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강에 참석한 봉사단 관계자는 “한 달이란 기간동안 충전을 마치고 특강을 통해 초심으로 돌아가 하반기를 잘 시작할 수 있을 것같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두근두근봉사단은 봉사활동을 함께할 단원을 적극적으로 모집 중이며 모집공고는 당진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신청 방법은 이메일, 팩스, 방문 접수(당진시립도서관 5층 관리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