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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교육지원청,‘2023 여름 밤, 우리 소리 한마당’성황리에 개최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법연)은 18일 금산교육지원센터 다목적강당에서‘2023 여름 밤, 우리 소리 한마당’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신청을 통해 접수한 학생과 보호자, 지역주민 200여명과 금산교육지원청, 칠백의총, 금산문화원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2023 여름 밤, 우리 소리 한마당’은 금산교육지원청, 칠백의총, 금산문화원이 함께하는‘칠백의총과 함께하는 향토사 다섯 고개’의 세 번째 고개에 해당하는 사업으로 금산국악관현악단의 민요메들리와 동요메들리로 문을 연 공연은 전통창작음악그룹‘거꾸로프로젝트’의‘DoDream 콘서트’로 이어져 한층 흥을 더했다.

 

금산국악관현악단은 금산 지역 학생들에게 정기 공연 및 찾아가는 연주회 등 지역의 예술 발전과 향유에 힘쓰고 있으며 거꾸로프로젝트는 전통의 색을 지니면서도 대중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콘텐츠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음악회를 통해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이어질 프로그램에도 부모님과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칠백의총과 함께하는 향토사 다섯고개’는 9월에 ‘칠백의총 별나무캠프’를 계획중이며 11월 ‘마당놀이 한마당(가제)’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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