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를 품은 토요일’ 공연에서는 클래식 공연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층을 겨냥하여 해설과 자막이 함께 지원되며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편집하여 그 내용에 맞는 아리아 등 클래식 곡들을 연주한다.
오페라를 품은 토요일’ 솔리우스는 유럽에서 국립음악원과 아카데미를 마친 연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5년 봄에 결성되어 문화에 소외된 지역민들을 찾아가며 연주하고 클래식 음악이 대중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공연팀이다.
한편, 오페라를 품은 토요일’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관람희망자는 문화장터(http://www.asiamunhwa.com,☎1644-9289)에서 8월 21일(화) 10시부터 사전 예매 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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