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가수원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유로운 토론의 공간인 스터디룸을 운영한다.
스터디룸은 3명에서 6명까지 이용가능한 토론 공간이며, 도서관 1층 휴게공간에 위치한다. 회의나 토론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이 스터디룸을 이용하면 도서관 이용률 증대 효과까지도 기대할 수 있는 곳이다.
만 18세 이상 대전 시민으로 3명 이상 단체면 신청 가능하다. 매주 화~토요일 오전·오후로 나누어 최대 3시간 이내로 이용하면 된다.
이용 신청은 ‘대전 서구 통합 예약시스템’에 접속하여 간단한 회원가입 후 관리자 승인을 거쳐 이루어진다. 예약시스템을 통해 쉽게 예약하고 SMS 알림으로 예약현황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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