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오는 다음 달 19일 오후 1시부터 구청 1층 로비에서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2년 하반기 대전 서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성경식품, ㈜KT씨에스 등 대전지역 10여 개 기업이 직접 참여해 현장 채용이 이뤄지며, 20개 기업 이상이 구인 상담을 진행한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이력서용 무료 사진 촬영, 1:1 취업 컨설팅, 면접용 퍼스널 컬러진단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는 업체의 인사 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면접에서 채용까지 이뤄지는 좋은 기회이니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아울러 채용 후에도 1:1 취업 상담 등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상반기에도 33개 우수기업 참여한 온·오프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1,550여 명이 일자리 상담을 통해 42명에게 일자리를 찾아 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