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통한 경영 안정을 위해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홍보비용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고일 현재 서구에 사업장 소재지를 둔 소상공인 1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비용 30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달 26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을 통해 확인하거나, 서구청 일자리경제과(☏042-288-2435)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의 피해 극복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경쟁력과 자생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