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장종태 서구청장은 1일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를 방문하여 김병순 회장 등 협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벤처기업 현장의 애로사항 및 코로나19시대 위기극복과 혁신성장을 위해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김병순 회장은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소개와 함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협회를 찾아주신 구청장님께 감사하다. 마사회가 떠나고 그 자리가 혁신 창업 성장 허브 공간으로 재탄생 한 것은 매우 의미 있다. 그 곳을 발판으로 지역 청년 창업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졌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에 장 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거대한 변화와 중대한 도전의 흐름 속에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 지역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이 사업화될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도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는 비즈니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지역 벤처기업 협의체로서 지난 1996년 ‘대덕21세기’라는 명칭으로 설립된 이래 지역 벤처기업의 성장과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