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전지역 내 7년 이내 소셜벤처기업 대상으로 테스트베드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대전혁신센터는 19년부터 3년간 대전창업허브와 대전소셜캠퍼스를 통해 71개의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육성해왔다.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벤처의 제품(서비스)은 시장진출을 위해 시장이 요구하는 기능과 성능의 적합성을 테스트 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대전혁신센터는 실증비용과 실증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소셜벤처 성장지원을 추진 할 계획이다.
또한, 대전혁신센터는 지난 7월, 지역의 혁신적인 스타트업 기술 실증화를 위한 테스트베드를 제공할 목적으로 대전혁신센터와 대전 유성구는 MOU를 체결했다.
이와 같이, 대전광역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수자원공사, 대전마케팅공사, 대전 중견기업 등 지자체 및 지역 혁신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실증기회의 장을 넓혀가고자 한다.
[뉴스출처 : 대전시]